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보험 따져보고 고르면 보상많고 할인도 짭짤
자동차 보유대수가 이미 1천1백만대를 넘어섰다. 전국민의 너덧명 중 한명은 자동차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 보험에 들 때엔 별다른 생각없이 주위의 권유대로 따르는 경우가
-
[열린마당]서울 내부순환도로서 정체도 아닌데 노상방뇨
서울 도심의 내부순환도로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물류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외국관광객들에게 이 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면서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열린마당]시장주변 심야 불법주차 구청 왜 단속않나
청계천 인근을 지날 때면 야간에 물건을 사러온 도매상들이 불법주차를 일삼아 여간 짜증이 나지 않는다. 교통체증이 덜한 심야에 한다고 하지만 이들이 불법으로 주차해둔 차량 때문에 많
-
롤러블레이드 출퇴근 화제 송파구청 도로과 이원오씨
서울 송파구청 도로과 직원 (7급 행정직) 이원오 (李元吾.37.서울 송파구 마천동) 씨는 동료들간에 '롤러맨' 으로 통한다.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1년 3개월째 출퇴근을 감행 (?
-
차에 친 사망자 강에 버린 30대 운전자 긴급체포
부산 연산경찰서는 16일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낙동강에 갖다 버린 혐의 (시체유기 등) 로 李모 (36.경남김해시동상동) 씨를 긴급체포했다. 李씨는
-
택시 완전월급제 실시회사, 적자 늘고 경영 나빠져 고심
울산시남구야음동 택시회사 화진교통 (사장 徐國子.51) .지난 4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노사합의에 의해 택시기사 완전월급제를 실시, 화제가 됐던 회사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러나
-
혼잡료 안낸 '얌체족' 과태료도 '배짱' 거부
혼잡통행료 (2천원) 를 내지않은 '얌체 운전자' 에게 통행료의 4배를 부과하는 과태료의 징수율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 1.3호 터널에서 통행
-
의왕 녹색어머니회,거리질서 캠페인
"인도를 사람에게 돌려 줍시다." 요즘 의왕시에서는 잘못된 주차로 인도를 침범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을 줄수 있는 불법 주.정차량에는 여지없이 운전석 앞에 노란색 '옐로우 스티커'가
-
전북도,차 정지선 잘 지키면 '양심 상품권' 준다
도로 횡단보도 정지선을 잘 지키면 상품권을 주고 안 지키면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는 '신상필벌 (信賞必罰)' 식 이색 교통질서 캠페인이 펼쳐진다. 전북도는 9월1일부터 TV 코미디
-
우리나라 '교통양심' 51점 …市道別 교통문화 실태조사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좌회전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비교적 잘 지키지만 안전벨트를 매거나 철길 건널목에서 일단 멈추는 것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별로는 경기
-
평택시 합정동삼거리 좌회전공간 부족 병목 심각
16일 오전10시쯤 평택 우회도로와 38번 국도가'T자'로 만나는 평택시합정동 벽산아파트앞 삼거리. 1번 국도(수원~천안)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비전택지지구.평택공단앞 도로
-
블랙코미디 된 '일요일 밤에' - 무리한 교통법규 지키기 기획 눈살
MBC-TV'일요일 일요일 밤에'의'이경규가 간다'. '숨은 양심 찾기'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이 코너는 최근 두차례에 걸친 정지선 지키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치부를 보여줬다.냉
-
MBC.일요일 일요일밤에'
아무도 없는 새벽길 횡단보도에서 끝까지 빨간 신호등을 기다린장애인 부부의.양심'을 생생히 전달,전국민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MBC.일요일 일요일밤에'(저녁6시50분)의.이경규
-
車보험료 노린 사기극 많다
S화재 보상팀은 지난해 사고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보험가입자에게 사망사고 보상금 2억원을 지불할 뻔했다.가족한정특약 피보험자 朴모(53.여)씨가 같은해 8월31일 「새벽에 자신 소
-
고속버스 전용차선제 위반많아 유명무실
버스 전용차선제가 실시되는 주말 고속도로에서의 정체현상은 이루 말할 수 없다.그런데 수많은 비양심적인 운전자들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다름아닌 고속버스 전
-
얌체전용된 버스車線 단속않을바엔 폐지를
지난 토요일 저녁무렵 경부고속도로는 휴가차량으로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누구나 짜증스럽기는 마찬가질텐데 버스전용차선을지키지 않는 일부 얌체 운전자들로 인해 더욱 짜증스러웠다.
-
돈바람에 날아간 양심 10여명 주워 1명신고
○…서울영등포구문래동 야채상 뺑소니 사망사고때의「돈줍기」소동에 이어 2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신답동 3.1 고가도로 입구 마장동 교차로 부근에서도 3백만원가량의 수표와 지
-
“부동표 잡자”… 혼전지 공략(대선현장)
◎“서민에 희망주는 「생활정치」펴겠다” 김영삼/“좋은 정치 실현위해 40년이나 준비” 김대중/“YS는 기업협박해 돈모았다” 역공 정주영/“청중동원 후보 표로 응징하자” 박찬종/“민
-
법 적용 공정 아쉽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청와대 경호 실 직원 임 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뺑소니 사범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선
-
얌체운전 단속에 경관들 생고생(자,이제는…:25)
◎카메라만 내리면 새치기 서울 강남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간선교통로인 서울 한남대교 북단과 한남로터리 사잇길은 시내로 들어서는 고가도로 진입지점에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대 소속 경찰
-
행인치어 부상 뺑소니 청와대 직원 선고 유예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 부장판사)는 29일 여회사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청와대 경호실 직원 임주일 피고인(37·서울율관외동)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을 적용,
-
톨게이트에 버려진 영수증/하루수만장…노상의 흉물(자,이제는:16)
저는 아침·저녁 인천에서 승용차로 서울에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날마다 목격하는 「시민정신 실종의 현장」이 있어서 「자 이제는…」의 문을 두드립니다. 경인고속도로는 여느 고속도로
-
대학 캠퍼스 "얌체주차"로 골치
대학캠퍼스가 밤낮으로 쉴새없이 몰려드는 얌체 자가용 주차족들로 골치를 앓고 있다. 동국대·단국대 등 도심주변 대학가에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차 세울 곳을 찾지 못한 인근 주민·
-
「나사풀린 현상」벌써 곳곳에(「남은 10개월」이 중요하다:5)
◎사회가강 잡아야/과도기 틈타 불법·탈선 급증 『아,선거철 아닙니까. 연극만 잘해내면 돈 몇억쯤은 쉽사리….』 최근 잇따라 붙잡히고 있는 청와대 또는 수사기관원 사칭 정치자금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