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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약사법, 의약계간 형평 논란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입법예고한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일부 행정처분 조항 등이 의사-약사간 형평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내용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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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약국 담합 1개월 업무 정지
보건복지부는 담합하다 적발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 15일간 업무정지하던 것을 한 달로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조정한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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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약사법, 의약계간 형평 논란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입법예고한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일부 행정처분 조항 등이 의사-약사간 형평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내용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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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약국 담합 1개월 업무 정지
보건복지부는 담합하다 적발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 15일간 업무정지하던 것을 한 달로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조정한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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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 담합행위 처벌 강화
의약분업 시행 이후 문제가 되고 있는 병의원과 약국간 담합행위에 대한 처벌이 내년 1월부터 대폭 강화된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 제출된 약사법 개정안은 의료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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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합의안 의료계 내부 갈등
약사법 개정 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놓고 의료계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14일 현재 의대교수와 전임의(펠로)가 수용하기로 한 데 이어 전국 시.도 의사회장단도 수용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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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합의안 의료계 내부 갈등
약사법 개정 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놓고 의료계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14일 현재 의대교수와 전임의(펠로) 가 수용하기로 한 데 이어 전국 시.도 의사회장단도 수용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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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약사법 9월6일 발효
여야합의에 의해 개정한 약사법이 다음달 6일부터 발효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개정 약사법을 지난 5일 게재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보완해 다음달 6일부터 발효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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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약사법안 국회 제출
보건복지부는 13일 약사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도 발표시간을 몇차례나 연기했다. 정치권에서 계속 합의안을 가져오라고 종용했기 때문이다. 여야 영수회담으로 약사법 개정의 책임을 떠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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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시민단체 지상대담]
24일 긴급 여야 영수회담에서 약사법 개정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의료계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며 환영하는 반면 약사회.시민단체측은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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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시민단체 지상대담]
24일 긴급 여야 영수회담에서 약사법 개정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의료계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며 환영하는 반면 약사회.시민단체측은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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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규정위반 의사 ´3진아웃´
오는 7월 의약분업 시행이후 처방전 발급 규정을 3차례 위반하는 의사는 면허가 취소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분업과 관련한 행정처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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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삼진아웃제´ 내달 입법예고
보건복지부는 7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사가 의약분업 관련규정을 세차례 위반하면 면허를 취소하는 ´삼진 아웃제´ 를 담은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초 입법예고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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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삼진아웃제' 내달 입법예고
보건복지부는 7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사가 의약분업 관련규정을 세차례 위반하면 면허를 취소하는 '삼진 아웃제' 를 담은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초 입법예고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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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빈도처방약 공급 ´거점약국제´ 도입
의약분업 시행이후 수급 차질 우려가 있는 ´저빈도처방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거점약국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저빈도처방 의약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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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주요내용
오는 7월로 예정된 의약분업의 골격을 담은 개정 약사법이 지난 12일 공포됨에 따라 세부 시행방안을 규정한 시행규칙 개정안이 19일 입법예고됐다. 개정안은 우선 의약분업에 따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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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주요내용]
오는 7월로 예정된 의약분업의 골격을 담은 개정 약사법이 지난 12일 공포됨에 따라 세부 시행방안을 규정한 시행규칙 개정안이 19일 입법예고됐다. 개정안은 우선 의약분업에 따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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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1)] 의약분업 시행外
새 술은 새 부대에. 개혁법안 개정 및 시행으로 새 천년 각 분야의 제도와 관행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1백20여개 3급이상 고위 공직이 개방돼 공직사회 전반이 변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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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실행위원회 1차회의
내년 7월 의약분업을 위해 구성된 의약분업실행위원회(위원장 이종윤 복지부차관)는 2일 오후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1차회의를 갖고 세부적인 의약분업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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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泉斬猫(남전참묘)
한약 조제권을 둘러싸고 한의사측과 약사측이 심각하게 대립해 오고 있다.약사법시행규칙의 신설,그것의 삭제,법 자체의 개정,한약학과의 약대내 설치,기존 약사를 위한 한약조제 시험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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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약정국장에 속아 약사법안 결제 했었다-安 前보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許昶會)는 6일 93년초 약사법 시행규칙개정 당시 실무책임자인 주경식(朱京植)보사부차관(당시 보사부기획관리실장)과 신석우(申碩釪)국립의료원 약제과장(당시 약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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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조제약사 韓方 3개 필기시험-시행령 개정안
보사부는 16일 한약조제 허가를 받은 약사가 한의사 처방없이조제할 수 있는 처방수를 1백개이내로 정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령과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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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로 되돌아본 93년-문민정부출범.몰아친 사정한파
○…司正과 개혁의 메스는「관행」에 먼저 그어졌다. 1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安永模 前同和은행장의 구속(5월10일)은 고질적 금융비리에 대한 司正이라는 의미와 함께 일부「6공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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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분쟁,정부가 나서라(사설)
한약 조제권을 둘러싼 한의학계와 약학계의 분쟁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의대생들의 무더기 유급사태와 교수들의 집단사퇴에 이어 약대생들이 수업거부에 나서는가 하면 약사들이 정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