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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2년 전 그날처럼 ‘블랙아웃’…지하철 4시간 멈췄다
1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유명 관광지인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의 조명이 모두 꺼져 있다. 이 날 정전으로 7만 3000여 가구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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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2년만에 정전…제니퍼 로페즈 공연도 20분만에 멈췄다
미국 뉴욕 대규모 정전으로 불이 꺼진 42번가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7만 3000가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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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대규모 정전으로 암흑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도 꺼져
미국 뉴욕이 암흑에 묻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로 타임스퀘어 광장 광고판이 꺼졌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에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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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뉴욕 한복판 헬기 추락··· 9·11 악몽에 떤 시민들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한 고층 건물 옥상에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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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맨해튼 헬기 불시착으로 1명 사망…대형참사 이어질뻔
헬기가 불시착한 고층빌딩 옥상. [EPA=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 옥상에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1시 43분쯤 맨해튼 미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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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 금지”…미국 뉴욕주가 법제화한 이유
미국 뉴욕주가 고양이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을 법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사진 픽사베이] 미국 뉴욕주가 동물복지를 위해 고양이 발톱 제거술을 금지하는 첫 번째 주(州)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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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인간 탄환' 볼트가 볼트를 타지 못한 이유는?
우사인 볼트가 12일(현지시간) 뉴욕 시청에서 열린 볼트 모빌리티 전기 스쿠터 공개 행사에 참석해 볼트사가 출시한 전기 스쿠터위에 올라서 있다. 왼쪽은 볼트 모빌리티 스쿠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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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치인 태클에 뉴욕 단칼에 버렸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뉴욕에 제2본사를 세우려던 계획을 백지화했다. 뉴요커의 70%가 아마존 본사 설립을 찬성했지만, 일부 정치인들의 반대가 아마존의 발길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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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마존 제2본사, 2만명 고용효과에도 주민 반대 왜
지난 12일 뉴욕시청. 아마존이 제2본사 설립부지로 뉴욕시 롱아일랜드시티를 선정하게된 경위를 따지는 청문회가 열렸다. 신규로 2만5000명의 교용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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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마존 제2 본사 선정 후폭풍
심재우 뉴욕특파원 “매일 2만5000여 명이 축구 경기를 보러 들락거린다고 상상해 보라. 이건 감당하기 힘든 장면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제2 본사 입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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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의 혐오가 만들어낸 15㎝ 파이프 폭탄
정체불명의 폭발물이 든 소포가 미 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노렸으니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다음달 6일 중간선거를 보름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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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두살배기 눈물···트럼프를 궁지로 내몰다
━ 美 주지사들 “죄없는 아이들 부모와 떼어놓는 데 주 병력 안 보낸다”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무관용 정책'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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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용의자 범행동기는 이스라엘과 연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중심부에서 폭발물 테러를 일으킨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발생한 뉴욕 폭탄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된 아카예드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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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서 방글라데시인이 폭탄 테러…용의자 포함 4명 부상
11일 미국 뉴욕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자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중심가 맨해튼에서 11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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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테러 대비 삼엄한 경계 강화
LA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무장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중앙포토]뉴욕 맨해튼 트럭 테러 여파로 LA 도심지역 보안도 강화됐다. LA경찰국(LAPD)은 LA국제공항(LAX)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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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뉴욕 핼러윈데이, 20명 사상 테러…“입국심사 강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는 테러가 발생해 2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날은 미국인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캔디 등을 나눠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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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맨해튼 다운타운서 소프트타깃 노린 테러…8명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에서 차량이 자전거 도로를 덮쳐 여러 명을 친 뒤 총격전을 벌여 8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소프트 타깃을 노린 테러로 단정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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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된 뉴욕지하철, 부자증세로 리모델링 추진
노후화와 승객 폭증에 시달리는 뉴욕 지하철이 '부자증세'를 통해 리모델링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뉴욕 지하철 리모델링 재원 마련을 위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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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식당체인 CEO “최저임금 인상 뒤 1000명 해고”
“최저임금을 50% 인상한 이후 지난해 1000여명의 종업원을 해고해야 했습니다. 전체 직원의 3분의 2에 달합니다. 1920년대 대공황 때 보인 참혹한 결과와 같습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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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레스토랑 체인의 뉴욕점 CEO 재인 탠켈에게 최저임금은 악몽
“최저임금을 50% 인상한 이후 지난해 1000여명의 종업원을 해고해야 했습니다. 전체 직원의 3분의 2에 달합니다. 1920년대 대공황 때 보인 참혹한 결과와 같습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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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도 참여한 '게이 프라이드' 전세계 풍경
2017 게이 프라이드에 참여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트뤼도 총리 페이스북]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주장하는 최대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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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최저임금 서두르면 중소기업 죽는다
심재우뉴욕특파원 2012년 11월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간당 8달러를 받으며 일하던 알터리크 홀은 시간당 15달러로 올려달라며 하루 파업을 벌였다. 당시 빈부격차 심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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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가 임명한 연방 검사 46명 전원 물갈이
[사진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리트 바라라 뉴욕 남부연방지검 검사장을 해고했다. 바라라 검사장은 오바마 재임 기간인 지난 7년 간 월스트리트에서 금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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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1500조원 넘는 미국도 20년간 꾸준히 갚으면 탕감
━ [민생을 살리자] 청년 ‘실신시대’ 청년부채로 시끄러운 건 한국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대학등록금이 가장 비싼 미국은 학자금대출 규모도 남다르다. 2015년 말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