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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등불에 물든 벚꽃, 감미로운 선율 속으로
등불이 밝히는 벚꽃 아래에서 봄날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12~13일 서울 양재천 벚꽃길(사진)에서 열리는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다. 서초구 탄생 3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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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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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양재천으로 오세요…12일까지 단풍축제
양재천 단풍축제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71107 ━ 산책하고 커피 즐기고…양재천 단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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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남에 빠지다 … '2017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서 10월 1일까지 팡파르
2017 강남페스티벌 포스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와 봉은사로 일대에서‘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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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 출몰…뿔논병아리 사체서 고병원성 확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물새관이 조류독감의 여파로 운영을 중단했다. [사진 중앙일보]지난달 30일 한강에서 발견된 뿔논병아리 폐사체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4일 고병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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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분수대로 피서가자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박종근 기자서울광장 바닥분수에 뛰어든 아이가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종근 기자여의도 물빛공원 분수대는 열대야를 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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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양재천에서 열리는 지구시민자원봉사 축제
자원봉사축제의 한마당 ‘2016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가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영동3교 하단 양재천변에서 열립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이어질 ‘한국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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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전기자전거] 자전거 타는 데 웬 오토바이 면허?
한국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려면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고,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한다. 현행법으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닌 차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사진 삼천리자전거]한국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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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빠진 도봉을, 김선동이 신인 오기형 앞서…선거구 조정 강남을, 김종훈 44.2% 전현희 27.7%
서울 도봉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선동 후보가 38.4%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후보(21.2%)를 17.2%포인트 앞섰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엠브레인이 지난 25~26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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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진달래, 송파구 붓꽃…서울서 즐기는 봄꽃 명소 156곳
서울 시내 꽃길에도 봄이 다가왔다. 서울시는 가족, 연인과 함께 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 156곳을 17일 소개했다. 공원 내 꽃길 50곳(북서울꿈의 숲·남산공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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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보약 선물보다 부모님 ‘아랫동네’ 살피는 게 효도”
권성원 교수는 자칭 ‘하수도과(비뇨기과) 왕초’다. “평생 칼 잡는 일 이외에 한눈을 판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요즘도 또래 노인들에게 외치고 다닌다. “저도 조만간 8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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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뇌를 만지는 의사의 뇌 건강 챙기기
김동규서울대 의대 교수신경외과학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아직도 뇌는 신비의 존재다. 뇌에 생긴 질병은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고 손상을 받으면 재생이 어려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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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로 만든 미니 모래사장
휴일을 맞아 부모와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12일 서울 마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만든 백사장에서 모래장난을 하고 있다. 이 소형 백사장은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 진행한 '7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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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경치 좋고 평탄'…내 몸에 맞는 자전거 고르는 방법은?
한강 자전거 도로 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 '경치 일품+평탄한 길' 만능 코스는?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국내 최장, 최고의 자전거도로망이 조성돼 있다. 강변 둔치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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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강남 구간부터 탄천까지' 어디가 좋을까?
한강 자전거 도로 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 '경치 일품+평탄한 길' 만능 코스는?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국내 최장, 최고의 자전거도로망이 조성돼 있다. 강변 둔치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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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 '경치 일품+평탄한 길' 만능 코스는?
한강 자전거 도로 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 '경치 일품+평탄한 길' 만능 코스는?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국내 최장, 최고의 자전거도로망이 조성돼 있다. 강변 둔치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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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디자인으로 창업한다면 이렇게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양재천에 꽃구경을 갔습니다. 오랫만에 사무실을 벗어나서 꽃구경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경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식당들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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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9〉서울둘레길
하늘공원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서울둘레길의 출발점인 서울창포원은 앞으로 도봉산, 뒤로 수락산이 버티고 있다. 태릉은 울창한 전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져 산책 코스로 좋다.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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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속도 제한 무시한 채 질주 … 지난해만 285명 숨져
9일 오후 7시쯤.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쪽 한강변 자전거도로. 아기를 안은 30대 여성이 자전거도로를 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었다. 그러나 자전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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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왜 유독 강남에서만 빗물 펌프장 둘러싼 갈등 큰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옆 ‘잠원2빗물펌프장’ 공사가 계속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공사현장이 절반쯤 차지한 신사공원은 나무가 뽑힌 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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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초 학부모의 이기심인가, 안전 무시한 졸속 행정인가
8일 오후 대치초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건너편에 빗물펌프장을 짓는 공사를 하면 아이들 안전이 위협받는다" 고 주장한다. 주민의 님비(Not In M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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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에서 명당이란 … 학군·교통 좋아 살기 편한 곳
강남의 풍수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한보의 정태수(90) 전 회장이다. 지금은 해외도피 중인 범법자 신세지만 1980~90년대만 해도 재계는 물론 정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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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남의 명당 아파트를 공개합니다
대동여지도에 강남 아파트 그림을 합성했습니다. 풍수무전미(風水無全美). 옛말에, 풍수에 완전한 명당은 없다고 합니다. 자연과 어울려 살았던 시절에도 확고하게 정해진 명당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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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거리’ ‘한류스타 거리’ ‘낙옆의 거리’ … 관광객 새 명소로 꾸민다
강남구가 청담·압구정동 일대를 포함한 지역에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청담동 명품거리는 ‘빛의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청담사거리에서 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