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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의 대표 관광지 “개항장 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 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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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때 일왕 도쿄 탈출 타진"…아키히토는 거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아키히토(明仁) 당시 일왕을 서쪽 지역인 교토(京都)로 피신시키려는 움직임이 일본 정부 내에 있었다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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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폐렴인가" 한마디 남기고···코로나 검사 가던중 숨진 日의원
27일 갑작스럽게 숨진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郎·53) 일본 입헌민주당 소속 참의원 의원의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밝혀지면서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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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거리, 문화체육관광부 ‘2020 한국 관광의 별’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중구청(구청장 홍인성),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코로나 19 상황 속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분야에서 ‘인천 개항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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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의 휴식, 가창오리
━ WIDE SHOT 와이드 샷 12/10 올해도 겨울을 나기 위해 전북 고창군 동림저수지를 찾은 가창오리들이 물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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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의원단 만난 스가 “관계 개선 위해 한국이 방법 제시해달라”
13일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면담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어려운 양국 관계를 개선하는 데 한국 측이 부디 좋은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한일의원연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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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경복궁, 씨엘 종친부…조선의 ‘힙’으로 거듭난 전통 명소들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을 통해 서울 소격동 종친부를 배경으로 한 신곡 ‘화’ 무대를 선보인 씨엘. [유튜브 캡처]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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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공연장 아닌 저잣거리로 나선 마이미스트 유진규
권혁재의 사람사진/ 마이미스트 유진규 지난 9월, 마이미스트(Mimist) 유진규씨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았다. 춘천에서 ‘요선시장 코로나땡 동그랑땡’ 공연한다는 자료였다. 공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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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문화재 야행’ 추진 준비보고회 개최
오산시 (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 문화재 야행’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산 문화재 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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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인천·경기] 지역 특화 축제, 디지털 홍보로 지난해 인천 찾은 국내외 관광객 늘어
지역 특화 축제 개최, 고유자산의 관광상품화, 디지털 홍보 강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인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증가했다. 2019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사진 인천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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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2021년 문화재 야행 공모서 지자체 지원금 1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2021년 문화재 야행 공모에서 선정된 42개 지자체 중 최고 금액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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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색깔' 짙어진 패전일 추도사...‘역사’가 사라졌다
8월 15일 태평양전쟁 패전(일본에선 종전)을 기념하는 아베 신조(安倍信三) 총리의 추도사에서 ‘역사’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지난 15일 도쿄도 치요다(千代田)구 닛폰부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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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도서관 ‘확진자 휴관’…소비할인권도 잠정중단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휴관에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 16일 오전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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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여행 성지 경주, 신라의 달밤을 즐기는 법
━ 힘내라 대구·경북 ⑥ 경주 야경 경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야경 명소인 ‘월정교’. 『삼국사기』에 기록된 신라 시대 문화재인데, 조선 시대에 화재로 소실됐다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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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보는 천년전 신라의 달밤···‘레트로 여행’ 끝판왕 떴다
━ 힘내라 대구경북⑥ 경주 야간관광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야간관광 100선'에 꼽힌 경주 첨성대. 현존하는 동양 최고(最古) 천문대다. 최승표 기자 ‘레트로 여행’이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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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나흘째 코로나 환자 200명대…야당 "긴급사태 선언해라"
12일 일본 도쿄에서 또다시 2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 발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모두 206명, 하루 신규 확진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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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싫어 밤 마실 나간다, 야간 관광 명소 5
올해 같은 여름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다.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말이다. 낮에는 외출 자체가 꺼려진다. 산책도 여행도 밤에 하는 게 낫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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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국제행사인 보령머드축제, 온라인 축제로 대체한다
충남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인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에서만 열린다. 보령머드축제는 연간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아 국내 3대 축제로 꼽혀왔다. 보령머드축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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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곳 추천받아 엄선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관광지 5
경남 남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보물섬전망대. 몸에 밧줄을 메고 바다 쪽으로 폴짝 뛰어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생활 방역 시대, 훌쩍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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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莫道君行早
한자세상 5/23 “그대가 먼저 나섰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보다 먼저 출발한 이가 있다(莫道君行早 更有早行人).” 중국 명(明)나라 말기 잠언(箴言)을 모은 계발서 『증광현문(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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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잘가라, 공인인증서…21년 만에 ‘뜨거운 안녕’
━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공인인증서 [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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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그들 덕분에, 그들 탓에
온몸에 비닐을 뒤집어쓴 채 간호사 엄마를 만나러 간 멕시코 소녀들의 얘기가 가슴을 울린다. 우리도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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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오해다","모른다"…日코로나 '예스맨 사령탑'의 추락
"보도를 보지 못해 모른다. 언제 나온 어떤 보도를 말씀하시는 것이냐." 11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 출석한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이 허둥대며 이렇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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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판 검찰장악 시도…日연예인들 "나라 부수지마" 항의 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와중에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내각이 검찰간부의 정년 연장 법안 심의를 강행하는 데 대해 인터넷상에서의 항의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