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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속도 조절로 오류 보정, 샷 정확도 높여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임성재 선수가 지난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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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수면에 착륙하듯, 벙커샷은 힘 빼고 부드럽게 쳐야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지난해 8월 도쿄 올림픽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AP=뉴시스] 리디아 고는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유아 시절부터 뉴질랜드에서 자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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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일격’ 임팩트 순간 견고한 축 유지돼야 멋진 피니시
━ 박원의 챔피언 스윙 매킬로이가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175cm, 73kg의 로리 매킬로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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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뛰려 움츠린 개구리처럼, 백스윙 때 자세 낮춰야 장타
━ 박원의 챔피언 스윙 LPGA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평균 273야드로 장타자다. 백스윙 탑에서 좋은 자세가 비결이다. [뉴스1] 지난주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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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성공한 남성이 골프 더 어려워” '레슨의 신' 임진한 인터뷰
임진한. [요넥스 제공] 골프는 어렵다.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한으로 남기도 한다. 그걸 풀어주는 선생님이 있다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울 것이다. 에이지슈터 골프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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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골프 한 달 점검 프로젝트(1)] 겨우 내 무뎌진 감 되살리는 게 포인트
드라이버·아이언, ‘프리 샷 루틴’으로 스윙 점검 … 숏게임은 저·중·고 각도로 샷 연습 [중앙포토] 새로운 골프 시즌이 다가왔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까지의 좋은 감각은 온데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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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 골프다…너도나도 짧은 치마 ‘걸그룹 패션’
| 젊어진 여성 골프웨어해가 갈수록 골프 패션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 골프를 여가로 즐기는 인구가 20~30대 젊은 골퍼들로 확대된 데다, 중장년층 골퍼들도 필드에서만큼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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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고정하고 체중 이동 없이 상체 회전 이용해야
그린 주변 칩샷의 핵심은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무게중심을 왼발에 놓고 셋업부터 임팩트할 때의 자세를 미리 만든다. 손을 왼쪽에 놓으면 많이 구르고 오른쪽에 놓으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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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4시 방향으로 쳐야 슬라이스 줄지요
“아직 봄철 라운드 준비가 안 됐다고요?” 겨우내 클럽을 던져 놓았던 골퍼들은 4월 봄철 라운드 요청을 받으면 마음이 바빠진다. 예전의 스윙 감각이 살아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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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0만원으로 골프 '돌싱'의 꿈 이뤄볼까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골프용품 전문업체의 퍼포먼스 랩에서 본지 기자가 30여 개의 센서를 몸에 장착한 채 스윙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골프 애호가들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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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잘못된 골프자세 교정하려면 3가지 단계를 지켜라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몇 주전 방송을 보다가 스윙교정을 하는 중에 “어드레스 시 왼쪽 가슴이 열려있어서 백스윙 때 스윙축이 바뀌게 되므로 왼쪽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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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소음인은 골프 체질 … 소양인은 감정 기복이 약점
관련기사 사상체질로 알아 본 골프 스타일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고 체질에 따라 골프 스타일도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파악하고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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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 치면 디스크 위험 높인다?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디스크 질환은 전체인구의 6-7%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흔한 질환이면서도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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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따라 준다고? 골프 근육 키우는 ‘보디 피팅’
타이틀리스트 연구소 TPI는 스윙의 오류를 12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어드레스(address)에서는 엉덩이를 지나치게 빼 허리가 초승달처럼 안으로 휘어진 경우(골퍼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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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이 ‘지존’을 뛰어넘은 4가지 비결
관련사진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 골퍼가 주목받고 있다. LPGA투어 60년 사상 한국 국적의 선수가 단일 시즌에 ‘상금왕’과 ‘베어트로피(Vare trophy·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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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38·끝]
이번 주를 끝으로 박희영,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이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회는 박희영의 클래식 스윙과 안나 로손의 스택 앤드 틸트(Stack&Tilt) 스윙에 대한 총정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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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원활한 체중 이동
샷을 할 때마다 하체가 흔들리는 골퍼들이 종종 있다. 하체는 콤파스의 축과 같아서 다리가 흔들리면 원활한 샷을 하기 어렵다. LPGA투어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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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스웨이(sway) 방
스웨이(sway)는 백스윙 시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머리와 몸도 함께 움직이는 나쁜 습관을 말한다. 스웨이가 심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없다.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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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면 320야드’ 괴물 장타 김대현, 괴력 샷 3가지 비결
요즘 남자골프는 김대현(22·하이트·사진)의 초특급 장타가 화제다. 상대를 압박하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앞세워 각종 대회를 휘젓고 있다. 김대현은 올해 출전한 3개 국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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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셋업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는 골프 잘하는 법 첫 번째 순서. 두 선수는 무엇보다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셋업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박희영 클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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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 미녀 한마디 “쉽게 치세요”
아름다운 스윙을 구사하는 박희영(오른쪽)과 미녀 골퍼 안나 로손이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키를 맞추기위해 뒤꿈치를 살짝 들어올린 박희영의 모습이 귀엽다. 작은 사진은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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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골프메이트로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스윙자세를 익힐 수 있다!
스윙자세가 좋은 골퍼가 성적도 좋은 법이다?! 이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공식과도 같은 말이다. 스윙자세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자세나 방향, 거리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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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3) 어깨 회전이 잘 안 돼요
샷 거리를 늘리려면 왼쪽 어깨를 오른발 앞까지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사진 A). 어깨 회전이 잘 안된다면 백스윙을 할 때 왼쪽발을 살짝 들어주는 것도 요령이다(B).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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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0) 임팩트 제대로 하려면
거리가 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작 중 하나가 임팩트 때 상체가 주저앉는 것이다. 무엇보다 임팩트 순간에 팔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많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