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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아들 케빈 심,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지명된 케빈 심(왼쪽). 오른쪽은 아버지 심정수. 사진 MLB.com '헤라클레스' 심정수(49)의 둘째 아들 케빈 심(22·한국명 심종현)이 메이저리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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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맨’ 야마모토, 시범경기 데뷔전서 2이닝 3K 무실점 호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9일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로 데뷔하는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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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 야구 하지 마” 그게 저였죠…바람의 아들 ‘머쓱한 신바람’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캠프에서 지도자 연수 중인 이종범 코치. 아들 이정후와 함께 애리조나에 머물고 있다.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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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살짝 아파도 “쉬세요”…샌프란시스코의 ‘귀한 몸’ 이정후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번 타자로 나설 이정후.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에서 하던 것보다 잘할 필요 없다. 한국에서 하던 만큼만 해주면 된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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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마" "부담 갖지 마"…샌프란시스코의 '귀한 몸' 이정후
"한국에서 하던 것보다 잘할 필요 없다. 한국에서 하던 만큼만 해주면 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배팅에 나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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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 끝났지만…진우영의 꿈은 계속된다
시속 150㎞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정통파 투수 진우영. 미국에서 못 이룬 꿈을 한국 프로야구에서 이루겠다는 각오다. 고봉준 기자 “그동안 고생 많았다. 미안하다.” 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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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은 끝났지만…진우영의 야구는 리셋이다
2018년 8월 캔자스시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진우영. 2년 전 방출 통보를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와 KBO리그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읍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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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자란다…‘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 꿈꾸는 엄형찬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야구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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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승부수, TSMC는 계속 진격···삼성은
인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이 다시 격랑을 만났다. 세계 1위 종합반도체 기업인 미국 인텔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승부수’를 띄웠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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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양현종, 마지막 시범경기 0.2이닝 2실점 부진
30일 밀워키전에 등판한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부진했다. 양현종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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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MLB 개막전 출전 보인다
텍사스 양현종이 첫 시범경기인 LA 다저스전에서 인상적으로 투구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불펜투수로 평가 받았다.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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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선수' 양현종, MLB 로스터 진입 가능성 ↑
MLB 시범경기 등판 뒤 화상 인터뷰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양현종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영상 캡처]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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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등판' 양현종, 홈런 맞고 1이닝 1실점
스프링캠프에 한창인 텍사스 양현종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영상 캡처]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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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출격한다…8일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데뷔
4일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피칭을 마친 뒤 포수와 인사하는 양현종(왼쪽)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동영상 캡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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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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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선발 전원 우완도 가능"…양현종 기회 얻을까
텍사스 스프링캠프에서 26일(한국시각) 첫 불펜 피칭을 하는 양현종 [연합뉴스] 양현종(34)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선발투수를 전원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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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양현종, 캠프 합류 이틀만에 첫 불펜피칭
지난 20일 미국으로 떠난 양현종. [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했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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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돌풍, 트럼프 확진…이변 속출한 22개월 대장정
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무리되면서 미국 대선 레이스도 종착점을 맞았다. 22개월에 걸친 대선 과정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에 끊임없이 요동쳤다. 특히 대선의 해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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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후보별 '승리 방정식'은…트럼프는 플로리다,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잡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전체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우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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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선'서 트럼프가 띄운 승부수…"언제까지 이렇게 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유세 현장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AFP=연합뉴스] "정상적인 삶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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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우크라 스캔들’ 재점화…막판 뒤집기 총력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 대선 D-17 15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따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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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주황색으로 물든 美 서부, 산불 80여 건 동시다발 확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주 등 서부 해안의 3개 주를 비롯한 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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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발견된 한인교수···"10대 무장강도에 살해 당한듯"
실종 110여일 만에 시신이 발견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한인 교수는 10대 용의자 두 명이 강도 행각 중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애리조나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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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14일만에 결국 시신으로···쓰레기장서 발견된 한인교수
미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교수. [사진 애리조나주립대 홈페이지] 지난 3월 실종됐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의 한인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미 ABC 방송이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