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월말 현재-전국도매 7·6% 서울소비자 9·7

    7월중 전국 도매물가지수는 125·1(70년=100)로 월중 0·3%가 올라 전년 말 대비 7·6% 상승을 기록했으며 서울 소비자지수도 1·3%가 올라 전년 말비 9·7%가 상승했

    중앙일보

    1972.08.07 00:00

  • (314)탐라의 봄…한나 잔설 속 유채 만발

    제주도의 첫봄은 노란 물이 든다. 해안선의 흰 물거품을 따라 노란 꽃이 활짝 피어 봄의 상륙을 알린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 복판은 온통 흰 눈에 덮였고, 그 가론 산허리의 보리

    중앙일보

    1972.03.07 00:00

  • 농산물유통마진 95%까지

    정부의 농산물유동구조개선시책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유통 마진이 엄청나게 클 뿐만 아니라 연간 가격진폭도 최고가 3백20·5%(호박)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농림부가 조사한

    중앙일보

    1972.02.26 00:00

  • 고추와 마늘을 살 때|김장철 앞두고 값과 품질을 알아보면

    고추와 마늘이 가장 많이 시장에 나오는 시기는 추석 전후로부터 10월 상순까지지만 금년과 같이 추석이 10월로 미뤄진 경우에는 9월 중순쯤이 고추와 마늘을 사 들이기에 알맞은 시기

    중앙일보

    1971.09.14 00:00

  • 식생활⑤ 냉채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차갑게 조리한 냉채는 갖가지「소스」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냉채는 모든 재료를 가능한 한 차갑게 얼음에 채워두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내면서 「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살류트」는 우주의 농원 농작물 재배 식량 공급케

    【모스크바11일UPI동양】소련의 살류트 궤도 비행 우주 실험장은 녹색의 채소와 감자를 재배하는 「우주 정원」을 가진 우주 도시 건설의 선도자라고 소련 과학자들이 11일 말했다. 이

    중앙일보

    1971.06.12 00:00

  • 소채 값 속락-대구 지방

    【대구】고등 소채 및 일반 채소 값이 출하기를 맞아 계속 폭락하고 있다. 9일 대구 농협공판장에 의하면 지난해 관당 70원하던 양배추는 20원선, 도마도는 4백40원에서 3백50원

    중앙일보

    1971.06.09 00:00

  • 고등소채 일에 수출 페리호 취항계기

    【부산】경남 김해일대의 온실농원에서 생산된 고등소채가 일본에 다량 수출된다. 경남도가 몇 해 전부터 시장개척을 시도해온 고등소채는 「페리」호 취항을 계기로 「컨테이너」에 의한 수송

    중앙일보

    1970.11.16 00:00

  • 소비자 물가 억제선 돌파

    11월말 현재 서울소비자물가지수가 10월말보다 0.3%가 더 올라 작년말 대비 10.1%가 상승 연간 억제선인 10%선을 0.1포인트 넘어섰다. 11월중의 서울소비자물가 상승은 생

    중앙일보

    1969.12.05 00:00

  • (226)김장

    김장작업은 고역이기도 하고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주부들이『아유, 금년 김장은 또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할 때, 손끝은 벌써 노란 통배추의 통통한 촉감을 그리워

    중앙일보

    1969.11.22 00:00

  • 김장값

    작금의 물가경제가 악화되는 속도는 매우 심각한 것이며 시급한 대책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서민생활을 크게 위협할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말에 비하여 지난 9월 말 현재의 콩 값

    중앙일보

    1969.10.10 00:00

  • 봄채소|향취살리는 조리

    3월과 함께 봄은 성큼다가왔고 시장에는 봄야채들이 선을 보여 주부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한다. 아직 가격은 비싸지만, 포근한 날씨와 함께 값도 싸지고 풍성하게 나돌 것 같다. 이들봄채

    중앙일보

    1969.03.06 00:00

  • 아침 식사는 이렇게|윤서석

    아침식사는 남편의 건강과 출세에 영향을 미친다. 아침식사를 간단하고 소홀하게 하는 것이 문화 생활이라고 착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영양학자들은 아침식사의 소중함을 주장한다. 단백질과

    중앙일보

    1968.09.12 00:00

  • 여름철 식품관리

    음식물이 가장 상하기 쉬운때다. 맛을잃지않고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대책을세운다. 상하는 속도는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꺼번에 사흘분 이상의 장보기는 삼간다. 살때는 냄새를 맡아보고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입시후의|복병허약체질

    각종입학시험이 끝나간다. 그러나 입시지옥에서 해방됐다고 해서 해탈상태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 동안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교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그

    중앙일보

    1968.02.08 00:00

  • (3)스웨덴

    고향이 다르듯이 음식이 다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얼굴처럼 음식이 풍기는 맛과 멋이 다르다. 고유의 요리법, 특유한 향기, 유별난 이름들― 이런 것들을 설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중앙일보

    1967.12.21 00:00

  • 김치맛 향수

    ○…지난 추석에 월나에 있는 화랑의 후예들은 고국에서 정성껏 보내준 많은 반찬들을 맛있게 먹었다. 그중에서 특히 김치란놈은 수월찮이 각개인에게 분배 되어졌다. 때마다 많은량의 밥을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동 『베를린』을 가다.

    『검문소의 동독 경찰이 한국인에게는 통과를 허용치 않으면 서러워 말고 돌아서 주세요.』 안내원의 사전 경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인만 차별 대우라더냐?』 『월남이나 대만도 마찬가지

    중앙일보

    1967.03.30 00:00

  • 양배추 등 41만불 주한 미군에 납품

    농협은 41만2천 「달러」에 상당하는 양배추 등 소채류를 주한 미8군에 납품케 됐다. 이는 작년의 22만8천「달러」의 납품실적의 약 배로 늘어난 것이다.

    중앙일보

    1967.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