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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2억㎞ 누비며 청소했다, 세계 장악한 ‘中 로봇회사’ 유료 전용
보통 청소 로봇이라 하면 납작하고 동그란 가정용 로봇청소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우시움(高仙機器人·Gausium·현지명Gaussian Robotics)의 청소 로봇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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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치’ 홈디자인 급성장…집에서 만나는 ‘궁극의 럭셔리’
━ 밀라노 디자인 위크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전시 공간 중 하나. 네덜란드 출신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챙이 넓은 여성의 모자에서 착안한 ‘카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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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얼었지만..” 中 기업의 2023년 춘절 선물 모음
춘절(春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다. 매년 춘절이 되면 기업들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물론,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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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vs 차박 vs 캠핑카, 1박2일 뭘로 할래
코로나19에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코로나19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려는 많은 이들이 꼽는 최적의 휴가법이자 레저활동이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캠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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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캠핑 vs 차박 vs 캠핑카, 1박2일 비용 비교
코로나19에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과 해외 대신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특히 자연 속에서)이 늘어나면서 캠핑은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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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전세계는 아이폰X, 한국에선 아이폰8 출시
표준시간이 제일 빨라 세계 최초로 아이폰 X를 구입하게 된 호주 시드니의 구매자들이 애플 매장에서 자신의 아이폰X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1월 3일,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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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은 느긋하게 앉아서
겨울이 봄으로 가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봤다. 반년째 반복된, 서울과 횡성을 오가는 주말여행 덕택이다. 한겨울 얼어붙은 한강은 도저히 바뀔 것 같지 않은 풍경으로 완고했다. 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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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박테리아로 만든 가구?
안전을 이유로 유기농 식재료만 찾는 사람이라면 가구의 화학물도 걱정되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100% 생물체로만 만든 가구가 개발되어 판매중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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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준비하러 간 아울렛, 쇼핑도 하고 힐링도 하고
휴가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즐기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분수대와 파라솔, 벤치가 비치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광장.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가를 즐기는 실속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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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변형해 쓰세요 트랜스포머 가구 바람
1 Team 7이 제안하는 우드 텍스타일 벽 관련기사 “박람회 수준 높이는 건 환상적 부스와 공간”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회사들은 스타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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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없애 부드럽게 원색으로 발랄하게
1 독일 COR사의 소파 세트 멜 2, 3 전시장 풍경 봄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2013 디자인 위크(4월 9~14일)가 열린 밀라노는 전 세계에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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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 바꿔보는 호기심녀 … 비닐로 짠 식탁매트로 대박났죠
연두색 매트를 이용한 식탁은 풀밭 위의 식사를 연상시킬 만큼 산뜻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칠리위치]획기적인 아이디어란, 알고 보면 출발은 간단하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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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칠 수 있는 ‘빅텐 돔 텐트’ 19만9000원
이마트 은평점에서 한 주부가 캠핑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는 22일까지 ‘스포츠 빅텐 캠핑 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다. 최근 오토캠핑 문화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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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모던하다
1 아일랜드인블룸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디오라마. 가로등에는 실제 조명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홈&테이블 데코의 트렌드는 뭐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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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샤워 고민? 이것만 있으면 돼!
[이지은 기자의 톡톡 디자인-25]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집 안떠난 것'처럼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도와주는 캠핑용품들이 눈에 띕니다. 세숫대야나 설겆이 그릇으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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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공장처럼, 그 튼튼한 멋스러움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1900년대 들어 산업화가 계도에 올라서면서 공장들이 대거 건축됐다. 또한 수공업적인 작업장이 대량 생산 라인의 공장으로 바뀌면서 작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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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반갑다! 여름 >>>시원한 이국풍 공간 만들기
등가구 세트로 놓으면 시원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태양이 ‘광염 소나타’를 연주하니 세상이 절절 끓고 있다. 한술 더 떠 장마까지 거들고 나섰다. 몸은 끈끈하고 맘은 꿉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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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생태건축 앞장 정병규 통나무학교 교장
▶ 정병규 교장이 통나무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돈은 별로 벌지 못하지만 마음은 부자가 된 듯 합니다." 경남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정병규 통나무학교'의 정병규(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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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여름을 식히는 인테리어
땀에 젖은 팔이 식탁 유리에 들러붙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휴식 공간이 돼야 할 집안에서 끈적끈적한 느낌을 받는 것만큼 불쾌한 일은 없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쿨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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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봄 나들이…쇼핑부터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나들이 용품도 쏟아지고 있다. 올봄에는 등산복 등 나들이 용품 색깔이 더 화려해졌다. 불황이면 그 반사작용으로 색상이 화려해진다는 얘기와 맞아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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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 등가구 종합전
행복한세상은 7월 4일까지 여름 등가구 종합전를 마련한다. 이 행사에서는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등가구 모음전으로 월드라탄 야외용 식탁테이블이 45만원에 판매한다. 자료제공 :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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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레저용품 기획전 일제히 '팡파르'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16일 주요 실외수영장이 개장한다. 이에 따라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주말부터 다양한 여름 수영복.레저용품 기획전을 연다. 롯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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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다양한 여름 레저용품 기획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16일 주요 실외수영장이 개장한다. 이에 따라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주말부터 다양한 여름 수영복.레저용품 기획전을 연다. 롯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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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바캉스 미리 준비하면 '기쁨 두배'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휴가용품 판촉전이 불붙었다. 알뜰 주부들은 미리 관련용품 준비에 나서는가 하면, 각 유통업체들도 다양한 염가판매 행사와 이색 상품을 내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