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잘못 설계된 신호등 많아|너무 낮아 잘 안보여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교차로와 횡단보도옆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주변건물의 간판불빛을 닮거나 너무 낮게 설치돼 제대로 식별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야간운행에 피로한 일부 운전사들이

    중앙일보

    1980.10.15 00:00

  • 전대통령, 「새벽민정」 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27일 새벽 2시45분부터 4시55분까지 2시간10분동안 서울시내와 김포공항·능곡·고양 등 서울교외 일원의 민정을 시찰했다. 새벽 2시45분 청와대를 나선 전대통령

    중앙일보

    1980.09.27 00:00

  • 침투공비잡은 백마부대 "우리는 임진강변의 결사대"|간첩침투 물샐틈없는 「방벽」

    수도 서울의 서부는 백마의 병사가 지켰다. 6·25동란 때는 백마고지의 신화를, 월남전선에선 「따이한」의 용맹을 떨쳤던 역전의 백마부대. 그들은 야음을 틈타 수중침투하던 3인조 무

    중앙일보

    1980.03.25 00:00

  • 자수권유 뿌리치고 자살극|중상입은 주범등 4명체포

    전국 최대규모의「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씨(46·부산시 민악동산1)와 하수인등 4명이 19일 하오4시쯤부터 이씨의 집에서 엽총을 쏘는등 3시간동안 50여 검·경찰 병력과 대치 끝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수배중이던 단속반 사칭범 통금걸리자 신분속여 도주

    ○…공무원을 사칭해 수배중인 조정규씨(40)가 4일 새벽 0시5분쯤 통금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나 또 가장공무원 신분증을 제시하고 뺑소니. 조씨는 3일 밤 11시50분쯤 서울공덕동

    중앙일보

    1980.03.05 00:00

  • 대통령권한대행에 최규하총리

    「l979년 10월26일 23시 긴급히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유고로 인하여 국가의 안전과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79년10월27일 상오4시를 기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

    중앙일보

    1979.10.27 00:00

  • 전국에 비상계엄|통금 10시∼새벽 4시, 전국 대학 휴교|계엄사령관에 정승화 대장

    『1979년 10월 26일 23시 긴급히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유고로 인하여 국가의 안전과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79년 10월 27일 상오 4시를 기하여 제주도를 제

    중앙일보

    1979.10.27 00:00

  • 대학에 휴교령

    부산지구 계엄사렴관 박천극육군중장(군수사령관)은 18일 상오 6시 포고문 제1호를 내고 18일 0시이후 부산시일원에 야간통행금지시간을 하오 10시부터 다음날 상오 4시까지로 연장하

    중앙일보

    1979.10.18 00:00

  • 청소년 집단범죄가 늘었다

    최근 서울시내에서 강·절도, 살인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5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강도살인 등 강력 사건은 30여건. 요즘의 강력 사건은 범죄특성으로 지적되고 있는 장소(우

    중앙일보

    1979.06.14 00:00

  • 방역요원 비상 근무령

    서울시는11일 장「티푸스」「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과 일본뇌염등 급성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봄·여름철을 맞아 4월부터 9월까지를 비상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시본 청과 각 구보건소에 비

    중앙일보

    1979.04.11 00:00

  • 외래품 암거래 단속

    관세청은 28일부터 9월말까지를 추석밀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증 조직밀수와 부정외래품 암거래행위, 특히 고급주택가의 음성거래와 정상수입 등을 가장한 부정외래품을 중점 단속

    중앙일보

    1978.08.28 00:00

  • 「팀·스피리트」의 신예들|RF-4C 단술정찰기

    「팀·스피리트78」작전지역의 적정(적정)경찰과 수색을 맡고 있는 신예경찰기는 미공군의 RF-4C기(사진). 5일 「오끼나와」기지로부터 10여대가 오산기지로 날아와 작전에 나서고 있

    중앙일보

    1978.03.10 00:00

  • 해녀 동원 밀수품 해저 탐색

    경남 통영군 한산면 홍도 앞바다에는 지난달 24일부터 연일 마산세관 충무출장소에서 일당을 주고 고용한 30여명의 해녀와 잠수부가 바닷속 깊숙이 숨겨져 있는 싯가 1억원어치의 밀수품

    중앙일보

    1976.10.04 00:00

  • (46)인정에 이끌린 밀수방조

    필자가 탄 야간 3등 열차가 「이디오피아」와의 국경에 있는 「알리사비유」에 이르는 동안 시골 역에 멎을 때마다 『독립을 위한 그 납치사건』으로 군경들의 심한 검문을 받아야 했다.

