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제2의 소라넷' 수사 시작했다…'출사'·'직찍' 버젓이
지난 1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자료사진. 뉴스1 경찰이 불법 성착취물이 공유되고 있는 음란 사이트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11일 경찰에 따르
-
[현장에서] 이대로 괜찮지 않은, 디지털 장의업계
'디지털 장의사'. 흔히 인터넷에 떠도는 어떤 글·영상이라도 모두 삭제해주는 IT 전문가가 연상된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겐 거의 '신적인 존재'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난달
-
[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악플의 고통, 좀비처럼 무서운데 “욕설 없다” 처벌 안 해
━ 여성연예인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댓글 실태 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고(故
-
양예원 “앞으로도 두려워하며 살게 될 것”…댓글소송은 계속 진행
유튜버 양예원씨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씨의 항소심 선고공판 방청을 마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이제 끝나
-
‘양예원 사진 유포·추행’ 40대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실형
유튜버 양예원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 [뉴스1] 유튜버 양예원씨의 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2심에
-
'성추행 폭로'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증거 불충분"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 [연합뉴스]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양예원 씨에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
-
양예원 "악플러 고소"…스튜디오 실장 여동생 "고소한다고 진실 가려질까"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 [연합뉴스] 유튜버 양예원(25)씨가 7일 자신을 비방하는 악플러 1000명을 고소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튜디오
-
양예원, 악플러 100여명 고소…고소장 담긴 댓글 특징은
유튜버 양예원씨가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의 1심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법원을 나서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스튜디오
-
양예원 촬영자, “성추행 억울하다” 이틀만에 항소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사진 강요와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오른쪽)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왼쪽)의 1심 선고공판
-
조덕제 “남자는 무조건 유죄…공정한 재판 기대말라”
조덕제.[중앙포토] 배우 조덕제(50)가 유튜브 양예원(25)씨의 노출 사진을 유출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모(46)씨의 1심 판결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9일 서울서부지법
-
양예원 “악플러 용서할 생각 없어…인생 다 바쳐 싸우겠다”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
‘양예원 사건’ 촬영회 모집책 남성 1심서 징역 2년6개월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
-
“사진유출은 반성하지만”…'양예원 추행혐의' 모집책 최후 진술
양예원씨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공개 사진촬영회' 모집책 [뉴스1] 유튜버 양예원(24)씨를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
-
"다른 음란물 보려고"…음란물 사이트에 노출사진 올린 남성들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여성의 노출 사진 등을 올린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올린 사진 중에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노출 사진도 포함됐다.
-
양예원 포함 '비공개 촬영회' 모델 사진 유포한 수의사 등 86명 적발
[뉴스1] 이른바 '비공개 촬영회'에서 촬영한 여성 모델 200명의 노출 사진을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남성 8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
-
비공개촬영회 회원 "한 뼘 거리서 디카로 근접 촬영 있었다"
유튜버 양예원 씨가 24일 오후 '비공개 촬영회' 재판 3차 공판기일을 방청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유튜버 양예원(24)씨를
-
‘바다낚시’ 논란에 양예원 측 “대응할 가치 없다”
5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튜버 촬영물 유포 및 강제추행 사건' 제1회 공판을 방청한 피해자 양예원(오른쪽)씨와 이은의 변호사가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
-
1심 재판 나온 양예원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풀리지 않을 것…버티겠다”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에 모습을 드러낸 유튜버 양예원씨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양씨는 자신을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집책 최모씨의 1회 공
-
모델 200명 노출사진 또 퍼져…비공개촬영회 뭐길래
지난 5월 유튜버 양예원씨는 "3년 전 A씨가 운영하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스튜디오에서 사전에 합의 없이 노출 촬영을 요구받고 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
경찰, '양예원 사건' 비공개 촬영회 피의자 6명 검찰 송치
[사진 유튜브 캠쳐] 유튜버 양예원의 폭로로 세간에 알려진 ‘비공개 촬영회’ 사건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성추행과 사진 유출 등의 죄가 인정된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
양예원, 두 달 만에 전한 근황 “힘내서 진실 밝히겠다”
[사진 유튜브 캡쳐] 지난 5월 강압적 촬영과 노출 사진 유포를 호소했던 유튜버 양예원이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양예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양천경찰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남긴 유서 내용
유튜버 양예원씨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9일 투신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 하남소방서] 유튜버 양예원씨의 강압적 촬영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배경은 “사진 유포 단서 포착”
유명 유투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A씨(42)가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유서엔 "그쪽 말만 듣는다, 억울"
유투버 양예원 사건의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지목된 경기도 하남시 선동 한강 미사대교.[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 차 안에서 유서 발견, '억울하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