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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천하 계속되나…윤이나 꺾고 시즌 2승
장타자 윤이나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올 시즌 2승째를 거둔 이예원. [사진 KLPGA] 2022년 데뷔와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3승을 거두며 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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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한국미즈노,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한정 수량 출시 外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한정 수량 출시 外 한국미즈노가 단조아이언으로 유명한 MX시리즈에 소장가치를 높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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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ET 홍콩 대회 준우승…“진통제 먹고 뛰었어요”
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팀 아람코 시리즈 연장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LET 고진영(28)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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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中 린시위와 진검승부…LET 홍콩 대회 2R 공동선두
고진영이 7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고진영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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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새 단장’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지는 군산CC 오픈
군산 컨트리클럽 전경. ◆‘새 단장’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지는 군산CC 오픈 새 단장을 마친 군산 컨트리클럽이 KPGA 코리안 투어 후반기의 막을 연다. 올 시즌 후반기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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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ALL-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출시 外
ALL-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ALL-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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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서서 여우처럼 치는 강백호
강백호가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8타석 연속 출루하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세웠다. [뉴스1] KT 위즈는 지난 14일과 15일 한국시리즈(KS) 1~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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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서서 여우처럼 치는 강백호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4일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이겼다. 결승타는 7회 말 중견수 배정대의 솔로 홈런이었지만, 또 한 명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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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스마트한 플레이 즐기는 골퍼들의 선택 '어프로치 시리즈'
가민 어프로치 S42(왼쪽 사진)는 골린이를 위한 골프 전용 스마트워치로, 무게가 43g에 불과해 스윙시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6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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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찍혔던 패트릭 리드,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통산 8승
패트릭 리드가 24일 열린 멕시코 챔피언십 3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30·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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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우승, 꾼들은 매킬로이 찍었다
로리 매킬로이가 ‘WGC슬램’에 도전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스틴 존슨을 이겨야 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초장타 쇼’와 ‘쩐의 전쟁’.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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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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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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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꿈 산 뒤 … 김형태 진짜 우승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이상희(21·호반건설)는 4라운드 마지막 홀(파5·541야드)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에지에 올려놓고도 어프로치 샷 실수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올해 일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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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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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쌓여 미끄럽습니다, 발목 보호 등산화 챙기세요
산행 시에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오랜 등산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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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 아들 전화 받고 … 40세 이인우, 7년 만에 웃었다
이인우드라이브샷의 거리가 짧았던 아이의 무기는 정확한 아이언샷이었다. 티칭프로였던 아버지는 또래 친구보다 덩치가 작았던 아들에게 핀 주변에 공을 멈춰 세울 수 있는 100야드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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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명문 골프장 탐방 ① 춘천 라데나 골프장
golf&이 을 재개합니다. 지난해 인기리에 연재했던 시리즈의 두 번째 편입입니다. 국내 명문 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코스 특징을 살펴보고, 골프장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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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맞은’ 서희경, 선두 달리다 제주 날씨에 삐끗 2위
“바람을 이기려고 하다가 당했어요.” 서희경(24·하이트)이 15번 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단독 선두 기회를 놓쳤다. 디펜딩챔피언인 서희경은 14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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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투어 캐디, 그들이 궁금하다
클럽을 운반하고 경기 방법을 충고하는 등 플레이어를 돕는 사람. 사전상의 ‘캐디(Caddie)’에 대한 정의다. 골프에서 캐디는 크게 ‘투어(Tour) 캐디’와 ‘하우스(H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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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 페덱스컵 우승 눈앞
비제이 싱(피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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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어머니, 우리 삶의 시작과 끝
▶ 포토스토리 바로가기 한 사람의 일생에서 어머니는 시작과 끝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눈을 맞춘 이도, 말을 배워 입을 뗀 첫마디도 ‘어머니’이다. 어머니와 만남은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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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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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200km까지 날렸다"
구력 20년의 골프광인 움베르투 코엘류(53.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골프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골프 용품업체인 기가골프 측이 축구협회를 방문, 대표팀의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