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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뒤 말도 손도 어눌해진, 일곱살 아이가 쓴 편지엔…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7) -"엄마, 아이들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래요" “이미 15살 때 기교를 습득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어린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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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강한 햇빛에 불 붙은 라텍스 베개, 병아리도 자연부화
24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강한 햇빛으로 라텍스 베개에 불이 붙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전국적으로 30~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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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닭 대신 폭염…베란다에 모아둔 달걀에서 병아리 부화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자연 부화한 병아리 [최호준씨 제공=연합뉴스] 경북 영천시 신령면의 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24일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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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침에 깨우러 갔는데…숨져 있었던 초등생 아들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아파트에서 초등생 형제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7일 오전 7시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한 아파트에서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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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저는 안내견 공부중입니다." 퍼피워킹을 아시나요?
퍼피워킹 중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코코아. 장진영 기자 “내 이름은 코코아.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두 살 숙녀랍니다. 용인에 있는 안내견 학교에서 다섯 남매의 둘째로 태어났어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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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아기 여행가방속에서 발견된 이유...엄마가 때려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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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아르바이트 하지 않는다” 어머니 말에 아들 방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대학생 아들이 집에 불을 질러 불을 끄던 아버지가 숨졌다. [사진 일산소방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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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왜 안 해" 모친과 다툰 휴학생 아들 방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20대 아들이 집에 불을 질러 집에 있던 아버지가 숨졌다. 사진은 불이 난 안방. [일산소방서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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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2살·4살 자녀 던지고 투신한 30대 엄마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큘레이션, 중앙포토] 30대 여성이 어린 두 자녀를 아파트에서 던진 뒤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여성 A씨는 정신질환 증세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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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구조 못했다” 3남매 엄마 구속…방화냐 실화냐 진실은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22)(좌)와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우) [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 아파트에서 불이 나게 해 3남매를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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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 마감한 삼 남매…3일 화장 후 하늘나라로
엄마가 낸 불로 짧은 생을 마감한 어린 삼남매가 영원히 잠든다. 지난달 31일 불이 나 3남매가 숨진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아파트 내부. [사진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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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는 국과수로, 불낸 엄마는 법정으로··· 광주의 비극
━ 3남매 비극…한날 아이들은 부검대 불 낸 엄마는 법원에 지난달 31일 불이 나 3남매가 숨진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아파트 내부. [사진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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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밖에서 담뱃불 껐다더니, 방 안쪽에도 불길 치솟은 흔적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친모의 실화 및 방화 여부를 밝히기 위해 화재 당시 행적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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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주 아파트서 화재 3남매 사망 … 불 낸 22세 엄마 긴급체포
2017년의 마지막 날 새벽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생후 15개월부터 4세까지 모두 3남매가 한꺼번에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들의 엄마가 외출 중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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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크레인 끌고와, 우리가 구하자"…3명 살린 父子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3명을 구조한 사다리차 부자 이양섭(54)씨와 이기현(28)씨가 사다리차 앞에 서 있다. [사진 이양섭씨] “뿌듯하다기보다는 죄송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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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외벽청소 사다리차 3명 살렸다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상가건물을 타고 올라갔다. 화마가 9층짜리 건물을 집어삼키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화염에 휩싸인 건물 창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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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인 일가족 살해’ 엄마와 동생 얼굴에 수십개 칼자국 발견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자신의 친모와 이부동생, 의붓아버지를 연이어 살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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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셋 살해 후 출국한 30대 아들, 알고보니 ‘경제적 문제’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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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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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5) 아내와의 협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5가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협상의 달인'을 자처한다. 수많은 부동산을 사고팔면서 협상에 도가 텄단다. 그런 달인도 유독 한 사람에게만은 협상이 어려운 것 같다. 바로 배우자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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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피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고, 가장 먼저 해가 지는 신비로운 섬나라 피지로 떠나는 첫걸음에 팀을 만났다. 피지의 매력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느낀 순간이다.플로팅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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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난 아들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엄마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침부터 30대 엄마가 5개월 난 아들을 안고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자는 모두 위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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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10대 소녀들 엽기살인 … 재판할수록 미스터리
사진은 범행 당시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K양(오른쪽)과 놀이터에서 K양에게 유괴된 뒤 살해된 초등생.여고 중퇴생의 인천 모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사건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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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갈수록 꼬리 무는 의문들, 17세 소녀는 왜 인천 초등생을 죽였나
인천 초등생 살해 피의자 K양이 3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고 중퇴생의 인천 모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 사건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