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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00석땐 탄핵·개헌 가능"…위기의 與, 이준석에도 러브콜
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 속에 개혁신당과 후보 단일화를 시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이) 200석 되면 정권 탄핵과 개헌도 가능하다”며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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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전선’ 확대 속 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카드 부상할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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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스벅 회동'…18분 웃었지만 묘한 기류 흘렀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왼쪽),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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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재집권 '청신호'…튀르키예 3위 후보, 결선 지지 선언
지난 2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선거 포스터 앞을 튀르키예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69) 튀르키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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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스파이더맨이냐"…또 총선 차출설, 與서도 피로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이 여권에서 또 불거졌다. 지난 27일 박수영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총선에) 등판만 하면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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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상징' 모델 타티아나 파티츠, 암투병 끝 56세로 별세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슈퍼모델 타티아나 파티츠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11일 숨진 독일 슈퍼모델 타티아나 파티츠. 사진은 지난 2006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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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엄정 심판해달라"
제20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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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해 본인 임기도 줄인다는 李 승부수…"尹 빼고 모이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22일 최고위에서 관련 내용을 발제한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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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청 '이 서방' 보따리 볼텨? 사드 이런거 안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을 찾았다. 전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여권을 향해 “좌파 사회혁명 이념을 공유하는 이권 결탁 세력”, “평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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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 결렬은 국민의힘 탓…민주당도 제의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경남 울산시 중앙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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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與, 정책 단일화 제안? 조건부로 할 것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3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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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통합정부 가자" 安에 러브콜…권은희 "그쪽도 진정성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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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안 단일화, 국정 비전·철학부터 합의해야
━ 안철수 전격 제안, 단일화 논의 급물살 ━ 투명·신속한 협상으로 진정성 보여야 대선 때마다 막판 변수로 등장했던 단일화 논의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면 위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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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끼어든 '이재명.안철수' 단일화…野도 "가능성 0%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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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단일화' 마지노선은 27일···변수는 지지율 말고 또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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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단일화 배제 안해"…안철수는 "당선 목표로 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G3 디지털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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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단일화, 과연 윤석열·안철수만의 전유물일까
‘박스권’ 갇힌 이재명, 통 큰 양보로 安과 연대 제의할 수도 지금은 안철수의 시간, 민주당과 손잡으면 역전승, 국민의힘과 손잡으면 승부에 쐐기 정권 교체 명분에 국민의힘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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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과 결별한 김종인…민주당이 러브콜 보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선대위 쇄신안 발표를 시청한 후 외부로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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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표 대부분 안철수로 향한다" 윤석열에 남은 2장의 카드 [강찬호의 시선]
강찬호 논설위원 정치 초보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올랐을 때, 윤석열의 대선 필승 방정식은 ‘김이안홍’이었다. 김종인-이준석-안철수-홍준표를 끌어안아 대권을 거머쥐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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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철수 "3자구도 완주 1차 목표…나만이 정권교체 가능"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3자구도로 대선을 완주해서 이기는 게 1차 목표"라며 "이번 대선이 3자 구도가 되든지, (단일화로) 야권의 대표(후보)가 되든지 압도적 정권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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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뜨자 나온 ‘尹-安 단일화’…이를 보는 민주당의 복잡한 시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만약 야권 단일화가 진행되면 이재명 후보의 전략에도 변화를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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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애 쏘아붙였다…'빅2' 정체속 조용히 뜨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파주 육군1사단 GOP경계부대를 방문,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7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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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산전수전 겪은 尹, 생각없이 하진 않을 것. 다만…"[스팟인터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구원투수 등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치권에서 ‘킹 메이커’라고 불리는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일부 인사들을 “자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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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박사님~" 구애에 김종인“계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러브콜’에 대해 “그럴 계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있다”고 화답했다. 김 전 위원장이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