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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독해지는 전립선암 … 조기 진단으로 전이 예방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성후 홍보이사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사망률이 낮은 ‘순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선 ‘독한 암’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전립선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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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환우 초청 ‘메이크센스 캠페인’ 성료
[김진구 기자]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지난 26일 ‘2016 메이크센스 캠페인(Make Sense Campaign) 일환으로 마련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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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항암 신약 보험 적용 언제?…비싼 약값에 환자 애탄다
━ ‘메디컬 푸어’ 대책 절실 암은 국민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다. 지난 30여 년간 부동의 사망 원인 1위다.암환자를 힘들게 하는 건 육체적 고통뿐이 아니다. 투병기간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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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종양학회 '메이크센스' 캠페인 개최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오는 26일 정오 서울아산병원에서 ‘2016 Make Sense Campaign(이하 2016 메이크센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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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찬바람 쐬어 까칠한 피부, 저자극 화장품 쓰니 보송보송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푸석한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엔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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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쐬어 까칠한 피부, 저자극 화장품 쓰니 보송보송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푸석한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엔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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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소 절개 수술, 로봇 유방재건술로 건강한 삶 되찾아 준다
고대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왼쪽에서 셋째)·윤을식 교수가 유방암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치료 경험을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유방암은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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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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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월경 아닌데 아랫배 통증, 3~6개월 지속 땐 만성골반통 의심
━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허주엽 교수가 20대 환자에게 “만성골반통을 방치하면 임신·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프리랜서 박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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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아닌데 아랫배 통증, 3~6개월 지속 땐 만성골반통 의심
허주엽 교수가 20대 환자에게 “만성골반통을 방치하면 임신·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프리랜서 박건상아랫배가 찌르듯 아프면 여성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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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자·가족 희망 나들이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8일 용인 한택 식물원으로 ‘전이·재발 유방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희망 나들이’를 다녀왔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혈액암협회 희망정보교육센터 주최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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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건강한 가슴을 위한 ‘핑크리본의 꿈’…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계속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핑크리본캠페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약 52만명이 참여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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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간 질환 공개강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간담췌암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염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간 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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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의 날 맞아 '염증성 장 질환' 캠페인 개최
대한장연구학회는 오는 10월 8일 메리츠화재연수원(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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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반통 권위자' 허주엽 교수 분당차병원行
만성골반통 치료의 권위자인 허주엽 교수(산부인과.사진)가 분당차병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5일 여성질환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허주엽 교수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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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에게 사죄해야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사흘 뒤엔 나가사키(長崎)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당시 20여 만 명이 숨졌고 이 중 20%가 강제 징용이나 징병으로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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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 전국 첫 원폭 2세 환우 위한 쉼터 열어…"정부 지원 뒤따라야"
원폭 투하 71년 만에 경남 합천에 원폭 피해 2세들을 위한 쉼터가 새로 문을 열었다. 현재 정부는 원폭 2·3세 피해자를 76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6일 오후 합천군 율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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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술부터 완치 때까지 밀착 치료, 유방암 극복 ‘동반자’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와 지난 1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환자가 항암·방사선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질환 극복을 다짐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유방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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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병사…우리는 프로다
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째, 단어나 욕설에 ‘개’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둘째,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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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비즈니스 성공하려면…‘SOFT CHINA’로 승부를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내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랜드마크가 하나 더 등장한다. 무려 55억 달러(약 6조4460억원)가 투자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는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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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장한 얼굴 보며 웃음꽃 … 암 환우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암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암환자가 됐다는 우울함이 더 무섭다. 암치료로 생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하루쯤 화사하게 화장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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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메이크업 교육 받은 후 스테레스 지수 17% 낮아져 투병에 큰 도움
아모레 카운셀러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환우가 미소를 되찾는 기회가 된다.단 한 번의 메이크업 프로그램 교육만으로도 환자의 스트레스 지수가 약 17% 감소했다. 또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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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자중심 특화 종합병원’ 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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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암 투병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사진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