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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연체의 강력 회수
재무부가 발표한 「편중융자시정 및 기업 재무구조 개선대책」이 경제계에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키는가하면 대책내용의 해석을 싸고도 상당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다. 발표된 대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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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거액대출 연내에 강력 회수
정부는 10억원 이상 거액대출의 회수촉진방안으로 일련의 강력한 대책을 수립, 이를 연말까지 철저히 집행할 방침이다. 12일 남덕우 재무부 장관은 10억원 이상 거액대출에 대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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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성장둔화 강제개발협 특수은과 예금경쟁 등으로"
한국경제개발협회(대표 송인상)는 최근 시중은행의 성장이 점차 둔화되고 상대적 지위가 떨어지고 있는 원인이 일반은행의 특수은행화와 특수은행의 일반은행화 경향과 외환부문과 연계된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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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비업무용 재산 성업공사에 맡겨 조속 처분
재무부는 금융기관이 채권 회수를 위해 취득한 비 채무용 재산을 조속히 처분하는 조치로 ▲각 금융기관 보유비 업무용 재산은 성업공사에 매각을 위해 위임, 조속히 자금을 회수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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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정책 지속돼야
신임 김성환 한은총재는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위해 통화가치의 안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금융재정외환등 모든 부문의 긴축정책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김 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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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부동산 신규취득을 금지
재무부는 보험회사의 부동산투자억제를 위해 보험회사소유 비 영업용 부동산은 곧 처분토록 하는 한편 불요불급한 부동산의 신규취득을 일절 인정치 않을 방침이다. 16일 재무부는 각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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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실적평가 기준 6개항을 마련
재무부는 금융기관 경영실적평가기준 16개 항목을 마련, 앞으로 이 기준에 따라 금융기관인사를 단행키로 했다. 16개 항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억원 이상·1천만원 이상 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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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운영자금 투융자에 전용
정부는 산업자금조달을 극대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보험업 운영지침을 마련, 운용자산 중 손해보험은 40%이상, 생명보험은 60%이상을 투융자사업에 전용하도록 했다. 보험업계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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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산 주택사업 전용
재무부는 보험회사의 자산운용준칙에 따라 비업무용 동·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고 이재원을 주택사업에 돌리기 위해 보험회사 주택사업 투융자 범위와 방법을 결정, 이를 곧 시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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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부동산 5억원상당 매각
정부가 마련한 「보험회사의 자산운용준칙」에 따라 5억원에 달하는 각종 보험회사 소유 부동산이 연말까지 매각되지 않을수 없게되었다. 재무부가 보험회사의 보험자금이 부동산에 과잉투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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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금 적극 활용
17일 서봉균 재무부장관은 보험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재정안정정책과 경제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해 보험회사 자산운영준칙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운영준칙에 의하면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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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해외 시황
◇재무부 지시 내용=재무부와 한은이 일반 은행에 지시한 내용은 ▲연말까지 되도록 신규대출은 억제 ▲예금이 들어 올 것을 전제로 한 선대출, 위장된 저축성 예금을 자원으로 하는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