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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대표 탈락 선수 "후배들도 피해 안 겪게..." 평창서 시위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대표로 나서려다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탈락 통보를 받은 선수 측이 2일 강원도 평창경찰서에 낸 옥외 집회 신고서 접수증. [사진 선수 측 제공]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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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스키 선수 “빨리 통일돼 함께 세계패권 쥐었으면”
1일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훈련에 참가한 임승현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왼쪽)과 김유정 북한 알파인 스키선수가 공동훈련을 마친 후 격려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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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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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다시 날자 시프린 주춤 … ‘알파인 여왕’ 경쟁 재점화
미케일라 시프린(左), 린지 본(右). [로이터=연합뉴스] 한쪽으로 살짝 기운 듯하던 무게추가 균형을 되찾은 분위기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스키 여제’ 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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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셔,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55승...역대 2위
월드컵 통산 50승을 달성한 뒤 기뻐하는 마르첼 히르셔. [AP=연합뉴스]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가 전설을 넘어섰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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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행 무산’ 경성현, 스키협회에 “너희 밥그릇 때문에 난 뭐가 되나”
대한스키협회의 착오로 평창 겨울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까지 참가했다가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알파인스키 선수 경성현(28)이 “10년 동안 국가대표로서 스키 탄 게 이 세상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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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논란 확대...경성현 "은퇴 불사" 소속팀 "해체"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대표팀 엔트리 논란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탈락한 경성현(28)의 소속팀 홍천군청이 “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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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9명 중 5명 평창 못간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 및 구성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스키협회는 25일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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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방풍네트+최첨단 시스템...평창올림픽 12개 경기장 '잇(it) 아이템'
선수,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이 짧은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경기가 열린다. [중앙포토] 4년마다 한번 열리는 올림픽은 선수들 못지 않게 경기를 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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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88 굴렁쇠 소년처럼,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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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본, 시즌 첫 월드컵 활강 우승...통산 79승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린지 본.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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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위해 한반도는 2200만 년 전부터 준비했다"
지난 10일 평창동계올림픽 D-30을 맞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편대가 평창.강릉 올림픽 경기장 상공을 비행했다. 블랙이글스 편대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상공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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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두 번 돌며 1260도 비틀기 ‘퍼펙트 화이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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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 “2년 사귀었던 우즈, 아주 고집이 셌다”
2015년 마스터스에서 함께 한 우즈와 본. [중앙포토]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옛 남자친구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아주 고집이 셌다”고 평가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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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 ㄱ~ㅎ으로 풀어본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지붕에 오륜마크가 새겨져 있다. [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오늘로 꼭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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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2승 히르셔 ‘평창 평정’ 예감
히르셔가 8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정상에 선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아델보덴 EPA=연합뉴스]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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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38승
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회전에서 우승한 시프린. [AP=연합뉴스] '떠오르는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이 2017-2018 시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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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통산 37승...평행 회전 우승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FIS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에서 우승하며 월드컵 통산 37승을 거둔 시프린(가운데)이 경기 후 시상대에서 환히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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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새해가 밝았다.
시민들이 지난해 12월15일 오전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오륜기 옆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하늘높이 점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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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공포’ 이긴 자, 평창 정상에 선다
겨울 올림픽은 ‘스피드 전쟁’이자 ‘두려움과의 싸움’ 이다. 마찰계수가 ‘0’에 가까운 눈과 얼음 위에서 선수들은 스피드의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스피드에서 오는 두려움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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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스키 타기에 서울만 한 곳 없더라
━ 여행자의 취향 │ 스키전문가 박순백 백두산이 보이는 중국 완다리조트. [사진 박순백] 스키 정보가 유통되는 국내 최대 스키 사이트인 닥터스파크(drspark.ne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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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재림이냐 ‘요정’ 반란이냐 … 본·시프린, 스키 대전 가열
내년 2월 평창올림픽에선 ‘스키 여왕’과 ‘스키 요정’이 세계 여자스키 1인자의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알파인 스키에서 각각 스피드 부문과 기술 부문의 1인자로 평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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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벌써 3승...평창서 '알파인 통합챔피언' 도전
미케일라 시프린(가운데)이 올 시즌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직후 시상대에서 환호하고 있다. [쿠르쉐벨 AP=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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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 없던 '스키여제' 모처럼 웃었다
17일 프랑스 발디세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통산 78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스키여제'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