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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VR·AR 첨단기술 활용 콘텐트 제작 … 멘토링·경진대회 등 창업 특화 교육
삼육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과 창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사회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하고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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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과학창의재단 ‘비스킷 프로젝트’ 20팀 선발
부산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패브릭메이커랩과 부산디자인센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패션메이커 지원사업 ‘비스킷 프로젝트’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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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한데 예쁘다···페트병 16개로 만든 니트 백
페트병으로 니트 가방을 만드는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서울 마포구 양화로의 사무실에서 자신이 만든 가방을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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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가 지퍼 파우치로…리사이클링 잇템 아세요?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2) 숨 가쁘게 앞만 보고 달리는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갖고 싶은 소품을 미싱을 통해 직접 내 손으로 만들며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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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1500개 업사이클링…제주 성탄 밝히는 삼다수 트리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돼 빛나고 있는 삼다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돼 빛나고 있는 삼다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제주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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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벽돌, 비닐 테이프 필요 없는 택배 박스
━ 2018 에코디자인 우수 사업 지난 20일 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시상식 모습. 프리랜서 인성욱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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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호잉이 쓰던 배트로 볼펜·연필 만들어요."
야구 선수가 쓰는 나무 배트는 조금만 금이 가도 폐품처리한다. 배트에 힘을 실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부러진 배트로 연필과 볼펜 등 각종 용품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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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생한 농사일 체험
지난 13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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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활용품이 패션으로 재탄생
재활용품이 패션으로 재탄생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내외 2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영레트로(Young R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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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잘나가던 남성복 디자이너, 재고 의류 살리기에 나선 이유는
━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근거있는 자신감 다가올 미래, 임기응변식 비즈니스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중요한 순간 깊이에서 차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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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비즈뉴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 개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에서 최고 인물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 매일비즈뉴스(인터넷신문·정징대 대표이사)가 올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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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온 가족 함께 나눔·공유경제 가치 배우는 장터
외출이 반가운 가을철, 가족과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예년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찾는 건 어떨까.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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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친환경' 신념 방향 바꾸자 쓰레기가 보물 됐죠
과자봉지, 일화용 빨대, 플라스틱, 헌 티셔츠, 신문지, 버려진 현수막 등을 이용해 가방과 지갑, 열쇠고리 등을 만든다. “'져스트프로젝트(JUST PROJECT)는 우리가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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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바꿀수없는 外
바꿀수없는 바꿀수없는(정지윤 사진·글, h2)=부제가 모든 걸 말해준다. ‘비전향 장기수 19인의 초상’이다. 인물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삶의 터전까지 찾아가 앵글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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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공기업 시리즈④ 종합] 금융지원·멘토링·기술자문 … 복합육성 플랫폼 통해 창업기업 성장 견인
모어댄은 자동차 폐가죽으로 가방을 만든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해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 폐가죽을 재생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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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쓸모없어져 발길 끊긴 곳, 문화의 옷 입고 눈길 끌다
공간 업사이클링 폐허가 된 화력발전소를 미술관으로 개조한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버려진 탄광 일대를 문화·레저 시설로 활용한 독일 에센의 졸페라인, 낡은 고가 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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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의 화이트 vs 이신우의 블랙
━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 11개점 동시 주제전 ‘경계 없는 옷장’ 2006년 11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화이트 드레스와 연미복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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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이 플라스틱? 페트병 16개면 가방이 됩니다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폐페트병을 가공한 원사로 만든 플리츠마마의 니트 가방. 제품 한 개에 500㎖ 생수병 16개에서 추출한 실이 사용된다. [사진 플리츠마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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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희망 실은 업사이클링 자전거…증도 여행이 더 즐거워집니다
빈폴의 자전거가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섬 ‘증도’를 누비게 됐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빈폴은 업사이클링 자전거 100대를 전남 신안군 증도에 지난 7일 기증했다. 빈폴은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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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소년에게 친환경 에너지, 4차 산업 체험·탐구 기회 제공
환경·과학 에너지 캠프 1985년 ‘행복한 에너지로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설립된 한국지역난방공사. 공사 창립 때부터 내세웠던 지역사회 고객 및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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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해변쓰레기가 예술작품으로 … 제주 바다 살리는 ‘비치코밍’
‘비치코밍’의 일환으로 열린 ‘바라던바다’ 축제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4일 제주 서부지역의 대표적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애월읍 해안도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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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빈폴의 ‘가슴 속 자전거’가 세상 밖으로…업사이클링·기부 통해 이웃과 소통
빈폴 빈폴의 가슴 속 ‘자전거’가 세상 밖으로 나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지속 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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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쓰레기 줍기도 ‘소확행’ … 놀이처럼 즐겁잖아요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지난달 부산 광안리에서는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진행됐다. [사진 봄나래프로젝트] 지난달 19일 오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조깅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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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제주해안 쓰레기 보물로 만드는 비치코밍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