    중앙일보

    1976.07.26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83)|전국학병|-나의 학생활동 이철승

    급기야 대통령이 국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이대통령은 『우리 국회에서 인권문제를 토의한다니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인권보장을 표본으로 삼는 것입니다』라면서 원칙론

    중앙일보

    1975.11.08 00:00

  • (1360) 제46화 세관야사(6)

    청국 원세개는 「주답조선총리교섭통상사의」라는 직함과 감국대신의 임무를 맡고 1885년10월에 내한하여 1894년 귀국할 때까지 10여년간 한국에 군림했다. 그의 위세는 대단하여

    중앙일보

    1975.06.10 00:00

  • 탈출 몸부림…절규의 교신|서해 두 어선 피격서 납북까지

    【인천=본사감시취재반】비 안개와 심한 풍랑 속에서 필사의 탈출노력도 헛되이 수원33호는 북괴함정에 끌려가고 말았다. 수원32호의 첫 피격소식이 한 가닥 전파에 전해온 후 6시간1분

    중앙일보

    1974.02.16 00:00

  • (421)지원 작전(7)

    (1) 공병은 다른 병과와는 달리 「기술」과「전투」를 겸하는 준 전투 병과로서 도로를 보수, 확장하고 교량을 가설하며 축성 공사 등으로 보병 부대를 지원하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중앙일보

    1973.02.05 00:00

  • (344)동계 대 기동훈련| 힘의 연마 거듭하는 설원의 열기

    해발 1천m이상의 고지로 이뤄진 동부에서 평양행 길목, 임진강 어귀에 이르기까지 전전 선은 실을 에는 듯한 추위와 눈 속에 묻혀 조용하기만 했다. 그러나 이 전선에 깔려 있는 군

    중앙일보

    1973.01.13 00:00

  • (396)피어린 산과 언덕(20)

    (2) 휴전을 앞둔 중공군의 대공세가 시작되자 이승만 대통령은 도미유학을 떠나려던 사단장급의 국군지휘관들을 모두 전선으로 들려보내 전투를 지휘토록 명령했다. 당시 이 박사의 단독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전국에 비상 계엄 선포-비상 국무회의 서 헌법 조항 일부 수행|개헌안 11월27일 내 국민 투표 회부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7시를 기해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통령 특별 선언을 통해 국회 해산 등 헌법의 기능 일부를 정지시켰다. 박 대통령은 이 계엄령 선포와 아울러 비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시체 엉킨 숯 더미…처참한 층층

    화 마가 휩쓸고 간 대연 각 호텔 화재현장은 불탄 기물과 시체가 얽히고 설킨 참상의 아수라장이었다. 연건평 1만1백 명의 고층빌딩 안은 시체수색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냄새가 숨통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민족의 증언(232)|「6·25」21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유엔」군의 총퇴각(5)|금괴반출

    육해공군·경찰로 편성된 인양 수색대가 나와 함께 백령도에 가서 47일간을 머무르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워낙 인양 기술들도 시원치 않은데다가 침몰 위치가 휴전 조인 후 이북에 전해

    중앙일보

    1971.09.24 00:00

  • 김포 공비 또 1명 사살

    대 간첩대책본부는 지난 17일 김포반도에 침투했다가 달아난 북괴무장공비 잔당 2명중 1명이 19일 ○○작전지역에서 야간수색작전을 벌인 해병수색조와 교전 끝에 사살됐다고 20일 상오

    중앙일보

    1971.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