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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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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분권(分權) 시대’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 ■“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 ■“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忍耐)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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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횟집 만찬' 주인공 된 野도지사…통합행보 시동건 尹속내
최근 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 회식 자리가 있다. 지난 6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와 국무위원, 부산의 여당 의원을 초청해 해운대 일식집에서 가진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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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문 尹 "중앙정부 권한 과감히 이양…지방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하고, 지역 스스로 비교우위가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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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평 농사 풍년인데 年1200만원 벌 판" 농민들 호소 [르포]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봉남면 송내마을에서 29년째 벼농사를 짓고 있는 조경희(54)씨가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벼가 누렇게 익은 황금 들녘을 가리키고 있다. 김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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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이재명 역량 덕에 초박빙 승부...결국 문제는 민주당"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위원으로 내정된 조응천 의원은 13일 "탄핵으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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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간 이재명 “역대 기관장, 친일행적 표시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광복회를 방문해 “역대 기관장들의 친일 행적을 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를 방문해 약 40분간 김원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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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 "축하드린다"…별도 면담은 안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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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동결하고, 결정권 넘겨라”…野 5개 시·도지사, 정부 압박
━ “공시가 이의신청, 4년 전보다 30배 증가” 국민의힘 소속 5개 시도지사들이 1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공시가격 현실화'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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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고무신 대신 공항...탄핵정부보다도 못한 문 정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가덕도에 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하늘길, 바닷길, 육지길이 만나 세계적 물류 허브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으로 내려가 이렇게 말했다. 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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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시도지사 당선인 17명 중 5명은 이 대학 출신
6·13 지방선거로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각 지역의 대표들이 뽑혔습니다. 특히 17개 시·도 살림살이를 책임질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여당인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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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 "도민뜻 존중해 머슴 역할에 최선"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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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규제프리존 1년 허송세월…동력 사그라드는 신산업 육성
대구시는 자율주행차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도로를 다닐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험장을 만들고 자동차 부품산업도 육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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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이후 단체장 출신 대통령은 이명박 유일…이인제·손학규 두 번씩 도전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의 광역단체장 출신은 4대 윤보선 대통령이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1948년 정부수립 직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서울특별시장에 임명돼 6개월 재임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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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위기 극복한 시애틀처럼 울산도 재도약할 것”
김기현 울산시장이 울산 태화강변에 조성된 십리대숲길을 찾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조선업 불황 타개의 일환으로 관광산업을 강조하면서 국민에게 여름휴가를 보낼 곳으로 추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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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나누는 정치 실험 순항, ‘남·원·안’ 조기 등판론 꿈틀
‘잠룡물용(潛龍勿用)’. 『주역』의 한 구절이다. ‘물에 잠겨 있는 용은 함부로 쓰지 않는다’는 뜻으로 정치인들에겐 ‘나설 때가 아니면 능력을 기르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라’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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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최문순 지사에게 “평창올림픽 테스트 성공적”
웃으며 만난 박 대통령·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연초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우리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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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임 대통령·소선거구 … 유효기간 지난 시스템 깨뜨려야”
왼쪽부터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전 의원.일요일인 지난 17일 제주엔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제주도립미술관 카페테리아엔 원희룡(52·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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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안철수 탈당은 안 돼…중도·진보 구분은 호사가들 말장난"
안희정 지사는 2년 뒤 대선 출마설에 대해 “지금은 문재인·박원순 등 유력 주자들을 응원하는 상황”이라고 피해 가면서도 “슛을 날려야 할 포지션에 서면 공을 찰 것”이라 덧붙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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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늘 국회법 입장 표명 … 야당 “거부권 행사 땐 전쟁”
청와대는 일요일인 31일 오후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었다. 참모들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 행정입법 수정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입장을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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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요새 공무원들 대통령 닮아서 헌법 공부도 안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31일 “요즘 공무원들은 헌법 공부도 안하는 것 같다. 대통령을 닮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충실히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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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만들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24일 여와 야, 유가족 대표가 마주앉는 ‘3자협의체’ 구성을 카드로 던졌다. 24일 새정치연합 소속 시·도지사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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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힘 빌려 … 박영선 '비대위장 사퇴론' 에 반격
새정치민주연합 2차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왼쪽)은 이 자리에서 “이제 여야 대표와 유족 대표가 마주앉는 3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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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충청이 왜 이래" … 새정련, 예상 깨고 우세
박근혜 대통령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서울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 용지에 기표를 하고 투표함으로 가고 있다. [변선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