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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먹고 알밤도 사고…‘공주 군밤축제’ 26일 개막
중부권 대표 겨울 축제인 ‘제7회 겨울 공주 군밤축제’가 26~28일 사흘간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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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군밤축제·알밤박람회 개막 눈앞
중부권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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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홍삼·유자 프리미엄 막걸리 시대…수출도 역대 최고
막걸리 시장에 프리미엄 돌풍이 불고 있다. 유산균이나 홍삼이 함유된 기능성 막걸리나 복숭아나 바나나 같은 과일 막걸리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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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대치주조 110년 史, 2세 경영 브랜드 ‘아빠의청춘’ 막걸리 홈술 호황
올겨울 막걸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모임이 취소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이른바 홈술족, 혼술족이 늘어났다. 가정용 주류인 와인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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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日서 유행 시작? 표절논란에 뜨거워진 '감자빵의 변명'
춘천 카페 감자밭의 인기 메뉴인 감자빵. 사진 카페 감자밭 감자빵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원 춘천의 카페 감자밭이 자신들이 개발한 빵을 대기업인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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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억하던 지평막걸리, 10년뒤 상전벽해···작년 전통주 1위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酒)’가 전국의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 소속 40여 개 전통주점의 판매 순위를 취합해 공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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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셋 중 하나 망하는 골목식당 구하라
31.3%. 지난해 43만개 외식업체 중 표본 업체 400개의 1년 사이 폐업율(한국외식업중앙회)이다. 5년 생존율로 보면 5곳 중 4곳이 폐업한다는 통계도 있다. 199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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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8년 양반죽 전통을 파우치에 담아 … 원재료·쌀알 식감이 살아있네~
‘양반 파우치죽’은 고급 품종의 찹쌀과 멥쌀을 최적 배합비로 섞어 부드러우면서 질감이 살아 있다. ‘저으며 가열하는 공법’으로 쌀알과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식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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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까는 한국 교도소 공장 … 노르웨이에선 이케아와 경쟁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③ 대전교도소엔 민간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직조 공장이 있다. 교도소가 운영 중인 교도작업 중 하나다. 재소자 50여 명이 하루 여섯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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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로 붙자" BMW 미니, 포르쉐에 도전···결과는
미니. [사진 미니] ‘미니를 괴롭히거나 약 올리지 마세요(Please do not tease or annoy the mini).’ BMW 산하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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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올해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아메리카노(커피)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28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휴게소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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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거듭하는 막걸리] 크림치즈 막걸리 한 병 주세요~
박성훈(36)씨는 요즘 대형마트에 갈 때면 꼭 빼놓지 않고 막걸리를 구매한다. 일반 막걸리가 아니다. 바나나맛·복숭아맛 막걸리를 주로 산다. 지난해만 해도 수입맥주를 주로 구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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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전 1위는 맷돌에 녹두 갈아 즉석에서 부쳐 먹는 곳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추정임(왼쪽)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빈대떡을 부친다. 명절이면 시장 끝까지 길게 줄이 늘어선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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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전 1위는 맷돌에 녹두 갈아 즉석에서 부쳐 먹는 곳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추정임(왼쪽)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빈대떡을 부친다. 명절이면 시장 끝까지 길게 줄이 늘어선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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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아카데미 경쟁률 10대 1 … “요즘 4050 양재동 몰린다”
“중·고생은 대치동, 4050은 양재동.” 귀농을 준비하는 4050세대들 사이에 나오는 말이다. 서울 대치동은 학원가로 알려진 곳이고, 양재동엔 각종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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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긴 핸드메이드 잼
1 미엘로이 자몽샴페인티잼 최근 홍대 인근에 오픈한 수제 잼 가게 미엘로이. 처음으로 티잼이라는 것을 개발했는데, 차와 잼 두 가지 용도로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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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송이 풍년 작년의 반값, 서해안 대하도 많이 잡혀 30% 싸
얼핏 보면 먹거리 축제는 다 그게 그거 같다. 그러나 조금만 공부를 하면 축제도 알차게 즐기고 지역의 제철 특산물도 싼 값에 살 수 있다. 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먹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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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알밤, 팔딱팔딱 연어, 새콤달콤 와인, 뭘 먹을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먹거리 축제가 전국을 뒤덮는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에는 다른 축제도 많지만 배불리 먹는 축제가 유난히 많다. 들녘에서는 무르익은 과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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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7개 단돈 만원 …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시장 인심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변신을 하고 있다. 대형마트보다 제수용품이 20% 저렴한 장점을 앞세워 무료주차에 경품행사까지 벌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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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J]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산책 ②
복잡한 강남, 시끄러운 이태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지트를 원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선택한 새로운 핫 플레이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산책. 매일 들르는 유기농 과일가게 '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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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9 │ 강경 전통시장 열차
강경읍내를 관통하는 철로는 바다와 내륙을 이어주는 금강 덕분에 발달할 수 있었다. 기차가 지나가는 뒤로 강경에서 제일 높은 채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강경선은 충남 논산역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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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뭐하고 놀까 … 알밤 줍고 나물 캐고, 주말 전원체험
관광객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80가구(200여 명)가 농사로 생계를 잇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 한쪽의 마을체험관(360㎡)이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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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 체험- 다과상 차리기
올 추석, 명절 치르느라 고생한 부모님께 전통다과상을 대접해보면 어떨까. 명절 음식으로 기름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뿐아니라 우리 전통 음식의 특징도 배울 수 있다. 한국전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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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아름다운 강산이 엄선한 지역 특산물 선물 정보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1달여 앞든 지금, 온라인 시장은 설맞이 선물과 제수용품 준비로 분주하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맞이 준비도 하면서 경제불황에 맞춰 상대적으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