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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쇼크 … 한나라 “잡스가 정치하나” 민주당 “3자대결 땐 필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무대 위 오른쪽)이 2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2011 희망공감 청춘콘서트’에 참석해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원장과 함께 강연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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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쇼크 … 한나라 “잡스가 정치하나” 민주당 “3자대결 땐 필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무대 위 오른쪽)이 2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2011 희망공감 청춘콘서트’에 참석해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원장과 함께 강연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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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무현, 재벌 출신과 단일화”
30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야권통합 추진모임인 ‘혁신과 통합’이 주최한 정치콘서트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에서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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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곽노현 거취 밝혀야” 조국 “진보 진영 큰 타격”
작년 곽노현·박명기 단일화 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9일 진보진영 후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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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박근혜, 서울시장 보선 자기 일로 느끼는 듯”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경상북도 청도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성역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이날 공개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만져보고 있다. [청도=연합뉴스] 여야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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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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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우파’ 선택 받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4·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분당우파’의 선택을 받았다. 이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론 11년 만의 첫 당선이다. 그는 같은 날 실시된 순천 국회의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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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표 선출, 친노의 분화
19일 국민참여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수원=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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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권 경쟁이 레임덕 불러 … 대통령은 소통에 더 힘써야
집중토론 참석자들. 왼쪽부터 이상일 정치데스크, 오병상 수석논설위원, 허남진 정치분야 대기자, 문창극 대기자, 김진 정치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이정민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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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유시민, 광주서 야권 대선 레이스 전초전
야권이 꿈틀거리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라는 확실한 대선후보가 있는 여권과 달리 지지도 10% 미만의 고만고만한 후보군 속에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던 야권이 활기를 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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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정 변화의 바람 분다
김두관 지사 취임 이후 도정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별보좌관 신설, 조직개편, 민주도정협의회 구성 등 김 지사의 공약 실천이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경남도는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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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체장 ‘위원회 공화국’ 세우나
‘4대 강 사업 특별위원회, 충남도 감사위원회(이상 충남), 민주 도정협의회(경남), 시민소통위원회(인천)’. 충남·경남·인천 등 야권 단체장이 취임한 민선 5기 광역단체에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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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노동자’→ 인권 변호사 → 시정 책임자로
‘꼬마 노동자’에서 인권변호사, 성남시장으로…. 경기도 성남시 토박이 중에는 이재명(46·민주당·사진) 성남시장 당선자를 ‘꼬마 노동자’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경북 안동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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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양성·혁신, 한명숙 소통·협상 …‘색’다른 리더십
어린 시절 어렵게 큰 오세훈 용기 높고 재야운동 오래 한 한명숙 통찰력 갖춰 서울 #서울특별시=창조형 리더(오세훈)vs대화형 리더(한명숙) 지난 4년간 서울시 및 산하기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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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9] MB vs 친노
6·2 지방선거에 나설 야권의 경기지사 후보로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13일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에서 유 후보(50.48%)가 민주당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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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확정 … 광역단체장 본선 막 올랐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충청과 강원지역 시·도지사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각 정당은 천안함 사태 국민 애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본격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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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유시민 단일화 무산 …‘야 4당 연대’ 최종 결렬
민주·민노·국민참여·창조한국당 등 야 4당의 선거 연대 협상이 20일 최종 결렬됐다. 야 4당은 올 초부터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의 1대 1 대결구도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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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유시민 때리기’
민주당이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공격하고 나섰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시민 전 장관은 정치적 야망이 돋보이는 분”이라며 “민주당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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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혁신안 당무회의 통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2일 당무회의에서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며 “(야권) 통합은 최선이고, 연대는 차선이고, 분열은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혁신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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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세종시 백지화 음모 저지할 것”
야권은 ‘세종시 신안’을 “세종시 백지화 음모”로 규정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모두 ‘원안 사수, 신안 저지’를 벼르며 한나라당에 맞서 충청 지역에서 대규모 세몰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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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격동 2010 정국 야권 차기 경쟁 점화
올해 지방선거와 전당대회라는 큰 일정을 앞둔 야권은 정세균·정동영·손학규 등 민주당 안팎의 ‘빅3’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친노그룹을 업고 대권주자까지 넘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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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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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민주당에서 스타가 나오려면
올해 민주당의 성적표는 겉으론 나쁘지 않은 편이다. 지난 4월과 10월 두 번의 재·보선을 모두 이겼다. 지난해 10%대를 헤매던 지지율도 20%대로 올랐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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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우리 민주당 앞에 큰 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