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방서 폭발물 터뜨려

    28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88 초원다방(주인 김정현·42)에서 해병 모 부대 근무 주수복 중사(30)가 애인 백영옥양(22)과 말다툼 끝에「티·엔·티」로 보

    중앙일보

    1972.01.28 00:00

  • (9)-50원 균일 인술 진주시 박애의원 민종기 원장

    진주시 본성동382, 촉석공원 북쪽 아랫길에 박애의원이 있다. 원장은 경북대 출신의 민종기씨(42). 책방 아래층에 삭월세 1만원에 세든 자그만한 병원이다. 병원 이름과 함께 표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단골 가게에서 고르도록 생선은 무게로 사는 게 유리

    설이나 다른 명절을 야단스럽게 지내던 풍습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연말과 정초에는 색다른 음식상을 차리게 된다.명절 대목에는 각종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쉬우므로 평소에 거래하던 믿을

    중앙일보

    1971.12.22 00:00

  • 어린이에 즐거움 주는 크리스머스 장식품

    크리스머스를 열흘 남기고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머스 음악과 카드·「트리」 장식용품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금줄·은종이·깜빡이 전등·「샌터클로즈」와 같은 장식용품들은

    중앙일보

    1971.12.16 00:00

  • (806)쥐잡기 계속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위에는 많은 동물들이 함께 살고있다. 어떤 동물은 그들의 살과 가죽, 혹은 털을 인간에게 제공하여 우리가 고맙게 여기지만 다른 동물들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저녁7시 일제히"쥐잡기"-쥐약 못 받은 지역도

    25일 하오7시는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쥐잡기 D데이 H아워」. 집집마다 쥐약을 놓아 쥐를 잡기로 한 시각이지만 서울시내에서 25일 상오까지 무료로 배부되는 쥐약이 각 가정에 전달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미군 녹이는 붉은 「바·걸」 들|월남 첩보전에 등장한 미인계|

    월남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미군 측의 정보를 캐내려는 공산 측의 작전도 지능화 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보 전에서는 으례 육체로 한몫 보는 미인계가 등장하게 마련이지만 월남 전

    중앙일보

    1971.02.08 00:00

  • 장보기 요령|설빔을 간소하게

    요즈음에는 양력설에 차례를 지내거나 설빔을 해 입는 경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설을 지내는 풍습이 점차 간소하게 되었기 때문에 음식장만도 가족 수에 알맞고 손님 대접에 알맞을

    중앙일보

    1970.12.22 00:00

  • (16)식품위생

    서울시는 해마다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지만 규격화가 안된 식품 제조, 단속 인원의 부족, 그리고 시민의 무관심 등으로 부정 불량식품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서울의 2천8백

    중앙일보

    1970.08.21 00:00

  • 김순금여인 구속|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여아 유괴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3일하오 그동안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온 유장수씨(40·서울중구인현동2가181의66)의 정부 김순금여인

    중앙일보

    1970.06.04 00:00

  • 부모 치정살인 단정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소녀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일 죽은 서혜자양(6)의 시체를 발견하기 1시간전인 30일하오 7시30분쯤 웅덩이옆 왕자산 중턱에서 소녀를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30일하오 8시20분쯤 경기도양주군은현면용암1리 속칭 새논골에 있는 가로 2·5m 세로 1·5m 깊이 70cm의 논옆 웅덩이에 서울중구인현동1가1 인현여관종업원

    중앙일보

    1970.06.01 00:00

  • 두 청년 여관서 자살

    29일 아침7시20분쯤 서울영등포동5가36 송미 여관1호실에 들었던 이정복씨(29·영등포동2가31)와 임대용씨(24)가 죽어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여관

    중앙일보

    1970.05.29 00:00

  • 오늘 쥐약 놓기…주의점

    오늘은 전국의 쥐잡기 날-. 정부는 이날 저녁 8시를 기해 전국 일원에 제2차 쥐잡기 운동을 벌인다. 쥐약으로는 인화 아연 제가 주로 쓰인다. 25%짜리 1봉지(20g)에 미끼를

    중앙일보

    1970.05.15 00:00

  • 김희로 독방서 흉기 발견

    【동경=조동오 특파원】김희로 (43) 사건의 「야마네」주임 변호인은 23일 기자 회견을 갖고 「시즈오까」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김 피고의 독방에서 칼과 줄, 「라이터」등 흉기가 발

    중앙일보

    1970.04.23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달에서 안방까지(6)

    ↕닌 달 처녀지를 밟고나서 「닐·암스트롱」이 하는일은 「아폴로」11호의 비행의 뜻을 밝힌 금속판의 뚜껑을 벗기는 일이라고 한다. 달착륙선의 다리에 붙여진 「닉슨」대통령과 3명의 우

    중앙일보

    1969.07.16 00:00

  • 감기약 먹고 절명

    【홍성】27일하오9시40분쯤 보령군대천읍동대리 신순분여인은 대천읍모범약국에서 제조한 감기약을먹고 10분후 숨졌다. 신여인은 이날 큰아들 상보군(18)이 모범약국에서 「노바킹·캅셀」

    중앙일보

    1969.03.29 00:00

  • "이젠 더 미련없다"

    지난달30일 하오9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방화동시장안 무허가천막대폿집에서술을 마시던 김철인씨(27· 방화동산17)와김종필(27·방화동산17)가 술잔에 극약을 타먹고 자살 했는데 이소

    중앙일보

    1968.12.02 00:00

  • 삼척서 또 사살

    16일 상오 대간첩 대책 본부는 삼척 지역에서 무장공비 1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상오 4시쯤 잠복 근무 중이던 향토예비군이 수미상의 공비를 발견, 교전 끝에 1명을 사살,

    중앙일보

    1968.11.16 00:00

  • 김승호씨 자진출두 부도남발 경위진술

    영화배우 김승호씨가 15일 서울종로경찰서에 자진출두, 그동안 2천만원대의 부도수표를 남발하고 피신했던 경위를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하오 김씨의 진술조서를 받는대르 부정수표단속법 위

    중앙일보

    1968.10.15 00:00

  • 떡 주무르듯

    「우·탄트」가 음식의 이름이라는 바람에 해외「토픽」거리로 등장했던 적이 있다. 얼마전 서독에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서독사람들의 40%이상이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을 동양의

    중앙일보

    1968.07.06 00:00

  • (8) 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

    냄새가 코를 쥐어 싸게 한다. 전국 각지에서 수집되어 조그만 「비닐」 봉지에 담겨진 변이 소중하게 현미경으로 관찰된다. 명예롭지 못한 「기생충왕국」을 반납 하기위해 냄새 따위는 아

    중앙일보

    1968.07.02 00:00

  • 경주서도 노파피살

    【경주】5일 상오 7시30분쯤 6순노인이 60대 여자를 죽이고 금반지와 금비녀를 뺏어 달아난 살인강도사건이 경주시 성동동 현곡하숙(주인 이석순·51)에서 일어났다. 이날 하숙주인

    중앙일보

    1968.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