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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점심 먹고 딱 10분 나홀로, 휴식·사색의 길 ‘마이크로 산책’
걷기 신풍속도 “조용히 산책하는 게 더 좋아요. 산책만으로도 휴식 취하기에 충분해요.” 프랑스 감독 에리크 로메르의 영화 ‘녹색광선’의 대사다. 영화 속 여주인공은 ‘취직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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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짜리가 공시가 13억 … 아파트 비쌀수록 세금 덜 낸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20동 중간층(15층) 84.9㎡형의 올해 공시가격(1월 1일 기준)은 13억3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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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2만3000가구 조사? 실거래가 22억원인데 공시가는 13억원인 까닭.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20동 중간층(15층) 84.9㎥ 형의 올해 공시가격(1월 1일 기준)은 13억3600만원이다. 지난해(11억8400만원)보다 12.8%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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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못주는 영세업자 명단 공개한다는 정부
정부가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업주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고, 신용제재까지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업계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이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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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울분 "간호사들 장갑도 안 끼고···"
이대목동병원 안치실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담긴 상자가 18일 오전 부검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향하는 응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하준호 기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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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저녁 7시 브리핑 “규명 못해…결과는 1개월 뒤 가능”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18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1차 소견만으로는 사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검결과는 1개월 뒤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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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과수 “모든 신생아 소대장 가스팽창…육안으로 사망원인 특정불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사망 원인을 육안으로는 규명하기 어렵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8일 서울 양천구 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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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4명 사망’ 서울청 광수대가 수사...과실여부 집중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준호 기자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인 가운데,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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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하얀 상자를 한동안 놓지 못한 채 울었다
숨진 신생아를 안치한 관이 운구 차량에 실리고 있다. 하준호 기자 유가족들은 가로ㆍ세로 30㎝ 크기의 작은 관을 보며 오열했다. 한 부모는 작은 관을 붙잡은 채 울었다.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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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4명 오늘 오전 8시 30분 국과수 부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시내 모 대학병원 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경찰들이 나오고 있다.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 병원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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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 속도 느려지는데 요금은 똑같이 징수한다고? 반발
일반도로화 사업 추진중인 경인고속도로. [사진 인천시] 경인고속도로가 일반도로로 바뀌면 속도가 느려진다. 그런데도 앞으로 요금은 기존대로 징수하기로 해 시민들의 큰 반발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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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道, 일부 구간 폐지.. 일반도로화, 교통체증 불가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이 추진된다. 경인고속도로 현재의 모습(왼쪽)과 바뀌는 모습. [사진 인천시]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일반도로화 사업을 연내 동시 착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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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비껴간 6억 이하 알짜 아파트 찾아라
다음달부터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가는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시행 한 달을 넘긴 ‘8·2 부동산 대책’이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리는 사람도 많다.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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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우리나라에서 가장 개 같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네이버 검색 결과 캡처] "서울시 양천구는 '세상에서 가장 개 같은 동네'"라는 유머가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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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연습생과 결별하고 스스로 대마 중단"…법정에서 선처 호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2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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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쓰레기 음식' 주는 어린이집을 고발합니다"
[사진 제보 받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시커멓게 썩은 바나나, 곰팡이 핀 포크, 잔여물과 때가 그대로 껴있는 컵.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제보 받습니다'에 올라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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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번 일에 책임 통감…탑 건강 되찾길"
[사진 일간스포츠] 빅뱅 탑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대마초 흡연 및 약물 과다 복용 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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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치의 "눈 뜬 상태 10초 이상 지속 안돼...일주일 내 회복되는 경우도"
탑이 입원 중인 이대 목동 병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을 치료 중인 의료진이 탑의 건강 상태에 대해 “10초 이상 눈을 뜨고 있지 못하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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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치의 "눈 뜬 상태 10초 이상 지속 안돼...일주일 내 회복되는 경우도"
[포토] 기소된 탑, 이번엔 중환자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을 치료 중인 의료진이 탑의 건강 상태에 대해 “10초 이상 눈을 뜨고 있지 못하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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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어머니 "아들 상태 안 좋다…잠 덜 깬 상태 아냐" 눈물
빅뱅 탑. 사진=일간스포츠 약물 과다 복용 소견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빅뱅 탑(최승현·30)의 어머니가 7일 "아들(탑)의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탑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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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어머니 "잠자러 병원 온 것 아냐"…눈물의 호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ㆍ예명 탑)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빅뱅 탑이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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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약물과다복용 추정…경찰 “위독하지 않다. 잠 자는 상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탑은 법원으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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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탑, 신경안정제 과다복용한 듯”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탑은 법원으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의경에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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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중환자실 환자 명단에 뜬 ‘최승*’…“절대 안정, 우울증 약 먹은 듯”
의무경찰 복무 중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멤버 탑이 6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탑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