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

「한국 쇼트트랙」알베르빌 적응 돌입|김기훈·이준호 첫「금」기대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겨울올림픽출전44년만에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단10명(임원3·선수7)이 12일 새벽(한국시간)이곳에 도착

오, 스키서 「금」2 선두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스키에서 강세를 보인 오스트리아가 제16회 겨울올림픽에서 선두에 나섰다. 지난 캘거리대회에서 금메달3개로 종합6위를 마크했던 오스트리아는 2일째인 10일

플라니섹 2관왕

【용평=연합】유고의 어반플라니섹이 제2회 용평컵 국제알파인스키대회 마지막날 회전경기에서 우승, 2관왕이 됐다. 전날 회전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던 플라니섹은 24일 용평스키장 실버라

용평배 국제스키|스위스 예거 우승 파란

【용평=권오중기자】스위스의 무명 토마스 예거(21)가 제2회 용평컵 국제알파인 스키대회 대회전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파란을 일으켰다. 예거는 22일 용평스키장 실버라인에서 벌

동계올림픽 포상금 독일, 「금」에 3천만원

【본·로이터=본사특약】독일이 알베르빌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거액의 상금을 내걸며 메달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스키연맹(DSV)은 21일 이번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금메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이 톰바 2연패 벼른다

발디제르에서 태어날 설원의 제왕은 누구인가. 92프랑스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스키대회의 주무대인 발디제르는 스타양산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랑스가 배출한 스키의 대부 장클로드

스키 대중화 바람-레저붐 타고 동호인 급증… 올 130만 추산

겨울스포츠의 총아「스키」 가 점차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는 22일 국내 최장거리(3천2백20m)의 슬로프를 갖춘 덕유산의 무주리조트가 개강, 한국 내 스키장은 모두

허승욱·승은 남매 |고등부 정상올라

허승욱(허승욱·수원수성고) 승은(승은·수원여고)남매가 제2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5일 용인 양지리조트스키장에서 벌어진 남고부경기에서 국가대표 허승욱

시속192㎞질주…"세계서 가장 빠른여성"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 시속1백92㎞의 속력으로 산비탈을 질주해 내려오는 슈퍼우먼 크리스틴 커버 (28· 미국) . 최근 구미 각국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신종 스포츠 「스피드 스

용평 스키장, 국제경기장으로

강원도평창군소재의 용평스키장이 국제스키연팽(FIS) 으로부터 공인받아 각종 국제대회를 치르게 됐다. FIS 알파인소위원회(위원장 =유버트·스티스」)가 3일 대한스키협회에 통보한바에

캘거리통신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는 2명의 3관왕과 6명의 2관왕이 탄생했다. 3관왕은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이본·반·세니프」(네덜란드)와 남자 알파인스키의「마티·니케넨」(핀란드). 「게니프

「금」8개 걸린 크로스컨트리|소련의 "노다지"

【캘거리=이민우 특파원】크로스컨트리는 소련의 금광(금광) 인가. 소련은 제15회 동계올림픽의 크로스컨트리 8개 종목 중 7개 종목을 치른 26일(이하 한국시간)현재 모두 5개의 금

쇼트트랙 3,000m 이준호도 시법종목 「금」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시범종목인 쇼트트랙남자 3천m에서 한국의 이준호(이준호·23·동국대4)가 또다시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멕스벨아레나에서 벌어진 3천m에서 5분21초63으로

넘어져「금」날린「불운스타」속출|스키 복장위반, 18명 무더기실격|「비트」유니폼 너무 짧아 선정적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선 불운선수들이 유난히 많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불운한 선수가 된 미국 스피드스케이팅의「댄·잰슨」은 가장 유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였으나 5백m, 1천m 두

구스탑손(스웨덴) 첫 2관왕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스웨덴의「토마스·구스탑손」(29)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2관 왕을 차지함으로써 종반으로 접어든 제15회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히어로로 등장했다. 22일 오전

빙속 남자5천m|3위까지 세계신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동독이 루지 여자1인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함으로써 제15회 동계올림픽 중반에 소련과 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동독은 19

소-동독, 선두다툼 치열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소련과 동독이 제15회 동계올림픽에서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동독은 대회3일째인 16일(한국시간) 루지남자1인승에서 「젠스·뭘러」가 금메달

「주브리겐」…스키 5관왕 가능할까

「주브리겐」의 스키5관왕 달성여부는 오는28일 벌어질 회전경기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알파인스키 5개 이벤트(활강·회전·대회전. 슈퍼대회전·복합)가운데 「주브리겐」이

스위스 플레치호른봉|4천m 넘게 높일 계획

■…스위스 자스그룬트 지역주민들은 이 지방에 있는 플레치호른봉의 높이를 인공적으로 높임으로써 관광객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주민들은 원래 4천1m였던 플레치호른봉의 현재 공식높이

"「주부리겐」이냐 「카니아」냐"

며칠 앞으로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최다 금메달획득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근착 외신과 외지는 캘거리 특집기사에서 남자 알파인스키의 「피르민·주브리겐」(25·스위스)과

캘거리 겨울올림픽 흑자 기대속 두달앞으로

국내에선 서울 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반면 캐나다는 두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 (2월13∼28일)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성화는 이미 지난달 18일 캐나

겨울방학 건강하고 보람있게|올해 각단체의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후회 없는 방학생활」을 벼르는 국민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바짝 다가온 겨울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짜기에 바쁘다. 학교생활 때문에 미뤄두었던 취미·특기활동을 살리고 다른 어린이들과

세계알파인스키 챔피언이었던 오스트리아의 「후고·닌들」씨(41)가 14일 오스트리아에서 스키유학중인 김명종(김명종) 김나미(김나미) 남매와 함께 내한했다. 비르기트스키학교교장인 「후

동계올림픽 소·체코 쟁패

제14회 동계올림픽의 아이스하키패권을 놓고 소련과 체코가 격돌케 되었다. 소련은 17일 캐나다를 4-0으로, 또 체코는 스웨덴을 2-0으로 물리쳐 19일의 최종경기에서 금메달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