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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발자국따라 걸어볼까...1억년전 신비의 군산 '62㎝ 웅덩이' [르포]
지난 17일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오는 31일 개방을 앞두고 군산시 문화예술과 소속 김영중 주무관이 보호각 내 공룡 발자국을 가리키고 있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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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 섬나들이, 나는 자동차 몰고 떠난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군산군도는 주요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어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 주말만 피하면 어느 섬이든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사진은 무녀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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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한때 경쟁률 239대 1, 고군산군도 여행
전북 군산 앞바다, 63개 섬으로 이뤄진 고군산군도는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 방조제와 다리로 주요 섬이 연결돼 있어서다. 사진은 2016년 7월 개통한 고군산대교. 무녀도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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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서 건져올린 고려청자 2900점 한 자리서 본다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2004년 6월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해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청자 운반선 일부를 인양하고 있다.[사진 국립전주박물관] 1000여 년간 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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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5개 섬 한 바퀴, 신나는 두 바퀴
| 고군산군도 자전거 라이딩 군산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268m 길이의 선유교는 자동차는 통행할 수 없고 자전거와 보행자만 다닐 수 있다. 고군산군도 150리 자전거길의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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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갯바위 벗삼아 4개 섬 한 바퀴 … 신선놀음 따로없죠
선유도에서는 해수욕장에 바싹 붙어 라이딩을 즐긴다. 선유도해수욕장은 반달 모양으로 해안선이 길게 나 있다. 대장봉은 일출 명소다. 3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선유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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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갯바위 벗삼아 4개 섬 한 바퀴 … 신선놀음 따로없죠
선유도에서는 해수욕장에 바싹 붙어 라이딩을 즐긴다. 선유도해수욕장은 반달 모양으로 해안선이 길게 나 있다. 대장봉은 일출 명소다. 3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선유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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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계곡가든 “고향의 맛 향한 발길에 명절 더 바빴죠”
꽃게장 하나로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김철호 계곡가든 사장. “꽃게장은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입니다. 때문에 명절 때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와요. 지난 21년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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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3~4호 구간은 군산 관할”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7일 “새만금 방조제의 명소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체 33㎞ 중 3~4호 구간의 행정구역을 군산시 관할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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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 ‘새만금 삼국지’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불리던 새만금에서 땅 싸움이 한창이다. 그 주역은 전북 군산시와 김제시 그리고 부안군이다. 간척으로 생긴 어마어마한 땅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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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인공 오아시스 “10개 중 4개는 우리 손으로”
두산중공업이 2004년 완공한 담수 생산량 50만t(하루 기준)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 발전 담수 플랜트. 두산중공업 제공 관련기사 “집집마다 빗물탱크 만드는 게 큰 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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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담과 이브처럼 … 무한 자유
인파에 치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히려 사람이 그리울 만큼 한가로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지내길 원한다면 무인도만 한 곳도 없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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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새만금사업 계속 진행" 최종판결
공사재개된 새만금사업 현장16일 대법원이 새만금사업의 재개를 결정하자 전북 군산시 야미도 현장에서 공사차량들이 모래와 돌을 나르고 있다.(군산=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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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새해맞이 행사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일 한강 유람선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일 오전 7시46분 서울 동작대교와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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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이곳으로 오세요"
‘아듀’ 전국적으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전남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사진=양광삼 기자] 묵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소망을 다지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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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해넘이 이색체험
31일과 내년 1월1일 배 위에서 음악회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등 한 해를 보내고 맞는 다양한 해맞이.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 전남 ▶ 전남 장흥군 용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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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중장비 소리 들리니 안심"
휴일인 20일 오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리 새만금 방조제 4공구 현장. 덤프트럭 등 중장비 3백여대가 우렁찬 굉음을 내며 흙을 실어 나르며 제방을 튼튼히 하고있다.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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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서지역에 접안시설 없어 여객선 운항시 위험해
군산 앞바다의 야미도~비안도를 운행하는 여객선 옥도페리호 선장 朴종배씨는 배가 선착장에 접안할 때마다 식은 땀이 절로 난다. 섬에 여객선 접안시설이 없어 뱃머리를 근처의 절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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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병원선 휴항으로 주민들 불편
“병치레가 많은 겨울에 병원선이 끊기니 섬사람들 건강은 누가돌봅니까.” 군산시옥도면야미도에 사는 이희철(李熙喆.43)씨는9일 마을을 찾아와 진료하는 병원선 전북 501호(1백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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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선 선박검사 못받아 식수난 심각-전북 옥구군
[沃溝=玄錫化기자]전북옥구군 섬주민들이 계속된 봄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으나 군에서 관리하는 급수선이 선박검사를 받지 못해 1년째 발이 묶여 있어 물을 실어 나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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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공섬·호남선 전철화·대구 과학단지 등/대형개발 “졸속행정”
◎재원조달·환경대책 등 없이 마구잡이 추진/수년째 제자리·무산되기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중인 대형 개발계획들이 지역주민들의 가슴만 잔뜩 부풀게 한채 수년째 지지부진 하거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