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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이종현 2득점, 혹독한 프로농구 데뷔전
프로농구 국내선수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이종현이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모비스는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프로농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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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경기 맞아? 코비 브라이언트 NBA 마지막 경기서 60득점 폭발
코비 브라이언트 60득점[중앙포토]코비 브라이언트(38·LA 레이커스)가 은퇴경기에서 60점을 퍼부으면서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태웠다. 코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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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정상 이끈 '테크니션' 조 잭슨 "한국에서 우승 이뤄 기쁘다"
해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처음 했던 오리온 가드 조 잭슨(24·1m80cm)이 14년 만의 팀 우승을 이끌었다.오리온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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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팀 덩컨, 데뷔 후 1360경기 만에 무득점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팀 덩컨(40·샌안토니오 스퍼스)이 데뷔 후 19년 만에 처음 무득점 경기를 치렀다.덩컨은 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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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지막 시즌 보자” 티켓값 폭등
필라델피아는 2일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 고향 팀과 맞붙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예우해줬다. 구단의 전설적인 스타 줄리어스 어빙(왼쪽)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트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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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비디오 판독 기준 확대 시행
남자프로농구가 비디오 판독 기준을 확대 시행한다. KBL은 2일 "국제농구연맹(FIBA) 기준에 따라 비디오 판독을 실시해 왔으나, 기준을 확대하자는 구단, 언론, 농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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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17점 9R' KGC, SK꺾고 7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KGC가 리그 선두 서울 SK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KGC는 최근 7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하는 한편, 6연승을 질주 중이던 SK의 상승세에도 제동을 걸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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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돼, 이상민…팀 꼴찌에 최다 점수차 패배 왜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 [사진 중앙포토]"농구계 극한직업이다." "농구계 극한직업이다." 최근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극한 직업의 세계를 다뤘다. 서울 63빌딩 외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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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표 빠른 농구 ‘저속 스캔들’
이상민‘영원한 오빠’의 가을은 시련의 계절이다. 올 시즌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사령탑을 맡은 이상민(42) 감독의 신고식은 아직 진행 중이다.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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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대는 남자농구 금메달 영웅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농구대표팀 주역들이 프로농구 개막 초반을 험난하게 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프로 선수 10명은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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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가 살아나야 LG가 산다
김종규10.7점→12.3점→6.3점. 2013~2014 프로농구 정규리그-4강 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에서 LG의 토종 빅맨 김종규(23·2m7㎝·사진)의 평균 득점 기록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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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한 수 위 … 모비스, SK 꺾고 첫 승
유재학(50)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모비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6-7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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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차전, 3쿼터서 터진 동부 ‘3번’ 윤호영
동부의 벤슨(오른쪽)과 김봉수(왼쪽)가 모비스 레더의 슛을 블로킹하고 있다. [울산=정시종 기자] 윤호영3번. 농구에서 내·외곽을 넘나드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을 가리키는 번호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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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필 잭슨 “미국서 대통령보다 연봉 많으면 과도하게 받는 것 아닌가 ”
미 프로농구(NBA) ‘반지의 제왕’ 필 잭슨(65) 전 LA 레이커스 감독을 만났다.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그는 현역 선수와 감독 시절을 합쳐 모두 13개의 우승 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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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숨 고르던 김주성 28점 몰아넣기 … 동부, 네 시즌 연속 4강 PO 진출
에이스의 귀환이었다. 김주성(32·2m5㎝·사진)이 폭발한 원주 동부가 창원 LG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동부는 29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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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발목 다친 김주성의 동부, 전자랜드에 발목 잡혔다
김주성(29·2m5㎝)이 빠진 동부는 곳곳에 금이 생겼다. 전자랜드가 동부에 설욕했다. 전자랜드는 26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동부를 65-61로 꺾었다. 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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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높은 벽, 그 벽 넘어 쏟아진 SK 3점슛 15개
SK 김효범이 경기 종료 53초 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린 후 동료 변기훈과 함께 뛰어올라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3점 쇼’였다. SK가 폭발적인 3점 슛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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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하승진 없이 4강 PO 올랐다
KCC가 ‘공룡 센터’ 하승진 없이도 4강에 올랐다. 삼성은 턴오버에 자멸했다. KCC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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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위 모비스, 최악의 주말 스케줄
프로농구가 ‘운명의 주말’을 맞았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左), 삼성 안준호 감독(右)1위 모비스가 6일에 3위 KT, 7일엔 2위 KCC와 잇따라 경기를 펼친다. 유재학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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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잘나가는 그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있다. 리바운드를 못 잡는 포워드, 덩크슛을 못하는 센터, 3점슛을 못 던지는 슈터, 블록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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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내보낸 삼성, 꼴찌한테도 당했다
삼성이 꼴찌 오리온스에도 대패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다. 테렌스 레더를 KCC에 내준 뒤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삼성은 17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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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5연승 행진곡 … 지휘자는 추승균
KCC 하승진(위)이 삼성 테렌스 레더를 수비하고 있다. 하승진은 7득점·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전주=연합뉴스]노장은 살아있었다. 추승균(35·1m90㎝)이 KCC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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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산’신선우도 계산 안 나오는 SK
신선우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답이 안 보이는 SK다. ‘신산(神算)’ 신선우 감독도 계산이 안 나온다. SK는 27일 울산에서 열린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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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SK 꺾고 5연승
모비스 함지훈이 20일 SK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모비스가 20일 서울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SK를 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