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호의 시시각각] 윤석열 당선인, 진보부터 챙겨야
2016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신승한 뒤 2주일만에 뉴욕타임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 신문사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 2016년 11월 미
-
[단독]문재인 경남고 vs 안철수 부산고...뜨거운 동문 대결
“2012년과 달리 이번엔 문재인 동문이 무조건 (대통령)된다. 지지하는 경남고 동문이 많다.” (경남고 45회)“우리도 모교(부산고) 출신 대통령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분위기가
-
안병훈 기파랑 대표, 10주년 행사
안병훈(77·사진)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동숭동 샘터빌딩에서 기파랑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낸 안 대표는 “신문사에 있
-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
조갑제, '북한군 5.18 개입설' 비판했다가… ‘종북좌파’ 뭇매
‘5·18 북한 개입설’을 정면비판한 언론인 조갑제(68) 씨에 대한 ‘종북좌파’ 색깔론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수성향 온라인 사이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일부 회원들
-
[분수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 전 대통령 말 후보 박근혜의 생각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남의 얼굴도 아니고 무덤에 침을 뱉는 것은 매우 드문 행동이다. 극단적 분노에 휩싸이지 않는 한 하기 어려운 짓이다. 하지만 세상이 하도 험악하다 보니 저
-
김정남 인터뷰 … 국회 관광성 남미 시찰 폭로 …
창간 1년여 만인 2008년 4월 27일자 1, 6, 7, 8, 9면의 핵심 단어는 뜻밖에 페루였습니다. 본지 특별취재팀이 17대 국회의 해외 시찰을 집중 분석했는데 남미 페루로
-
"돈상자 사진"…노무현 딸 콘도 구입 의혹 수면위로
대검 중수부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6)씨의 미국 아파트(콘도) 구입 의혹과 관련해 구입 자금을 외화로 바꿔 송금한 것으로 알려진 은모씨를 25일 체포해 조사했다.
-
“5·16은 쿠데타로 태어났지만 혁명으로 성장했다”
5·16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1948년 건국에 이어 대한민국을 산업화·근대화로 이끈 출발점이 5·16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언론인 조갑제씨(왼쪽)와 김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만큼 논쟁이 이어지는 사건을 찾긴 쉽지 않다. 누군 그걸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또 다른 쪽에선 ‘군부 독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만큼 논쟁이 이어지는 사건을 찾긴 쉽지 않다. 누군 그걸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또 다른 쪽에선 ‘군부 독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관련기사 조갑제가 보는 5·16은 정당성, 역사 잣대로 봐야 지난 60년은 영웅들 시대 제2의 박정희·이병철 필요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
-
조갑제가 보는 5·16은 정당성, 역사 잣대로 봐야 지난 60년은 영웅들 시대 제2의 박정희·이병철 필요
근현대사의 분수령이 됐던 5·16이 50주년을 맞았다. 좌파냐 우파냐, 그 시대를 경험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5·16에 대한 평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언론인 조갑제씨(왼쪽)와 연
-
[정치비사-김대중 ②] 김대중과 박정희
김대중과 박정희 그의 고난은 1971년 대선에서 박정희와 맞붙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똑똑하고 말 잘하는’ 야당 의원으로서 박정희가 추진하던 한일국교정상회담을 적극적
-
[조우석 칼럼] 70년대의 비판적 자유주의는 순박했다
지난주 고백했지만, 어렵게 콜렉션에 성공한 1970년대 잡지 ‘뿌리깊은 나무’는 한 시대를 비춰보는 거울이다. 후속으로 창간됐던 여성지 ‘샘이깊은 물’과 함께 들여다볼 경우 70,
-
조갑제 “광화문 광장은 사찰 경내에 만든 어린이 놀이터”
언론인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씨가 “광화문 광장은 실패작”이라며 “한 마디로 개념 없는 광장”이라고 말했다. 2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광화문 광장은 실패작, 개조해야!’라
-
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④
-대한민국의 보수가 잘한 건 뭐고 잘못한 건 뭡니까? “한국 보수세력의 가장 큰 약점은 보수층은 있으나 보수정당이 없어요.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 아니죠. 저건 기회주의 정당이고.
-
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③
-조갑제 대표는 좌파와는 타협하면 안된다는 입장인 걸로 아는데 최근의 이념 대립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정리하면 간단해요. 헌법이 좌우를 가르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
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①
좌우 극한대결의 해법을 찾는 중앙일보 릴레이 인터뷰가 이번엔 언론인 조갑제(64)씨를 만났다. 이를 두고 "해법을 찾는다면서 왜 하필 그 사람이냐"는 의문이 제기될수 있다. 조씨
-
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②
-박정희 이후의 대통령들은요? "전대통령 집권기인 1980년대에 한국 GNP성장률이 연 평균 10.1%였습니다. 185개국 중에서 1등이었어요. 그 기간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기
-
릴레이 인터뷰 - 좌우 극한 대결, 해법을 묻다 ⑤ 조갑제 언론인
좌우 극한 대결의 해법을 찾는 중앙일보 릴레이 인터뷰가 이번엔 언론인 조갑제(64)씨를 만났다. 이를 두고 “해법을 찾는다면서 왜 하필 그 사람이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
조갑제 “민주당은 ‘민주파괴정당’으로 이름 바꿔라”
언론인 조갑제씨(조갑제닷컴 대표)는 구속영장 집행을 위해 민주당사를 방문한 검찰의 진입을 가로막은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조폭도 하지 않을 짓을 한다”며 맹비난했다. 17일 ‘조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