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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꼭 투표하세요! 톡톡 튀는 투표 독려 홍보
산에서 6.1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3일 수락산 하강바위에서 산사나이들의 모임 인스타산악회 & 멀티암벽 동호인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오종택 기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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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출 때마다 손 잡고 눈 맞추니 싸울 수가 없어요”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부부 회원만 받는 댄스스포츠 동호회 ‘참댄스’ 참댄스 패밀리 회원들이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댄스 컴퍼니에서 왈츠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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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구장서 운동하니 실력 쑥쑥 늘겠죠"
제25회 천안시장기 중부권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천안 부성클럽 회원들이 출전에 앞서 실내배드민턴구장 코트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천안은 스포츠 도시다.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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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퇴짜논 콧대높은 골프클럽, 어딘가보니
숱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집요함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만든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골프의 성인’이라 불리는 보비 존스와 함께 골프 낙원을 만들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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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29; 서울 구로구 매봉산·지양산
MTB 다니는 편한 숲길, 눈 오면 아이젠 필수 눈 내린 매봉산 오솔길을 걷는다. 겨울 숲길, 눈 내렸어도 웬지 포근하다. 서울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숲길로 손꼽히는 구로구 매봉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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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공과 사는 여자들
지난달 28일 강원도 속초 설악고 야구장에서 열린 ‘2010 KBO배 전국 여자 야구대회’ 플라워스-나인빅스전. 경기는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수다전(戰)이 먼저 불을 뿜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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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다시 쏘아 올린 '백구의 꿈'
관중석이 없는 야구장. 물론 팬들의 함성도 없다. 간간이 외치는 선수들의 "파이팅" 소리만 텅빈 운동장에 메아리칠 뿐. 주말 사회인 야구가 벌어지는 학교 운동장은 화려한 스포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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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기] 골프 대중화 가로막는 '호화 게임'
"또 골프냐. " 여권 3당의 고위 인사들이 지난 6일 아시아나골프장에서 사치스런 골프모임을 가져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모임 자체보다는 경제난으로 신음하는 국민을 생각했다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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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기] 골프 대중화 가로막는 '호화 게임'
"또 골프냐. " 여권 3당의 고위 인사들이 지난 6일 아시아나골프장에서 사치스런 골프모임을 가져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모임 자체보다는 경제난으로 신음하는 국민을 생각했다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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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방출 철회투쟁
프로야구 구단이 선수협 대표 6명을 방출한 것에 반발해 선수협이 시민단체와 연대, 방출 공시 철회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등 선수협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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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철회투쟁…LG선수 전원가입
프로야구 구단의 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 주축 선수 6명의 방출에 반발한 다른 선수들이 선수협에 추가로 가입했다. 또 시민단체와 선수협이 연대해 방출공시 철회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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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선수협 전원가입
프로야구 구단의 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 주축 선수 6명의 방출에 반발한 다른 선수들이 선수협에 추가로 가입했다. 또 시민단체와 선수협이 연대해 방출공시 철회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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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경기.경제단체, '회장·이사장 모시기' 비상
"사업이 어려워서…" "회사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불황으로 각종 경기.경제단체들의 장 (長) 들이 잇따라 자리를 내놓고 있지만 이를 맡으려는 사람이 없어 단체 마다 '회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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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컴퓨터통신.인터넷 홈페이지서 자구책 찾기
빌 클린턴·조지 부시·로스 페로·봅 도울·빌 게이츠의 공통점은?’ 정답은 이들이 모두 왼손잡이라는 것이다.인터넷의 ‘로즈마리 웨스트 왼손잡이 페이지’에 실린 퀴즈다.정답란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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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야구정보硏 전영식 실장
골수팬이 많은 미국인들과 야구이야기를 하다 『경기기록을 할 줄 안다』고 하면 아주 수준높은 팬으로 인정받는다. 그만큼 야구기록은 어렵고 일정수준에 도달하기는 더욱 어렵다. 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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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리면 스트레스 "훨훨"-한국야쿠르트 야구단
『때리고 달리는 야구의 묘미를 즐기다 보면 체력단련은 물론 직원 상호가 친목이 저절로 이뤄집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야구단을 만든 지 15년. 한국야쿠르트 야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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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모임 (부천 시청) 공직 "활력소"
경기도 부천시 본청 직원 7백명이 직급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취미·특기·연구 모임 활동에 참가해 청내 분위기가 활기차고 다정다감하다는 평. 더욱이 동호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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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훨훨 날아다닌다"|모험 가득한「항공레포츠」각광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고 싶다.「조인의 꿈」은 사람들이 지상에 발들인 순간부터 키워 왔던 간절한 바람. 푸른 하늘로의 자유스런 비상을 위해 사람들은 오랫동안 날개 다는 연습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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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뛰면서 즐긴다|직장마다 스포츠동호회 활기
5월의 신록과 함께 직장마다 스포츠 동호인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한 젊은 사원들의 취미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취미클럽은 축구·야구·테니스·배구팀 등이 주축이며 이밖에 낚시·등산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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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취미 모임
주말인 지난5일 하오3시 서울이문동 외대운동장 P무역회사의 인사부와 관리부 대항 야구시합이 열기를 더해 가고있다. 1점을 리드 당한 인사부의 9회말 마지막 공격. 투아웃에 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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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야구에 살다(14)|「전조선 야구대회」
1920년은 우리나라 체육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해다. 이해에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단체인 조선체육회가 창설되어 이민족의 핍박을 받던 이 겨레에 하나의 중요한 정신적 구심점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