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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교통망 확충, 국회의사당 유치 … 충청권 지자체 성장 엔진 찾기 총력
충청권 4개 시·도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엔진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의사당 등 각종 기관 유치가 주요 전략이다. 대전 식장산 정상 에서 바라본 대전 시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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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공동 개최 추진 … 스포츠 인프라 확충해 성장 도모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5일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유치위원회를 창립했다.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사진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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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백신 발언 2탄 "러시아산 도입 공개 검증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선에 참패하면서 여권의 눈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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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어민들 "핵공격 같은 파멸적 행동"…일본 규탄대회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해 충남지역 어민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대 일본 투쟁에 나섰다. 충청권 수협협의회는 19일 보령시 대천어항 위판장에서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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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0%' 뚫으면 해볼만…이재명 대항마 제3후보 누구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2월 경기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를 마치고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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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로 생활권 통합”…철도 유치에 똘똘 뭉친 충청권
━ 광역철도, ITX 등 3개 노선 공동 제안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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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반토막 꽃값'…"화훼농가 살리자" 소비운동
지난해 2월 14일 충남 홍성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 연합뉴스 충남도와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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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7명" 일주일만에 안정세…충남, 이틀 연속 한자릿수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50명을 넘나들었던 충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지난달 2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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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상할 수 없어"…보령시장, 화력발전 조기 폐쇄에 반발
“(이곳은) 선대들이 삶의 터전까지 내준 곳이다. 발전소 가동이 멈추면 인구와 세수가 줄고 직·간접적인 피해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에너지 전환 정책의 당위성만을 앞세워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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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주민자치회 박강희 신임 대표회장 취임 "행복공동체 만들 것"
충청남도주민자치회가 제2대 신임 회장단 출범과 함께 재도약을 다짐했다. 17일 논산문화원에서 열린 충청남도주민자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박강희 신임 대표회장은 "수시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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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비상상황" 외친날, 양승조는 지지자 모임 '노마스크 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일상적인 만남과 활동의 자제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사적 모임에 참석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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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식품 1억달러 수출···‘코로나 히트’ 조미 김 4배 껑충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대공황) 상황에서도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7월 10일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가 도청을 방문한 싱하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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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했는데도 4명 추가 확진…공주 요양병원, 의료진 격리
의료진과 입원 환자가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공주의 푸르메요양병원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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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20대 4명 코로나19 확진
충남 아산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대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충남도는 추가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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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그린 뉴딜 박차…당진화력 25MW 태양광설비 준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3일(금) 당진화력본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MW급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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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위 날···빈틈 노린 충청 양승조, 강원 최문순 돌격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지자체장인 최문순 강원지사(왼쪽)과 양승조 충남지사. 최 지사는 초선 의원 출신으로 2011년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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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정에 기업유치도 활발?…주목받는 충남 내포신도시
민간기업이 속속 자리잡고 정주 여건 조성도 활발하다. 인구는 도청 이전 당시보다 55배 증가했다. 최근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 내포신도시 이야기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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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숙원 혁신도시, 이제부턴 공공기관 유치가 숙제
허태정 대전시장(앞줄 오른쪽 첫째) 등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기원하고 있다. [뉴스1]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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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위해 뭉친 충청권 4개 시도…민관정 협의회 출범
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충청권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8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ㆍ관ㆍ정 협의회(이하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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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집단감염 연결고리 60대 여성, ‘고의 은폐’로 고발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60대 여성이 방역 당국에 의해 고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왼쪽 둘째)가 선별진료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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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충남해양과학고 교사 코로나 확진…여고생 이어 4명 감염
충남 보령의 충남해양과학고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이 학교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감염자가 5명으로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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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령→예산→서산 확산…충남도 "고향방문 자제" 호소
━ 서산 24번째 확진자 발생…예산 확진자 접촉 충남 보령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예산을 거쳐 서산까지 퍼졌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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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한화발 코로나 확진, 재발 방지가 우선
무더운 여름, 힘든 일과가 끝났다. 한 선수가 “날이 너무 더워 지친다. 고기라도 먹고 힘을 내고 싶다”고 푸념했다. 옆에 있던 코치는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졌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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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세상엔 한화의 야구보다 중요한 게 있다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화 이글스 2군 전용 구장 [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무더운 여름, 힘든 일과가 끝났다. 한 선수가 "날이 너무 더워 지친다. 고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