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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인구 대국 중국에 무인 점포 열풍
모바일혁명 진전으로 유통혁명 가속도 … 시범운영 아마존 고와 달리 영업망 확대 중 중국 무인 점포의 선두주자인 빙고박스.모바일 결제의 폭발적인 성장 후 중국에서는 혁신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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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6)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 아시아 경영의 역사를 새롭게 쓴 ‘중국의 희망’
중국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馬雲·53) 회장이 아시아 경영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미 지난해 전세계 주가총액 상위 10위에 랭크됐다. 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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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중국인들이 젠틀해졌다고? 왜?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면서 중국인들이 친절해졌고 공짜가 늘어났다.'비전크리에이터'를 운영중인 정주용 대표 [출처: 블로터앤미디어]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회사 '비전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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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간편결제 기업은 지금] 지구촌 강자 노리는 美·中의 대접전
알리페이·페이팔 용호상박 대결... 텐페이·애플페이 등도 도전장 누구나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세계 어디서나 언제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시대. 이 시대의 결제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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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공유 자전거 여신 모바이크 '후웨이웨이'
공유 자전거 업계 여신, 기자 출신 창업자, 80허우(后)중국 1위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摩拜单车)의 창업주 후웨이웨이(胡玮炜)를 수식하는 말이다. 10년간 자동차·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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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뉴욕에 쇼룸 설치하고 직접 운영”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이주영 디자이너의 레쥬렉션(RESURRECTION)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세계 패션 시장에서 뉴욕은 각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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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중국이 핀테크에서 한국 추월한 이유는
저조한 신용카드 보급률의 역설... 정부 제도 혁신에 알리바바·텐센트 적극적 시장 개척2010년까지만 해도 중국의 인터넷 속도는 10MB(메가바이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이 태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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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차세대 무인 편의점 타오 카페, 뭐가 다를까?
최근 알리바바 그룹이 선보인 타오 카페(TAO CAFE)가 뜨거운 이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이제 카페 사업까지 진출하는 걸까? 답은 No. 타오 카페는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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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카오, 네이버+미래에셋, 1등 DNA로 디지털 금융 장악 노려
━ 눈앞에 다가온 IT발 금융 지각변동 인터넷 업계의 맞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로운 격전지로 금융을 택했다. 지난달 26일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와 5000억원씩 상호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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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낙후된 중국이 알리바바를 키웠다
중국 유통시스템 보완하며 독점 기업으로 성장… 마윈 회장, 2020년 거래액 1조 달러 목표 밝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주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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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중국 관광객 겨냥 미국 진출
중국 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 1위인 알리페이와 2위 위챗페이가 중국의 젊은 고객층을 등에 업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강자인 애플페이에 도전장을 내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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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ㆍ위챗페이 북미 진출, 애플페이는 대만으로…해외로 나가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 중국 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 1위인 알리페이와 2위 위챗페이가 중국의 젊은 고객층을 등에 업고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강자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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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중국 시장에서 보따리를 싸야 했나?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현지 중국 기업에게 밀려 보따리를 싸야 한 사례는 많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도 당연히 포함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단지 사드를 말함이 아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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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생태계의 신인류를 창조하다…앤트파이낸셜 글로벌 사장 더글라스 피긴
아마존은 쇼핑의 방식을 바꾸고, 애플은 음악산업의 판도를 뒤집었다. 세계 1위 핀테크 기업 앤트파이낸셜은 중국인의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삶의 방식을 뒤집고 있다. 지난 1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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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모바일 결제 강국으로 거듭난 중국
알리페이에 가입한 고객은 알리페이 앱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사진 알리페이 제공]피터 틸이 1998년 페이팔을 창업하면서 탄생시킨 간편 결제가 중국에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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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IT 기기” IT 업계 총공세
“미래 자동차 기능의 80%는 주행과 관련이 없을 것이다.” 지난 7월 중국의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커넥티드카용 운영체제(OS)를 선보이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자동차는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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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유커 등에 업고 ‘글로벌 페이’ 야심
개미 한 마리가 핀테크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자회사인 핀테크기업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이 세계 곳곳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다.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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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드는 개미 한 마리
알리바바 자회사로 핀테크 핵심 기업... 금융·O2O 등으로 영역 넓히면 기업가치 급증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모체로 마이크로파이낸스회사를 설립했으며, 나중에 앤트 파이낸셜로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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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먼저 찾아와 일하자 제안…위챗에서 머지않아 집도 차도 살 것”
“머지않아 위챗 리차이퉁(理財通·위챗 금융상품)으로 차도 사고 집도 사게 될 날이 온다.”지난 7일 오후 중국 광둥성 선전시 텐센트 본사에서 만난 첸치루 텐센트 FiT(핀테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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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라인 상장으로 모바일 시대 혁신가로 우뚝
7월 15일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뉴욕과 일본에서 동시 상장했다. 2016년 이뤄진 IT 기업 상장 중 최대 규모다. 네이버라는 검색툴로 인터넷 시대의 혁신가로 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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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드사, 유니온·알리페이와 손 잡고 중국 노크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장이 커지자 한국 신용카드사도 중국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대다수 카드사들은 우선 한국의 카드 가입자가 중국에서 카드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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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 벤처 새 역사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원투씨엠을 찾아 한정균 대표(왼쪽)에게 이 회사의 제품인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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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핀테크’ 경쟁력이 곧 수출 경쟁력
정유신핀테크지원센터장핀테크가 금융시장의 최대 이슈가 된지 1년여가 지났고, 국내 금융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한·중·일 세 나라 정상이 인구 15억 명에 달하는 3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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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 기업가치 600억 달러로 펀딩 추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蟻金服)의 가치가 600억 달러(약 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8일 블룸버그 통신은 "앤트파이낸셜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