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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인이 사건, 학대가 문제인데 대통령은 입양관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정인이 학대사망 사건과 관련해 “입양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 기해달라”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에서 “번지수가 틀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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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5살 자폐증 아들 집단학대"
[중앙포토] 5세 장애아동의 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로부터 집단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5일 청와대 국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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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조사에 “코로나 풀리면 와라”…예고 됐던 정인이 비극
지난해 12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현재 대부분 지역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5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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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절단, 교통사고 당한 수준" 의료진이 본 정인이의 마지막
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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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인이 학대 방치한 경찰, 공범 아닌가
생후 16개월 여아(입양 전 이름 정인)가 응급실에서 사망 진단을 받았다. 췌장이 잘린 상태였고, 복부에 출혈이 가득했다. 갈비뼈를 포함해 곳곳에 골절이 있었다. 갈비뼈에는 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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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뭉갠 양천경찰서, 서장은 전 경찰개혁TF 팀장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애도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 , BTS 지민, 방송인 장성규, 김원효·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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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했다가 뺨 맞은 교사...1년간 42명 '정인이' 잃었다
지난해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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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인이 사건' 매우 안타까워…입양아 사후관리 만전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강원도 원주역에서 열린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EMU-260) 개통식을 마친 뒤 열차를 타고 제천으로 이동, 마무리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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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인이 죽음, 악마 방치하고 외면한 서울시·경찰 탓"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생후 16개월에 목숨을 잃은 정인양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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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동학대 보육교사 무릎 꿇게 하고 SNS에 올렸다면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8) "수업 진도 못 따라와" "간식을 먹지 않아서" "사진촬영에 방해가 되어서" "문제가 많은 아이가 훈육 과정에서 학대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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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그 부모, 진짜 악마였다"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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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 지난 아기 몸에 각얼음 넣은 보육교사 벌금형
한 보육사가 아기를 돌보고 있다. 뉴스1 갓 돌이 지난 아기의 옷 안에 각얼음을 집어넣은 등 학대를 가한 혐의의 보육교사에게 법원이 무거운 벌금형이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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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때리고 울자 또 손찌검…아이들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한 정확인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의 머리를 때리고 있다.(노란색 원안) 주변의 아이들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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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누명 극단선택' 보육교사 사건에…정부 "권익보호 대책 추진"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극단 선택을 해 사망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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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틀만에, 우리집 히어로 하늘로" 6살 엄마 눈물의 청원
서울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성동구 제공] 어린이집 야외 놀이시간에 친구와 놀다 부딪히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A군(5)의 부모가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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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약 목적 입양 아냐"…'16개월 입양아' 엄마 檢 송치
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가람 기자 생후 16개월짜리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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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신고에도 엄마 말만 믿은 경찰…세살배기는 그렇게 떠났다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 된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구속되면서 아동 학대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이번 사건은 주변에서 학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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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배기 피멍 들도록 때렸다, 엄마 남자친구의 잔인한 폭행
지난 5일 친모의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4살 아이의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사진 피해 아동 친부=연합뉴스 엄마의 남자친구인 40대 남성이 네 살배기 어린 아이를 때려 얼굴에 피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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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집 또 학대 정황…CCTV 속 1시간넘게 방치된 5살
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청원글이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왔다.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최근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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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밟고 학대한 교사는 원장 딸" 울산 부모 분노의 청원
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글이 지난 26일 올라왔다. [사진 국민청원홈페이지]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 남아가 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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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듯 누나 숨통 조였다"…극단선택 어린이집 교사 청원 30만
━ "학부모 누명에 극단 선택" 엄벌촉구 청원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요청하며 올린 청원에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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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6개월 아기, 이전에도 학대 의심 신고 3차례나 있었다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 왔다가 사망한 생후 16개월 아이가 이전에 3차례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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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학대 없었는데…"저런 X 뭔 선생" 욕설에 극단선택
━ 대전지법, 교사 폭행 등 혐의로 2명 벌금형 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없는 데도 보호자들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까지 당한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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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XX 낳아" 학부모 폭언·폭행에 어린이집 교사 극단선택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세종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학대를 주장하는 보호자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