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으로 영국 미들턴 왕세손비 사진 빼돌린 30대 남성 체포
[사진 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34)의 여동생이 보유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해 미들턴과 조지 왕자, 샬럿 공주의 사진을 빼낸 30대 남성이 체포됐
-
英 케이트 미들턴·조지 왕자 사진, 아이클라우드서 해킹당해
사진=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34)과 조지 왕자, 샬럿 공주의 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됐다.CNN은 24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3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
[자동차] 시동 걸고 테러까지 가능 … ‘자동차 해킹’ 경고음 커진다
자동차가 다양한 전자장비를 받아들임에 따라 운전자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해킹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
[새로운 도전 나선 싸이월드] 동영상 SNS로 재기 노린다
프리챌 창업자 출신인 전제완 대표는 싸이월드 지분 100%를 인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오랫동안 회원 분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사랑 받아왔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
-
[생체인증 기술 어디까지 왔나] 내 몸은 나만의 비밀번호
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기반 홍채인증 시스템.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술로 생체인증 기술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월 2일(현지시간)
-
갤노트7 예약판매, 갤S7의 2배…삼성도 놀랐다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 7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더 이상 새로운 스마트
-
"피카추 잡으러 갑니다"···포켓몬 고 찾아, 속초행 버스 매진
울릉도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이 포켓몬GO를 실제 플레이했다고 인증하고 있다. [사진 인벤]속초ㆍ양양ㆍ인제 등 강원도 북부 지역과 울릉도에서 닌텐도가 출시한 모바일 증강현실(AR)
-
[양선희의 시시각각]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양선희논설위원“중국 산업은 한국에서 탈출하고 있다.” 최근 한 중국인 기업가에게서 들은 말이다. 10년 지기인 그는 한국 산업 예찬론자였다. 그랬던 그가 요즘은 “한국의 중국에 대
-
"iCloud 계정 만료" 아이폰 유저 노린 스미싱 국내 유포돼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 드라이브의 문서 저장 기능. [사진 애플홈페이지 캡처]아이폰 사용자들을 노린 사기 문자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당신의 패스워드는 아마도 123456
[사진 ⓒted.com]패스워드 유머 1.한 회사에서 사내 정보시스템을 검사하다가 어떤 직원이 다음과 같은 패스워드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MickeyMinniePluto
-
FBI와 맞짱 뜬 애플 '큰 일났네'
미 연방수사국(FBI)이 애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잠긴 아이폰의 정보에 접근하게 되면서 아이폰 보안 빗장이 해제될 위험에 처했다.AP통신은 31일 FBI가 부부 살해 혐의로 기소된
-
미 법무부 “아이폰 암호 해제 애플 도움 없이도 가능하다”
애플과 미 수사당국의 ‘프라이버시 대(對) 국가안보’ 공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미 법무부가 애플의 도움 없이 아이폰 암호를 풀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법무부
-
“오전 10시 회의, 점심은 광화문”…자동차가 비서네
BMW의 ‘모빌리티 미러’ 기술은 개인 스케줄, 차의 충전 상태, 일기 예보 등 주요 정보를 거울에 비쳐 준다. [사진 각 사]“출근 전 집 안의 거울 앞에서 자동차의 ‘스마트
-
[분수대] 2차 사이버 망명에 멍드는 카톡
남정호 논설위원며칠째 휴대전화에 깐 해외 메신저 ‘텔레그램’에 연신 메시지가 뜬다. 지인들이 새로 가입했다는 내용이다. 러시아인이 개발한 텔레그램은 독일에 서버를 둬 국내 수사기관
-
[The New York Times] 애플과 미국 정부의 ‘아이폰 전쟁’ 해법은
로버트 레빈작가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무슬림 부부가 총기를 난사해 14명이 숨진 사건을 둘러싸고 미 연방정부와 애플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수사를 위해 범인
-
애플 CEO 팀쿡, 주총서 기립박수 받은 이유는?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이 주주총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테러용의자가 쓰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해 달라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을 거부한 것이 올바른 결
-
팀 쿡 “잠금해제 프로그램은 암과 같다”…해킹 불가능한 새 보안장치 개발 착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장치를 해제해 달라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구에 따르는 건 “미국에 해롭다”고 말했다. 쿡은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
-
스웨덴 은행, 덴마크 상점에선 “현금 안 받아요”
부산에 사는 가정주부 조모(36)씨는 최근 서울에 사는 대학 후배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듣고 스마트폰을 꺼냈다. 그는 은행의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5만원을 보냈다. 후배에게 계좌
-
애플카, 애플 재도약의 토대가 될 수 있을까
미국 애플이 기로에 놓였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다시 내줬다. 시장은 이미 성숙했고 샤오미·화웨이와 같은 중국 후발주자들의 추격은 거세다.
-
법원 “테러범 아이폰 잠금 풀라”…애플 “마스터키 못 줘” 거부
‘국가 안보냐, 사생활(프라이버시) 보호냐’. 해묵은 논란이 다시 미국 사회를 달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엔 두 진영의 충돌 양상이 심상치 않다. 한쪽엔 테러 범행을 수사 중인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
IC단말기 밀어붙여 1000억 날리는 탁상행정
서울 여의도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박모(50)씨는 얼마 전 40만원에 집적회로(IC) 방식의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두 대를 구입했다. 금융당국이 7월 IC결제단말기 사용을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