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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수부대가 전두환 제거? 동생 전경환 집으로 숨었다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5회. 쿠데타와 미국, 그리고 CIA 」 12·12를 이해하는 데 미국이 빠질 수 없다. 일차적으로 작전통제권을 미군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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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관중 경기보다 낫다…도쿄올림픽 1년 연기" 처음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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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희망은 결코 역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어느덧 2월 중순입니다. 미국은 지난해에서 새해로의 전환이 매우 더디고 불쾌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예산안을 뒤로 한 채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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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 속 각별했던 '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
아들 부시가 "당신은 훌륭한 아버지였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아버지 부시는 "나도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눈을 감았다. 미국 41대, 43대 대통령을 지낸 부자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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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풍계리 폐기 때 전문가 참관, 구체적 검증해야” 대북 압박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조치는 “복구 비용을 들이기보다 차라리 폐기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미국 정부가 분석하고 있다고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이 익명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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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전문가 참관해 사찰해야"
미국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외부 전문가들의 참관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검증 절차가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북한은 지난 1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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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 비핵화 협상에 진지하도록 中 특별 역할 기대”
카티나 애덤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 [중앙포토] 북중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우리는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로의 협상에 북한이 진지하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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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손턴 핫라인, 남북·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협의 정례화
조윤제(左), 수전 손턴(右) 한국과 미국 외교당국이 곧 다가올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비해 주미 한국대사관과 미 국무부 간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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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 간 핫라인체제 구축, 협의 정례화한다
조윤제 주미대사 한국과 미국 외교당국이 곧 다가올 남북, 북·미정상회담 등에 대비해 주미한국대사관-미 국무부 간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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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美 국무부, 천안함 ‘북한 어뢰에 침몰’ 조사 완전 지지”
미국 국무부가 천안함 폭침 사건은 남측의 조작극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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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러시아에 경고 “北 도우면 독자행동 불사”
미 국무부. [중앙포토] 러시아가 북한산 석탄의 ‘원산지 세탁’ 경유지로 이용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북한 정권을 도울 경우 독자적 행동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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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김여정 카드에 복잡한 속내, 방남 반대 않지만 회담도 없다
미국이 북한의 김여정 방남에 대해 내놓고 반대하지 않는 대신 북·미간 회동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올림픽 주최국인 동맹 한국의 체면을 살리면서도 김정은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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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누구와 만나든 내 메시지는 핵미사일 완전 포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에 앞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방문 목적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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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탈북자와 천안함 찾기로 … “북한 가식 세계에 알릴 것”
평창 겨울올림픽 참석차 한국과 일본 방문길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또다시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를 발신했다. 펜스 부통령은 5일(현지시간)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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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북, 최대한 압박하러 한국 간다" 메시지에 평창은 실종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에 앞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방문 목적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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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김영남과 만남 과연 이뤄질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방남할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발표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보내기로 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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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대화한다고 북 비핵화할까 … 신중히 접근해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로 비롯된 남북대화 재개 분위기가 봇물 터지듯 템포가 빨라지고 있다. 김 위원장의 전략과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화 열망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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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핵문제와 별개로 남북관계 진전될 수 없어”
미국무부 카티나 애덤스(Katina Adams)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23개월 만에 남북간 판문점 ‘핫라인’이 재개통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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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협상 놓고 북·미 평행선
북한이 국제회의에서 핵무기 대상 협상엔 일절 응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데 대해 미국이 북핵 불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곧바로 반박하고 나섰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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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우리는 선전포고한 적 없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우리(미국)는 북한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뉴욕 유엔총회에 첨석했던 리용호 북한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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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이 ‘스타워스’ 되살리나
오는 27일 6·25 전쟁 정전일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 고위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압박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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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미사일 발사 정황 잇따라 포착…미 정부 “한국은 대북 압박 약속 지켜라”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가 “대북 압박 약속을 지키라”며 문재인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CNN은 2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관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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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탈북민 북송에 "모든 국가, 北 난민 보호해야"
[중앙포토] 미국 국무부가 중국이 탈북민 북송을 중단하라는 유엔의 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모든 국가는 북한 난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탈북자 보호를 거듭 촉구했다. 카티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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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남·북 회담 제안 질문에 "文-트럼프, 대북 제재 약속했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북한에 남·북 군사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캐티나 애덤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6월, 한미 정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