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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못 드리지만…학생들 '마음' 선물은 빛났다
서울 강남구 자곡초 학생들은 스승의 날인 15일 교사들에게 천사 날개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주기 선물을 준비했다. 천사 날개는 감사의 말을 담은 전교생의 포스트잇을 붙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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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25명 110차례 폭행 20대 교사 구속…동료 교사 5명 수사
유치원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부산의 한 유치원 소속 교사 1명이 구속됐다.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해 12월16일 원생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유치원 소속 교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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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국 128개 과학관 있죠 에너지·바다·공룡 분야별로 살펴보세요
‘첨단’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사람 대신 전쟁하는 로봇 등 공상과학영화에 나온 장면이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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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학원 독서지도까지 간섭…당신은 ‘응사세대’ 엄마?
서울 목동에서 독서토론 학원을 운영하는 김모(50)씨는 요즘 학부모의 이런저런 요구에 골치가 아프다. 초등 3학년반을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하자 커리큘럼을 꼬치꼬치 묻는 학부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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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학교 앞 길이 사고다발지역? 안전지도 그리며 처음 알았죠
“동네 구석구석에 호기심을 갖게 됐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의 후기입니다. 한 학생은 “지루했던 등하굣길이 새롭게 느껴졌다”고도 말했죠. 지난 6월 열린 ‘우리학교 안전지도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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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와 짝꿍 수업…“손 잡기도 꺼렸는데 친구 됐어요”
“조금만 힘내, 여기만 통과하면 결승점이야.”지난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새얼학교 실내체육관. 인근의 세경고 박진철(18)군이 자폐성장애아인 경수(18·가명)군의 손을 꼭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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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만원, 애인사진, 부적…2030 지갑 속은 아날로그
지난 18일 발매된 박유천의 솔로앨범엔 이런 제목의 노래가 담겼습니다.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청춘의 지갑을 주제로 이번 호를 준비 중이던 저는 이 노래를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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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7분이면 아이 살릴 수 있었다
권석천논설위원지난 일요일, 당신과 나는 차에서 내린다. 밤 9시45분 경기도 부천의 어느 골목이다. 수퍼마켓, 부동산, 치킨집, 정육점, 편의점…. 상점들이 드문드문 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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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결석 초등생 찾고보니 부모가 …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최모(34)씨와 아내 한모(34)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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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해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 긴급체포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최모(34)씨와 아내 한모(34)씨를 긴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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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드려요, 부자 되는 법?
만인의 꿈, 부자! 그 노하우를 찾아 웹툰 속으로 Go! 한 끼 식사를 위해 수십억 원의 돈을 지불하는 이벤트가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워렌 버핏과의 점심’이 그것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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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도 선생님 … “CCTV 안 봐도 돼요”
경기도 시흥시 월곶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학부모들로 구성된 동화구연 동아리 ‘이야기·이야기’팀이 7세 반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을 하고 있다.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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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포볼을 볼넷으로, 일본식 야구 용어 바꾼 ‘전직 홈런왕’
프로야구 원년 해설가 허구연 지난 21일 삼성-두산전이 펼쳐지기 전 잠실야구장 중계석에서 허구연을 만났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야구 해설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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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이탈리아 로마 산 주세페 데 모레데
이탈리아 교육은 서로 경쟁하기보다 학생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열린 체육대회는 한국의 체력장처럼 멀리뛰기·오래달리기·높이뛰기 등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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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표에 엄마의 감사 글… 격무에 지친 교사들 ^^
1 3일 새솔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선생님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가 적힌 ‘스마일 스티커 이름표’를 달고 있다. [이선영 사진작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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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교실, 주민이 교사 … 시흥의 현장학습 실험
집중 또 집중. 2일 경기도 시흥시 군서초교 학생들이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한 창의체험수업에서 해설사 오환봉(63·맨 왼쪽)씨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교과 과정 관련 내용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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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 돼야 할까' 보다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를 물어라
한국, 자식 위해 희생 마다 않지만 어린이·청소년 행복 지수는 꼴찌 아이가 원하는 것에 무심한 탓 자녀가 만든 '부모 성적표' 도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수 없어도 거부 이유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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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 돼야 할까' 질문이 틀렸다 …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
중소기업 부장인 김모(45)씨는 8여 년 전 아내와 함께 목표를 세웠다. 초등학교를 막 입학한 외동딸을 장차 특목고에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아내도 나도 명문대 출신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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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제가 쌈 붙이는 엄마래요, 두 아이 동시에 선거 출마시켰더니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급 임원 선거가 한창입니다. 선거에 떨어진 아이는 섭섭한 마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 중 한 명만 임원이 되면 남은 한 아이는 더 큰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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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집 폭행…보육교사 영장
만 4세 어린이들을 발로 툭툭 차며 줄을 세우고 손바닥과 주먹으로 머리 등을 때린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28일 어린이집 원생들이 말을 듣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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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로또' 공립 어린이집 … 서울은 아동 1000명당 3곳뿐
서울시 강남구의 구립 청담어린이집은 이 지역의 부모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집이다. 정원이 76명인데, 현재 대기 인원이 3181명이다. 그중 태아가 약 700명이다. 1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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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주먹으로 얼굴 때리는 어린이집교사
인천시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주먹으로 4살된 원생의 얼굴을 때린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8일 원생을 때린 혐의로 부평구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25·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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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어린이집에서도 원아 폭행 사건
인천시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주먹으로 4살된 원생의 얼굴을 때린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8일 원생을 때린 혐의로 부평구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25·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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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예쁜 짝꿍 좋아하는 도훈이 학교 가는 재미에 빠졌대요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 송언 글, 서현 그림 사계절, 40쪽, 1만500원 입학을 축하합니다 글·그림 김경희 책먹는아이, 40쪽, 1만원 여덟 살 된 아이들 집에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