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유료 전용
‘인간이 인간을 낳지 않는다’. 저출산 사회 얘기하냐고요? 아닙니다. 약 9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공상과학(SF)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선 사람이
-
AI 거짓말, 걸러낼 수 있을까…내년 총선, ‘가짜 뉴스’와의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메이드 바이 AI’… 가짜뉴스와의 전쟁 “여러분, 저는 사실 인공지능(AI)입니다. 혹시 제가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보인다면 그것 또한 AI의 탓이라고
-
트럼프 "미친X, 성폭행 즐긴다던데"…성폭행 소송 여작가 조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한 여성 작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소송을 내자 트럼프가 이를 부인하면서 해당 작가를 "미친X"
-
“감정을 객관화하라”…CNN 스타 앵커의 ‘상처 치유법’
앤더슨 쿠퍼 있었던 존재가 없어지는 건 슬프다. 제아무리 인기와 돈이 많은 이라도 그렇다. 앤더슨 쿠퍼(사진)처럼. CNN의 간판 앵커인 그가 지난달 이색적인 실험을 했다.
-
“미친듯 힘들면” CNN 스타앵커가 털어놓는 고통에 지지 않는 법
앤더슨 쿠퍼가 지난 9월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있었던 존재가 없어지는 건 슬프다. 상실은 고통을 수반해서다. 자연스러
-
풋풋한 첫사랑 ‘미국판 응칠’…“얘기 푸는 데 40년 걸렸죠”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영화 ‘리코리쉬 피자’로 연기에 데뷔한 뮤지션 알라나 하임(왼쪽)과 신예 쿠퍼 호프만. 호프만은 배우 고(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아들이다. [사진 유니
-
美오스카 후보 '미국판 응칠' 감독 "전염성 강한 젊음, 40년 걸려 만들었죠"
영화 '리코리쉬 피자' 주인공 알라나(왼쪽)와 개리. 밴드 '하임'으로 활동중인 뮤지션 알라나 하임(왼쪽)과 실제 10대인 배우 쿠퍼 호프만이 처음 연기 도전해 1970년대 풋풋
-
성추행 의혹 형 도운 죄…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정직처분
CNN 간판 앵커 크리스 쿠오모(51)가 사측으로부터 무기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 형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63)의 성폭력 논란을 덮는 데 깊
-
바이든 ‘대만 방어’ 발언 논란에…백악관·국방부 진화 급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공격하면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백악관·국방부가 22일(현지시간) 진화에 나섰다. 중국이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하나의
-
"中, 대만 공격 땐 보호할 것" 베이징 뒤집은 바이든 실언 속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볼티모어의 볼티모어 센터 스테이지 펄스톤 극장에서 CNN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
-
이 남자의 추락, 이 여자엔 기회…뉴욕 첫女주지사 어부지리
지난 4월 한 행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는 캐시 호쿨 부지사.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몰락은 여성 부(副)지사 캐시 호쿨에겐 정치 인생 최대의 호재다.
-
빌 게이츠 171조원 재산분할…“前부인 멀린다에 최소 6조 지급”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AFP=연합뉴스] 2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세계적 거부 빌 게이츠 부부의 재산 분할 결과가 일부 전해졌다. 빌 게이츠(66) 마이크로소
-
그렇게 싸우던 트럼프 물러나자···시청자 40% 급감, CNN 비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미국 내 주요 방송의 시청률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PA=연합뉴스] '뉴스메이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장 이후 미국 주요 방
-
또 1회에 내려왔다 다시 올라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USA투데이=연합뉴스] 또 마운드를 내려왔다가 올라갔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강판에서도 흔들렸다. 김광현은 9일(
-
빌 게이츠에 물었다 "1년 뒤 외식 가능할까"···그의 답변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오른쪽)가 지난 20일(현지시간) CNN 유명 앵커 앤더슨 쿠퍼와 인터뷰를 했다. [CNN 캡쳐] “앞으로 1년 뒤, 식당에서 외식을 할 수
-
바이든 “중국, 신장 위구르족 인권 탄압한 대가 치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CNN 주최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올 연말쯤 미국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마스크를
-
바이든 "올 성탄절엔 일상 찾을 것…中 인권탄압에는 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CNN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 크리스마스쯤 우리는 지금과 아주 다른 상황
-
[노트북을 열며] 사랑이 먼저다
전수진 투데이&피플 팀장 CNN의 간판스타 앤더슨 쿠퍼는 말이 없었다. 2018년 방한한 그를 한 파티에서 만났을 때, 그는 예의는 바르지만 수줍은 소년 같았다. 날 선 질문으로
-
[영상]"이젠 가족 안전 걱정 안해도 돼" 울어버린 흑인 변호사
정치평론가이자 오바마 정부에서 특별고문을 맡았던 밴 존스(52)가 CNN 생방송 중 조 바이든의 승리에 감격해 '눈물의 소감'을 전한 장면이 현지에서 화제다. 관련 영상은 8
-
우드워드 "트럼프, '김정일 혐오 부시가 얻은 건 핵전력'뿐"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인 밥 우드워드.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이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건 정말 소름 끼치는데요.” 신작 『격노(R
-
류현진 9월 첫 등판도 호투… 6이닝 1실점 시즌 3승
3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9월 첫 등판에서도 호투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
10주 앞둔 대선…트럼프가 애드리브 줄이자 지지율 뛰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지지율이 깜짝 상승했다. 전당대회 효과다. 반면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AP=
-
공화당 전대 마지막날, 바이든-해리스도 관례 깨고 파상공세
민주당 바이든 대선후보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27일(현지시간) CNN 앤더슨 쿠퍼 앵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후보를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등) 이 인간들은 거리에 폭
-
코로나 거리두기 잘봐라…뮤비 찍고 망치춤 춘 美교장선생님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학생들에게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MIC'를 잡은 주인공은 앨라배마주 칠더스버그 고등학교의 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