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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 딸 운 좋아"…조민·정유라 '스펙쌓기' 불법된 순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딸 스펙 의혹에 대한 공방이 10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영리법인인 ‘한국쓰리엠’을 한 후보자 딸로, 이종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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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는 대통령 더는 없어야…학생들 보기 부끄럽다"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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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與···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신남성연대는 '페미니즘 규탄'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페이스북 포스팅. 그래픽=신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표 계산을 완전히 잘못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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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합격, 재수생 소폭 줄었지만 삼수생이 20% 넘어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재수생은 줄었지만 삼수생 이상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입시를 위해 삼수 이상을 각오하는 수험생이 많아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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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수생 많아진다…"인서울 정시 불합격, 4.5만명 늘 듯"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최초 합격자 발표를 시작한 대학들은 오는 8일 정시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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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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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계열 정시 경쟁률 9.12대 1…상향 지원 이과생 몰려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부 선발을 재개한 약대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10대 1을 넘기면서 의·약학계열 입시가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의 경쟁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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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더 벌어지고 미달 늘었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졌다. 전반적인 경쟁률은 높아졌지만 비수도권 미달 대학이 늘면서 신입생 모집 '빈익빈 부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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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의대, 과학특성화대 정시 경쟁률 ‘초강세’…이과 상위권 몰려
울산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부터 학부 선발을 재개한 약대의 정시 모집 경쟁률이 평균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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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붙고도 안갔다…수시 등록 포기한 151명이 간 곳
10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능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올해 서울대 수시에 붙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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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인원 4102명 증가 “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해야”
‘불수능’에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지나친 하향 지원은 경계하라고 말한다. 과목별 반영 비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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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대혼선…법원, 수능 성적발표 전날 정답 유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수능 성적 통보 하루 전날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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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통지 하루전 '정답 효력정지'…생명과학Ⅱ 20번 쇼크
김정선 일원법률사무소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출제오류 관련 집행정지 신청 심문을 마친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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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정시 전략은…"선발 인원 늘어, 무작정 하향지원 피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 하루 전인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과 선생님이 정시 배치참고표를 살펴보며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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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합수능, 약대 학부선발…이과 재수생들 크게 늘었다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이 치러진 데다 약학대학 학부 선발이 부활하면서 이과 응시생이 크게 늘었다. 수능 변별력도 높아진 가운데 최상위권이 몰리는 의약계열 입시 경쟁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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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 수험생들 “체감 난도는 더 높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며 수험표를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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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산출 복잡해진 수능, 전문가들 “상위권, 수시 전형에 집중해야”
2022학년도 수능이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돼 상·하위권 학생들 간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모집 대비의 중요성도 커졌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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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통합수능…"등급 예측 어려워, 수시 전형 꼭 응시해야"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높게 출제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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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통합수능에 과탐 선택자 최대…최상위권 치열한 경쟁 예고
서울의 한 약학대학 모습. 뉴스1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수능 시행과 약대 학부 선발 재개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과 응시생이 크게 증가했다. 수능 변별력도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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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강대희 서울대 예방의학 교수 지난주에 발표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신경 자극을 통해 온도와 압력을 감지하는 방법을 발견한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와 아르뎀 파타푸티언 교수에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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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경호의 시선]
최근 증권사 대표와 대선 얘기를 나눴다. 자본시장은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후보 이름을 거론하는 대신 이렇게 답했다. “제발 진영논리에 빠져 편 가르기 하지 않고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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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약대, 정원 40% 지역학생 의무화 확정
현재 고2가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지방대학 의대·치대·한의대·약대의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현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지역인재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이 더 엄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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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방대 '의치한약' 40%는 지역인재 선발 의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지방대학 의대·치대·약대·한의대의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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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약대 학부신입생 수시에선 총 55명 선발
중앙대는 약대 학부신입생을 2022학년도부터 선발한다. 총 129명으로 전국 약대 중 최대 규모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총 모집인원 5074명 중 63.7%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