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북카페] 학생들과 국토순례 책으로 윤병용 창북중 교사

    [BOOK/북카페] 학생들과 국토순례 책으로 윤병용 창북중 교사

    "불과 열흘 간의 여행이지만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게 눈에 보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열 명 남짓한 제자들과 국토 도보순례를 떠나는 윤병용(45) 서울 창북중학교 선생 이야기다. 그

    중앙일보

    2005.05.20 20:57

  • [지방이 경쟁력이다] "매화 밭에 보리 심어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

    [지방이 경쟁력이다] "매화 밭에 보리 심어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

    지금의 매화마을을 일궈낸 청매실 농원 홍쌍리(63.사진) 회장은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는다. 홍 회장은 "매실은 진정한 농사꾼의 손이 닿지 않으면 크기가

    중앙일보

    2005.03.09 18:53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한 학년 위인 택이 성진이 등은 이미 저희 동아리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책을 부지런히 찾아서 읽고 혼자서 몰래 글을 쓰거나 토론을 나누거나 학과와는 상관이 없는 공부들을 했다.

    중앙일보

    2005.01.11 17:57

  •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 & 갤러리카페 '식물감각'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 & 갤러리카페 '식물감각'

    파주 헤이리는 지금 축제 중이다. 다음 주말까지 눈.코.입.귀가 즐거울 일이 수두룩하다. 가는 길의 햇볕.바람.하늘 다 눈부시고 특히 자유로 중앙분리대 안에 밭을 이룬 코스모스는

    중앙일보

    2004.09.16 15:41

  •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여행업계는 6월이 괴롭다. 3월부터 전 국토를 울긋불긋 달궜던 봄꽃도 다 떨어지고 다음달인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단 숨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해서 여

    중앙일보

    2004.06.08 16:22

  • [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 야트막한 산이 부드럽게 손짓합니다. 그 앞의 너른 바다가 너털웃음으로 반깁니다. 한적해서, 할 일 없어 더 마음 편한 대이작도. ‘섬마을 선생님’은 떠난 지 오래지만 사람들의

    중앙일보

    2004.05.27 15:57

  • [김서령의 家] 하영휘씨의 가회동 옥선관(玉仙觀)

    [김서령의 家] 하영휘씨의 가회동 옥선관(玉仙觀)

    역사학자 하영휘 선생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 골목 안에 48평짜리 낡은 집을 10년 전에 샀다. 조붓한 골목 안에 고만고만한 한옥들이 처마를 맞대고 있는 동네였다. 1992년

    중앙일보

    2004.04.22 16:32

  • "초정약수 신비 체험하세요"

    "초정약수 신비 체험하세요"

    ▶ 5월 유채꽃축제를 앞두고 충북 청원군 오창단지내 유채꽃밭에 관광객들이 벌써부터 몰리고 있다. [청주=안남영 기자] "초정약수의 신비를 체험하세요"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했다는

    중앙일보

    2004.04.21 20:30

  •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목포 방면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목포 방면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 그동안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4시간40분 걸렸다. 기차 칸에 계속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기에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걸쭉한 전라도

    중앙일보

    2004.03.04 16:27

  • [책꽂이]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 外

    [책꽂이]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 外

    ▨ 인문.사회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한상우 지음, 지식산업사, 2만원)=음악평론가 한상우씨가 광복 이전에 음악을 전공하고 기성 음악가로 활동했던 윤심덕.이인선.정훈모(성악),

    중앙일보

    2003.11.14 17:01

  • [지금 내고장에선] 축제 열기속 가을이 깊어간다

    가을이 깊어 만산이 울긋불긋 물들고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산사(山寺) 달빛 아래 음악회 그리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공연도 그냥 넘기기 아

    중앙일보

    2003.10.30 21:01

  •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경기 가평 '유명산 숲학교'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경기 가평 '유명산 숲학교'

    숲은 연상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어딘지 비린 듯한 숲의 냄새도 좋고, 우거진 가지 사이로 내리쬐는 한 줄기 햇살도 좋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그렇다. 나무 이름. 꽃 이름을 줄

    중앙일보

    2003.10.23 16:09

  • [week& 레저] 가슴에 쏟아지는 물의 추락

    [week& 레저] 가슴에 쏟아지는 물의 추락

    짙은 숲그늘을 뚫고 굽이치는 맑은 물과 시원한 폭포수가 어우러지는 깨끗한 계곡으로 가보자. 바닥까지 비치는 옥빛 계곡물에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담그노라면 무더위는 저 멀리 달아

    중앙일보

    2003.07.03 15:56

  • [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2월 12일

    *** 자치 행정 전북도는 무주·진안·장수군 중 한 곳을 선정,2005년까지 6천8백억여원을 들여 10만여평 규모의 한방 전문 약초원을 만들기로 했다. 약초의 연구·재배·생산을 담

    중앙일보

    2003.02.11 20:50

  • ⑦ 강원도 남서부지역:가을이 타오르는 마을

    강원도의 횡성·홍천군은 서울에서 2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으면서 속초·강릉시와 인제·평창군의 명성에 밀려 관광지로서 덜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국도나 지방도로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중앙일보

    2002.10.02 00:00

  • 禪을 닦듯 (선) 를 만듭니다 (차)

    봄바람은 대나무 잎에 불어도 좋다. 파르라니 돋아나는 새잎에 스치는 결이 곱다. 그 바람이 실어온 걸까, 대나무는 아침마다 이슬을 자아낸다. 아침햇살에 방울지어 떨어지는 이슬을

    중앙일보

    2002.05.06 00:00

  • [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중앙일보

    2001.08.18 08:27

  • [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중앙일보

    2001.08.18 00:00

  • [메트로와이드] 남한산성 가족나들이에 제격

    여름방학이 막바지다. 꼬리를 보이는 여름이 아쉬워지면 이번 주말 배낭 하나 메고 아이들과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가보자. 역사가 숨쉬고 자연이 살아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중앙일보

    2001.08.17 00:00

  • '남도답사 1번지' 해남 매실농원 볼거리 풍부

    남도는 지금 봄이 한창이다. 유채꽃.개나리.목련.벚꽃 등 제주에서 시작된 화신(花信)이 다도해를 징검다리 삼아 남해안에 상륙했다. 중부지방에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지나가곤 하

    중앙일보

    2001.03.28 00:00

  • [와이드 책꽂이]

    ◇솟아라 나무야(임경빈 지음·다른세상·1만5천원)=자연과 함께하는 주말,야외로 향할 때 좋은 길벗이 될 만한 책.열다섯 살 때부터 한평생을 나무 공부에 바쳐온 저자가 우리 땅에서

    중앙일보

    2001.03.17 16:04

  • [와이드 책꽂이] '솟아라 나무야' 外

    ◇솟아라 나무야(임경빈 지음 ·다른세상 ·1만5천원)=자연과 함께하는 주말,야외로 향할 때 좋은 길벗이 될 만한 책.열다섯 살 때부터 한평생을 나무 공부에 바쳐온 저자가 우리 땅에

    중앙일보

    2001.03.17 00:00

  • '퇴계탄신 500주년' 안동에 기념공원 조성

    안동에 퇴계 이황선생을 기리는 기념공원이 들어선다. 안동시는 올해 퇴계탄신 5백주년을 맞아 선생의 위업과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도산면 토계리 퇴계선생의 종택

    중앙일보

    2001.01.03 00:00

  • 서민환·이유미 부부 '쉽게 찾는 우리 나무' 펴내

    불과 10년 전만 해도 국내 출판계는 식물도감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최근 몇년새 자연알기 붐이 일면서 관련서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중앙일보

    2000.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