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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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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행] “봉사DNA요? 우리 국민 누구나 갖고 계시죠”
“오늘 여기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 있습니다. 임수빈양입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노래를 선사하겠다고 합니다.” 소개를 마친 최수종씨가 기타를 든다. 최씨의 반주에 맞춰 일곱살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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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복통에도 대학병원 응급실? 중소병원 가야 대접받죠
누구나 한번쯤 대학병원 응급실에 달려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찬밥’ 신세다. “기다리세요” 또는 “자리가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 보세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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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아리랑TV 공동기획 … 한국 의사, 어떤 성형수술에 능한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피부이식성형을 받은 어린이의 경과를 살펴보고있다. [한림대병원 제공] 성형수술은 기능의 복구뿐 아니라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의료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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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국 심장수술 전문병원 성적 매겨보니
급성심근경색증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 질환이다. 의료진과 병원의 시스템이 얼마나 이른 시간 내에 정확히 대처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갈린다.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해 건강보험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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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깐 과일이나 날고기·생선회는 설사의 주범
경기가 회복되면서 올 해외 여행객 숫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외 여행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행에 따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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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치료 어떻게 하나
한의사가 혈자리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주면 환자가 집에서도 자가 뜸치료를 할 수 있다 침과 뜸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이끌고 북돋아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자연치료술이다. 뜸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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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린이·산업재해 특성화 병원 건립 붐
대구시 학정동 대구 메디컬타운 모습. 칠곡경북대병원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인근에 암센터어린이병원재활전문병원도 건립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구에 병원 건립이 한창이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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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성장 방해하는 화상 흉터, 레이저로 치료
2년여 전 뜨거운 물에 오른쪽 옆구리를 크게 데인 유재인(11가명)양은 성장을 하면서 좌우 가슴이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한쪽 옆구리의 화상 흉터가 피부를 당겨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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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확 달라진 의료제도는
올해 병원을 찾는다면 한 병원에서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또 심장이나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2010년 달라지는 보건의료제도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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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서 괴바이러스 출현, WHO·美CDC는 잠들지 못했다
24시간 질병경보체제가 작동하고 있다. 사진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비상상황실(EOC). CDC 제공 장면 1 2009년 6월 27일 아프리카 콩고의 한 마을. 몇몇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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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기증자 분들이 존경 받는 문화- 우리 국민이 만듭니다”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온 금창태(琴昌泰) 전 중앙일보 사장이 요즘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명함에는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라는 생소한 기관의 이사장 직함이 박혀 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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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는 화상 환자들, 흉터 회복 더 빠르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웃음치료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함께 배운다. [서울대병원 제공] 7일 오전 10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임상강의실. 대한웃음임상학회의 창립 총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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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귀 만들어주는 희귀한 ‘예술가’
‘조각과 의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는 ‘귀 성형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 브렌트 박사, 일본의 나카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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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각장애인에 각막 이식수술
충남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각막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0일에 따르면 미국을 순방 중인 이완구 도지사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 팰리스호텔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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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이렇게달라진다] 의사·변호사도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령층을 대상으로 역모기지론이 시행된다. 변호사·의사도 고객·환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줘야 한다. 영화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극장 입장료의 3%가 부과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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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길 거예요 … 꿈이 있거든요"
암에 걸려 치료 중인 한 학생이 경남 창원시 두대동 집에서 ‘꿈사랑 사이버 학교’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교사로부터 원격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창원=송봉근 기자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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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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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 이끌고 공부하려 해도 … '병원학교' 전국 14곳뿐
몸이 아파 학교를 그만두거나 휴학하는 학생 수는 연간 800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병원에서 운영하는 '병원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은 연평균 2000여 명에 불과하다. 광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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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초기 대처 어떻게
'사소한 부주의가 가져온 큰 불행'. 화상은 대수롭지 않은 실수에 비해 결과는 비참하고 영구적이다. 특히 어린이 화상의 경우 깊은 상흔은 마음마저 병들게 하고, 부모의 죄책감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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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화상 초기 대처 어떻게
'사소한 부주의가 가져온 큰 불행'. 화상은 대수롭지 않은 실수에 비해 결과는 비참하고 영구적이다. 특히 어린이 화상의 경우 깊은 상흔은 마음마저 병들게 하고, 부모의 죄책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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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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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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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