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염된 호수 수위 낮추니, 수질 좋아졌다…4대 강도 적용 가능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직원과 인근 주민들이 지난 2020년 10월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 일대에서 녹조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수심이 얕고 부(富)영양화된 호수에서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총리 만나 “친환경 사업 투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측 위원장으로 참석해 개막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
-
30년 원전 비중 32% 높이고, 신재생 22%로 낮춘다…전력 입찰도 도입
신한울 1·2호 전경.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2030년 원자력 발전 비중이 지난해 제시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안보다 대폭 높아지지만,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크게 낮아진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포로 50명씩 맞교환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총 100명 규모로 전쟁 포로를 맞교환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각각 5
-
2030년 석탄발전 비중 20% 아래로 줄인다…원전은 32.4%
지난 1월 경인 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인천 서구 경서동 천연가스발전본부 굴뚝에 하얗게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030년 석탄 발전 비중을 20%아래로 낮춘다. 원
-
[시선집중] 청정에너지 생산 ‘수소 플랜트’ 건설, 설계·시공 역량 강화 통해 사업 다각화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수소 플랜트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다. 사진은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전경. [사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새로운 청정에너지 생산 시설로 주목받는
-
흑해 곡물협정 4개월 극적 연장...러는 에너지시설 공습 재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항로를 확보하는 흑해 곡물협정이 기한 만료를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극적으로 4개월 연장됐다. 그러나 같은 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에너지
-
네옴시티·수소·에너지…사우디와 수십조 규모 26개 대형 MOU
1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면
-
韓기업, 빈 살만 방한 맞춰 사우디와 협력…20여개 MOU 체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
-
320% 폭등…'오일 머니 보따리'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인 종목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오일 머니
-
"러 전쟁으로 환경범죄 2000건…온실가스 3300만t 배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온실가스가 수천만t 방출되는 등 2000건의 '환경 범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이집트에
-
남부발전-SK에코플랜트, 청정수소 및 저탄소 에너지사업 추진 협약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 네 번째)이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그린수소·암모니아 및 저탄소 에너지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부발
-
남부발전, SK에코플랜트와 저탄소 에너지사업 추진 협약
한국남부발전과 SK에코플랜트가 발전분야 청정수소 활용과 탄소포집 등 저탄소 에너지사업 협력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과 SK에코플랜트 박
-
“에너지 위기가 수소 시계 앞당겼다”…미국·일본도 잰걸음
유가 변동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불확실성이 가중하면서 수소 경제를 향한 기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소 경제를 선점하려는 세계 각
-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계 앞당겼다”...미국까지 뛰어든 수소 전쟁
에너지 위기와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드라이브가 가속하면서 수소 경제를 향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첫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H 광진 무빙스테이션'에서 수소전기차를 충전하는
-
수소 상용차 2030년까지 3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70곳 짓는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 서울에 설치된 10번째 충전소다. [뉴스1]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 상용차 3만 대를 보급하고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를 짓는다. 올해
-
2030년까지 수소 상용차 3만대 보급, 액화수소 인프라도 확충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 상용차 3만 대를 보급하고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를 짓는다. 올해 0%인 청정수소 발전 비중은 2036년 7.1%까지 끌어올린다. 9일 한덕수 국무
-
음식과 장소로 성찰한 인류 생존의 길
어떻게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캐롤린 스틸 지음 홍선영 옮김 메디치미디어 2011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0년간 방송됐던 ‘정글의 법칙’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
뭘 어떻게 먹느냐에 미래가 달려있다...음식판 '사피엔스' [BOOK]
책표지 어떻게 먹을 것인가 캐롤린 스틸 지음 홍선영 옮김 메디치미디어 2011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0년간 방송됐던 '정글의 법칙'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
소리 카메라, 우주쓰레기 제거 로봇…“미래 바꿀 기술”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미래유망기술 컨퍼런스’ 에서 김지현 SK 마이써니 부사장이 강연 중이다. [사진 KISTI] “전통 산업의 강자 중에서 디지털 전환을
-
소리 카메라, 우주쓰레기 제거 로봇…“이것이 미래 바꿀 신기술”
김지현 SK마이써니 부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2022 미래 유망기술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Big Change] 석유화학 사업 분야 투자 2배 확대
S-OIL이 올레핀 분야에서 글로벌 강자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울산공장의 석유 화학 생산시설인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 모습. [사진 S-OIL] S-
-
[국민의 기업] 수소·암모니아 분야 협업 사업 잇달아 추진…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선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8일 SK E&S와 ‘국내외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
동서발전, 효성중공업과 수소전원 공동개발 업무협약
한국동서발전은 효성중공업과 21일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이만섭 효성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