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국내 유일 PET장비 제작…치매진단용도 곧 나와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8〉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대표 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왼쪽)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브라이토닉
-
공대 출신 의대 교수 ‘국내 유일 PET 의료장비 기업’ 만들었다
━ 혁신창업의 길 38.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사무실에서 뇌PET 장비를 시연해보고 있다. 김
-
[issue&] 황반색소 밀도 50대에 절반으로↓ … 3중 케어로 ‘눈건강’ 지키자
황반색소 밀도 높여주는 ‘루테인’ 눈 피로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 안구건조 개선 ‘오메가3’ 섭취해야 눈이 시리고 이물감을 느끼는 안구건조증은 염증과 시력저하를 동반하며
-
광운대 김남영교수 (전자공학과) 연구팀, 압타머 기반 초민감 바이오센서로 치매 진단 기술 개발 성공
광운대 전자공학과 김남영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파르샨트 쿠마르 샤르마 박사과정(제1저자)과 함께 치매 바이오 마커인 혈장 내 아밀로이드 베타(Aβ1-42) 검출에 대한
-
해변 몰려와 위기 빠진 돌고래떼…우두머리가 치매 걸린 탓?
지난해 12월 20일 멕시코 베라크루즈 보카 델 리오 해변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좌초된 돌고래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얕은 물에 좌초된 돌고래 뇌에서 사람의 알츠하
-
'마블' 토르도 갖고 있는 치매위험 10배 유전자…한국인 더 취약 [건강한 가족]
━ 유전율 높은 알츠하이머 치매 영화 ‘마블’ 시리즈의 수퍼 히어로 캐릭터인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 유전자인 ‘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에디슨을 넘본다…21세기 황금 ‘그래핀’ 혁명 일궈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7〉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그래핀스퀘어 대표 홍병희 서울대 교수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융합
-
에디슨에 도전장 냈다…꿈의 신소재로 ‘뜨거운 혁명’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기술연구원 실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홍 대표가 열과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최첨단 나노 소재인 그
-
지난해 태어난 아이, 83.6년 산다…암 없으면 기대수명 3.5년↑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적으로 84년 가량 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주춤해졌다. 최대 사인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동물들처럼 스티븐 어스태드 지음, 윌북, 396쪽, 1만9800원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기는 인류의 공동 과제다. 진화생물학을 기반으로 노화 연구를 해온 세계적 석학의
-
[그 영화 이 장면] 리멤버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첫 장면의 카 액션 장면처럼 거침없이 질주하는 영화다. 80대 노인인 한필주(이성민)의 복수극인 이 영화는 제거 리스트를 만들어
-
[맛있는 도전] “껌 씹기는 집중력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 돼”
‘껌 씹기 효과’ 연구 발표 잇따라 껌 씹기가 두뇌 활성,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입안 세균을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치매 유전자 발견"…활동 중단 선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오른쪽).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마블 시리즈의 히어로 캐릭터 '토르'로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
-
"아픈 윤정희 방치" 동생 또 졌다…딸 성년후견인 결정 유지
배우 윤정희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윤정희씨의 동생이 윤정희(78·본명 손미자)씨의 성년후견인으로 딸 백진희씨를 지정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
-
'완벽남' 뒤 불륜남 자책…'할리우드 전설' 속내 14년만에 공개
1986년 9월 18일 폴 뉴먼의 모습. 80년대 친구였던 작가 스튜어트 스턴과 함께 준비했던 그의 회고록은 2008년 그가 숨진 지 14년 만에 발간됐다. AP=연합뉴스 “그
-
성공만 하면 초대박, 바이오…3년뒤 반란 일으킬 기업들 유료 전용
지난주 앤츠랩에서 바이오산업의 무게중심이 유전자·세포치료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어요(‘미워도 다시 한 번’ 바이오, 2025년을 주목해야 할 이유①). 201
-
[안태환의 의학오디세이] 통증의 기록
안태환 의학박사·이비인후과 전문의 의료환경 자체가 사실은 의료인의 건강에 우호적이진 않다. 역설적이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만큼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도 간
-
[건강한 가족] ‘의료 천국’ 쿠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로 뇌졸중 예방·치료
혈압·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성분 뇌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대표 성분으로 꼽힌다. 쿠바의 대
-
뇌졸중은 고혈압, 치매는 '이것'...내 뇌 노린 위험인자 따로있다 [건강한 가족]
뇌 건강 지키려면 날이 갈수록 신체 건강에서 뇌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과학의 발전으로 인류가 수명을 연장하게 되면서 직면하게 된 숙명 같은 결과다. 뇌의 무게는 1.
-
수컷 물고기, 남세균 독소 노출되면…손자까지 신경발달 장애
지난 7월 말 경남 창원 지역 상수원수를 취수하는 낙동강 본포취수장 앞에 짙은 녹조가 발생했다. [낙동강 네트워크] 녹조를 일으키는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의 독소에 노출되면 간암
-
작년 노인 진료비 41.5조…치매는 여성, 뇌졸중은 남성이 많아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853만7000명)의 57%가 여성이다. 초고령 노인이 많이 앓는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 환자는 여성이 많지만, 뇌졸중은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치매 환자 여성이 압도적, 남성이 더 많은 뇌질환은?
pixabay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853만7000명)의 57%가 여성이다. 초고령 노인이 많이 앓는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 환자는 여성이 많지만, 뇌졸중은 남성이 많은
-
[issue&] 황반변성 환자 84%가 60대 이상 … 3대 성분으로 눈 노화 막는다
황반변성 환자 4년 사이 2.3배 늘어 황반변성은 노화로 악화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 야외활동이
-
당뇨 환자, 치매 발병률 3배 높다는데…위험률 38% 줄인 방법
당뇨병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38%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와 고대 구로병원 남가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