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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넥센 감독 "시간 지나면 고척돔 천장 어두워질 것"
염경엽 넥센 감독. [중앙포토]국내 최초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고척돔)의 가장 큰 문제로 '뜬공 수비'가 꼽히고 있다.고척돔의 천장은 밝은 색이어서 선수들이 뜬공 수비를 힘들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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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만루포, 고척돔 1호 홈런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첫 홈런이 나왔다.SK 외야수 김강민(34·사진)은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전 4회 2사 만루에서 하영민(21)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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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사정 안 봐주네, NC맨 된 박석민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개막했다. 시범경기는 이날 수원·대전·울산·창원에서 열린 4경기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계속된다. 8일 롯데-SK전이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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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어떤 자리든 좋다, 포수라도”
볼티모어의 상징 꾀꼬리(오리올·oriole)가 그려진 담벼락 앞에서 활짝 웃는 김현수. [새러소타=김식 기자]“안녕하세요.”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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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타순? 포지션? 포수라도 봐야죠"
"안녕하세요."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 나타난 그는 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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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가 라커룸에?" 화장실 찾는 김현수
새러소타=김식 기자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만났습니다. 오리올스 로고가 새겨진 언더셔츠를 입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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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입성하는 오승환 "초심으로 돌아갔다"
프로 데뷔 후, 추운 날씨에 공 던진 건 처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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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현수와 개막전 대결 기대”
박병호박병호(30)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네소타에 입단한 박병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당당함과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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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 "악플러 국거박 나랑 만나서 사진찍자"
박병호(30)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네소타에 입단한 박병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당당함과 자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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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박찬호 선배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
일간스포츠박찬호 선배 때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메이저리거가 된 박병호(30·미네소타)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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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레전드' 박정태 감독과 천종호 판사의 학교 밖 야구단 1
11월5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의 도예촌 야구장. 유니폼을 맞춰 입은 어린 선수들이 동그랗게 모여 다소 어색하게 스트레칭을 한 후 가볍게 운동장 두 바퀴를 돌았다.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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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4번 댄 블랙이 박병호에게 "코칭스태프, 동료에게 조언구해라"
댄 블랙"한국에서 온 기자입니다." "오, 안녕하세요."11일 대만 타이위안구장.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미국-베네수엘라전이 끝난 3루측 더그아웃에서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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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수 장성우 "가장 피해 큰 박기량씨에게 먼저 사과 드리고 싶다"
kt 포수 장성우가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혔다.kt 구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성우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 A씨가 자신과의 사적인 대화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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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민족사관고, 수능 성적 전국 1위 '원조 자사고'
한 학기에 개설된 수업 250개 원하는 수업 골라들으며 진로 탐색 99칸 전통 한옥으로 진어진 민족교육관의 강의실. 민족교육관에서는 시조나 판소리, 다도 등 전통문화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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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14~15일 잠실 두산-kt전서 적응훈련
양궁 국가대표팀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소음과 관중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문형철(57)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대표팀은 14~15일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소음과 관중 적응훈련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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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몸 관리하면 다음 월드컵도 나갈 수 있다"
"몸 관리 잘하면 다음 월드컵도 나갈 수 있다."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박은선(29·로시얀카)의 꿈이 더 커졌다. 박은선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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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경은 "내 역할? 후배들 다독이기"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오른손 투수 노경은(31)이 1군에 돌아왔다. 노경은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 kt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올랐다. 6-2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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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쌓인 혼종 문화의 힘 가난함 속에도 잠재력 번득
1 500년 쿠바 건축사가 하나로 녹아 있는 저택 팔라시오 데 바예.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그 건물들은 결국 우리를 만든다.”(윈스턴 처칠) 쿠바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쿠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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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바라본 쿠바의 미래 건축과 야구에서 느끼다] 500년간 유입된 '잡종' 문화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쿠바의 대표 건축물 영국호텔, 아바나 대극장, 엘카피톨리오가 모여있는 아바나 도심을 달리는 오래된 차들은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쿠바 사진 정승구]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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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롯데의 강민호" 인기선수 응원가 2~3개 … 노래 알려주는 앱도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NC-두산전. [뉴시스]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마시며. 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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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타격폼 바꾸지 않고 장타 노리겠다"
[사진 중앙포토]강정호(28)의 미국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지난 13일 강정호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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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강정호 부재? 변명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아"
"강정호 부재? 그걸 변명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4번타자 박병호(29)가 2015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병호는 6일 목동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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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2015시즌 '7전8기'로 우승 노린다
"2015년 우리 팀의 좌우명은 7전8기다.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쟁취해야 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15시즌을 힘차게 시작했다. 넥센은 6일 목동야구장에서 시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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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구장서 폭우 뚫는 양궁
양궁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양궁팀이 26일 목동구장에서 폭우 속에 장내 선수소개 등 소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넥센-KIA전은 우천취소됐다. 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