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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오르면 성장률 내리막…세계경제 극한기후 리스크
━ 폭염·폭우에 각국 비상 지구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도 서부와 남부 지역에 40도가 넘는 기온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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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의 만능 해결사들, 김철민·이동윤·박희정·이종찬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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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사법부를 내버려 두라
김기현서울대 교수·철학과불법적 국정 농단이 알려지며 촛불이 광장을 환하게 밝혔다.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촛불은 정의감이라는 보편적 윤리의식을 연료로 사용하였기에 더 밝게 타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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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평화·인권 중시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국제무대 진출 유망 학부·학과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는 학생이 국제 무대에서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학업·교과 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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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애리조나대 학·석사 학위 동시에 딴다
국내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이 한·미 양국의 학사와 석사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전북대는 18일 “본교 지미카터국제학부와 미국 애리조나대 법과대학(대학원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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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의 '열정페이'…감독에게 수십억 주면서 선수는 0원
지난 2012년 미국 애리조나대 스타디움에서 NCAA소속 대학 미식축구리그에 참여한 애리조나팀이 경기 전 힘을 북돋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광고와 입장료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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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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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재권 브라운대 명예교수 & 김기현 서울대 교수
김재권 교수(오른쪽)가 철학으로 전공을 바꾼 계기 중 하나는 조지 마이로라는 선배를 만난 것이다. 실존주의에 대해 토론했는데 철학도인 마이로에게 당할 수가 없었다. 김 교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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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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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진은숙과 수학콘서트 … "돈 내고 입장한 사람 많아 놀랐다"
2011년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민형 박사. 그는 “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사진 인터파크]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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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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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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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의정관 황인평▶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이병훈▶조직진단센터장 이환범▶국무조정실 규제신고센터 파견 이재철▶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안계영 ◆산업자원부▶대통령비서실 이승훈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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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화려한' 동문회 가져
포항공대가 올해로 졸업생 배출 10년을 맞았다. 1987년 3월 신입생 2백49명으로 시작해 91년 2월 첫 졸업생이 나온지 10년이 된 것이다. 그동안 전임강사 이상 교수는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