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인천성모병원, 경기약사학술대회 대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약제팀 소속 조상우 외 11명의 약사(임은빈, 강지현, 권다혜, 백새별, 오예령, 이경규, 이지현, 최보현, 황지원, 김윤선, 임양순)가 수원 컨벤션 센터
-
하루종일 한 말은 "담배 주세요" 뿐…이런 청년 54만명 [잊혀진 존재1-①]
■ 고립·은둔 청년: 잊혀진 존재 「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거나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이 전국 54만 명, 청년 인구의 5%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issue &] 만성 변비, 뇌 노화 3년 빨라지고 심장질환 위험도 높여
70대 이상 33%가 노인성 변비 겪어 몸의 노화, 약물 복용이 변비 유발 횟수 감소보다 배변시 어려움 겪어 식이섬유가 숙변 부드럽게 밀어내 노인성 변비는 잘 낫지 않고
-
[issue&] 통증 없는 노인성 변비…방치하면 장폐색·뇌경색 ‘빨간불’
변비, 뇌 노화 3년 앞당겨 배변 활동 적을수록 뇌 노화 빨라져 규칙적인 배변, 식이섬유 섭취 필요 노인성 변비는 잘 낫지 않고 만성화되기 쉽다. 장 속에 쌓인 대변이 대
-
[건강한 가족] “당뇨약 병용요법 땐 혈당 강하 효과 향상, 부작용도 보완 기대”
인터뷰 이우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단독요법, 장기간 혈당 조절 어려워 약물 병용치료 땐 합병증 개선 효과 최근 SGLT-2 억제제 병용 급여 확대 당뇨병 환자 600
-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여긴 매일 살려달란 전화 와도…" 마약 혐의 남태현 '국감 호소'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
두통약에 취한 10대들…응급실 환자 80%가 '약물 중독'
약물 중독으로 응급실에 들어오는 10대 청소년의 80%는 해열제나 신경안정제 같은 치료용 약물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엔 단순히 많은 양의 약을 먹으면 약효가 좋을 것으
-
가족돌봄ㆍ은둔청년 지원 확대…내년 3309억원 투입한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협의회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은
-
김연아에 금메달 뺏길라…말바꾼 소트니코바 "도핑 샘플 문제"
사진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캡처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도핑 발언’으로 인한 논란이 커지자 말을 바꿨다. “나
-
"허리 디스크 있어요" 한마디에…펜타닐 4800매 처방한 의사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신준호)은 27일 이른바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패치를 한 사람에게 4826매 처방한 가정의학과 의사 A씨(59)를 구속기소했다.
-
강남 10대 낚는 마법의 이 단어…마약범도 쓴 '악마의 유혹'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티역 인근 도로에 마약 음료 주의 문구와 마약 신고 번호가 담긴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뉴스1 “ADHD 치료제는 비타민 같은 거 아닌가요. 주변에 누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불법 낙태약 36만원이면 택배 거래, 가짜약도 판쳐
━ 국회 방치로 무법지대 놓인 낙태 윤석만 논설위원 헌법재판소의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뒤에도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법률이 4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
반년 넘게 집에만 있는다…이런 청년 서울에만 13만명, 무슨일
지난달 14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게시판에 구인정보가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청년 중 4.5%인 약 13만 명이 고립·은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취업
-
인권위, 장애아 강제입원·약물투여한 그룹홈에 시정권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장애 아동을 강제로 입원시키고 약물을 과다 투여한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정신병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시정을 권고했다.
-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 매년 8000명, 4년간 356만정 처방됐다
의사의 ‘셀프 처방(자가 처방)’으로 의심되는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최근 4년간 1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셀프 처방 실태를 파악하고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한 대책 마
-
현실 속 우영우 3만2000명…30%는 "도움없이 일상생활 못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처럼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이 국내에 총 3만2000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고령사회의 화두, 웰다잉(Well-Dying)]“콧줄 단채 죽고싶지 않아” 국민 76% 안락사·조력자살 찬성…죽음의 질 개선해야
━ SPECIAL REPORT “지금 아버지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미 임종실에 두 번이나 들어갔다가 나오셨을 정도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생
-
자폐아 부모 스트레스 참전 군인에 버금, 사회적 대책 절실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고통 심한 자폐아 가족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7~8년 전 어느 날, 연구실에서 밀린 업무를 보고 있었다. 외래 간호사로부터 전화가 걸려
-
"열나면 버드나무잎 우려 먹어라"…'제로백신' 北 웃픈 방역
북한이 14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보강하기 위한 정치국 협의회를 진행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3일 하루
-
옥스퍼드 학생들, 악마의 공부법? 한알 3000원 '이 약' 뭐길래
[그래픽 pixabay] 옥스퍼드대·에든버러대·런던정경대 등 영국 명문대 학생들이 시험준비나 과제 마감을 위해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불리는 인지강화제를 널리 사용하고 있
-
고개 숙인 '야구OB' 일구회…"선배들이 제 역할 못한 탓"
프로야구가 위기에 빠졌다. 일구회가 사과에 나섰다. 임현동 기자 사단법인 일구회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야구계 실태를 두고 사과를 전했다. 한국 야구는 위기다. 원정 숙
-
"할인해 36만원, 고통없어요" 낙태죄 사라지자 판치는 낙태약
“고객님, 6년 넘게 정품만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21일 소셜미디어(SNS)인 트위터 등에 ‘낙태약’ ‘미프진’이라고 검색하니 약을 판다는 광고가 여러 건 떴다. 한 판매업체에
-
항생제는 감기약 아닌데, 국민 10명 중 4명은 "감기 치료 도움된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매년 11월 셋째 주)을 맞아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 및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제공 pexels 우리나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