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승자도 패자도 '눈물범벅'
평창유치위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립컨벤 센터에서 열린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발표식에서 평창 유치가 발표된 뒤 눈물을 닦으며 걸어나오고
-
유치 확정 순간 유치단 자리 박차고 일어나 환호
세 번의 도전 끝에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7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림픽 유치기원 행사에서 평창 선정 소식을 들은
-
[사진]“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평창!” 평창이 목표했던 대로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자 숨죽이며 개최지 발표를 기다리던 강원도 뿐
-
내일 자정 ‘평창의 꿈’ 함께 빌어요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6일 밤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날 밤 평창을 비롯해 춘천과 강릉·정선에서는 겨울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평창 개최가 확
-
한 무대 서는 정명화·경화 “7년 만이네요”
올해부터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공동 예술감독을 맡은 정명화(왼쪽)·경화씨. 다음 달 개막하는 무대에서 수십 년 함께 빚어온 음악이 펼쳐진다. [사진작가 김형준] 1960년대 초반
-
투자이민제, 지역 부동산 시장 활력 될까
[황정일기자] 지방자치체들이 앞다퉈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면 국내 거주권 또는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
캐리비안베이·오션월드 입장객 세계 4·6위라네요
올해 새로 선보인 오션월드의 ‘카이로 레이싱’ 슬라이드. 올여름에도 워터파크에 가야 한다.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워터파크가 새로 문을 열었고, 전통을 자랑하는 지방의 유명 온천도
-
MY 뉴스
사용일 미리 정하는‘타임쉐어’ 회원 모집 알펜시아 리조트가 10일부터 알펜시아 타운 내 특1급 호텔 홀리데이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HIR)의 ‘타임쉐어’ 회원을 모집한다. 타임쉐
-
북구권 지방정부 협의체 ‘노던 포럼’
북구권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노던포럼(Northern Forum)’이 31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막한다. 워크숍과 제10회 총회 등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6월3일까지 계속된다
-
한·중·일 잇는 골든 관광루트 10선 개발
한국, 중국, 일본 3국을 잇는 골든 관광루트 10개가 개발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샤오치웨이(邵琪偉·소기위) 중국 국가여유국장, 오오하타 아키히로 일본 국토교통성
-
평창 수익형 별장 힐하우스, 분양 즉시 별장식 위탁 운영
㈜명성글로벌 인베스트먼트사는 강원도 평창에 수익형 별장 힐하우스(사진)를 분양 중이다. 평창은 여름 휴가철과 겨울 스키시즌에 많은 사람이 찾는 휴양지다. 성수기에는 숙박난이 심할
-
[다이제스트]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外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FC 바르셀로나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29승5무2패(승점 92)로 남은 두
-
[분수대] 합창
‘하느님의 창조물인 인간의 목소리는 하느님을 찬양하기에 가장 좋은 악기다’. 18세기 유럽엔 이런 인식이 있었고, 그 덕에 성악곡은 다른 장르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
-
최문순 강원지사 “도정 안정시키며 강원도민 귀하게 모실 것”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8일 취임식 후 집무실 책상에 앉고 있다. [강원도 제공]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로 당선한 최문순 도지사가 28일 취임했다. 제36대 도지사다. 이로써
-
평창으로 떠나는 봄여행 알펜시아 리조트
바람이 많고 공기가 깨끗하며 물이 맑다. 강원도 평창 얘기다. 도심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유명 리조트 못잖은 알펜시아가 있어 가족 여행지
-
[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外
기업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현대상선은 아시아와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서배너항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 4개 선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
-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
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 평창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드림프로그램’ 7년 결실 지난 15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봅슬레이 훈련장. 2018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외국인 청소년이 봅슬레이를 체험하는 것을 도왔다.
-
주민 8000명이 인간띠 … “평창을 기억해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사평가단이 실사를 마치고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1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교 주변. 강원도 지역 주민 80
-
[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
[예스 평창 2018] 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 … 평창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강원도가 겨울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스노보드를 타기에 앞서 환호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지난 15
-
[예스 평창 2018] “30억 아시아인 품은 겨울스포츠 메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꿈나무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은 30억 아시아인을 겨울스포츠 인구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창=
-
[예스 평창 2018] “국내 총생산 20조원 유발, 23만 명 고용”
본격적인 2018 동계올림픽 IOC 실사가 시작된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컨벤션홀 브리핑룸에서 오전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성민정 메릴랜드대학 홍보학 박사가 기자회견을 하
-
[예스 평창 2018] 10년을 기다렸다, 결론은 평창!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위치한 스키 점프장. 이곳은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면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활용된다. [평창=연합뉴스] 승리여!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