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나 험한 영화가 나왔다” 묘벤저스-듄친자 천만전쟁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3:26) 국적, 장르, 규모 다른 두 영화의 공통점? (13:11) 얼굴에 숯
-
곽경택 감독 "한국전쟁 영화 '장사리', 반공보단 반전 새겼죠"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을 공동 연출한 곽경택 감독을 20일 삼청동 카페 슬로우파크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참전했지만,
-
‘SKY 캐슬’에 비친 입시 광풍, 웃픈 현실 그대로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켜달라는 주부 한서진(염정아ㆍ왼쪽)의 의뢰를 받은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ㆍ오른쪽)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매거진M] 올해의 '핫'한 독립영화들!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 미리보기
독립영화계의 성대한 연말 파티.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는 이렇게 불릴 만한 영화제다. 한 해 동안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
적도 기니 대통령 딸에서 평양의 망명자로 16년, 모니카 마시아스
참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여자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16년간 평양에서 살았다. 모국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그곳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지만 언
-
적도 기니 대통령 딸에서 평양의 망명자로 16년, 모니카 마시아스
참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여자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16년간 평양에서 살았다. 모국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그곳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지만 언
-
금색·은색의 현란한 디자인 … 한국 구두업계의 지미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 파티에서 브랜드 창립자인 이보현 이사가 자신의 대표작들 앞에 섰다. ‘밥 없이는 살아도 구두 없이는 못 사
-
JTBC '땡큐맘' ① 이의정이 말하는 나의 엄마
‘딸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는 어머니 전천득씨 품에 이의정씨가 안겼다. 이씨는 “엄마가 없었으면 저는 살아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 JTBC] “나~ 이거 참.” 삐죽삐
-
[커버 스토리] 강남의 명당 아파트를 공개합니다
대동여지도에 강남 아파트 그림을 합성했습니다. 풍수무전미(風水無全美). 옛말에, 풍수에 완전한 명당은 없다고 합니다. 자연과 어울려 살았던 시절에도 확고하게 정해진 명당은 없었다는
-
[j Story]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j의 객원기자인 영화배우 이혜영(전 SBS 앵커)씨가 소설 『강안남자』의 작가 이원호(63)씨를 만났다. 이원호 작가는 지난해 10월, 문화일보에서 7년10개월간의 『강안남자』 연
-
국제영어대회 수상자들의 영어 에세이 실력 쌓기
국제영어대회 초중고 대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안수진양과 박도현·이인범군. [황정옥 기자] 지난 9월 치러진 국제영어대회(IET, International En
-
국제영어대회 수상자들의 영어 에세이 실력 쌓기
지난 9월 치러진 국제영어대회(IET, International English Test)에서 초·중·고 대상을 수상한 주인공들을 만났다. IET는 특목중·고교로 진학을 염두에 둔
-
'강남엄마 따라잡기' 교육현장은…과외 첩보작전 불 붙다
족집게 학원강사 모시기 4~5명 정보팀 짜 연구 진학 관련 전문가 뺨쳐 # 학부모들 ‘과외정보팀’ 있다? 아들 교육을 위해 ‘친구(하희라) 따라 강남 간’ 준웅이 엄마(정선경).
-
[새영화] 16일 개봉 '말죽거리 잔혹사'
말죽거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 인근이다. 조선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1624년)을 피해 황급히 한양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향하다 허기에 지치자 신하들이 쑤어 준 죽으로 말 위
-
아파트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서울 마포구 용강동 시범아파트는 30년 전의 서울 풍경을 묘사하는 영화나 TV드라마 단골 촬영장소였다. 50대 이상 노년층이 대부분 모여 살던 우중충한 이 아파트단지에 지난 주부터
-
[악소리] DJ DOC와 미국 에미넴
연재를 시작하며 : 힙합과 테크노, 그리고 이미 10대들에게 친숙한 일본음악…. n세대들이 즐겨 부르고 듣는 노래는 기성세대에겐 난해하기 짝이 없다. 케이블TV 힙합 프로 VJ로,
-
DJ DOC와 미국 에미넴
2000년 1월 4일 심야. 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압구정 모처에서 술을 마시며 얘기했다. "나 이제 서른이야. 30대라구. " 한숨이 담긴 그의 짧은 몇 마디에는 많은 의미
-
[도전 인터뷰] '베니스' 본선 진출 장선우 감독
'경마장 가는 길' (91년) , '너에게 나를 보낸다' (94년) , '나쁜영화' (97년) 등의 영화를 만들어온 장선우 감독 (47) .만드는 영화마다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그는
-
사극에 「흐름의 일관성」이 없다
○…TV드라머를 이끌어 가는 요인중의 하나는 「흐름의 일관성」이다. 드라머가 일관성을 잃어버렸을 때 극의 내용은 갈피를 잡을수 없게되고 따라서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이해에 혼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