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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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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강촌펜션, 레저, 놀거리, 볼거리 많은 엘리시안에서 즐겨보세요
여름철 복잡한 피서지에서 받는 스트레스 대신, 낭만과 분위기가 있는 겨울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여유와 넘치는 풍요로움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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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위에 거실 옥상은 갑판 데크 호화 요트 뺨치네
유니언 호수의 다양한 플로팅 하우스 ⓒGil Aegerter 물의 계절이다.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가 길다. 눅눅해지는 빗물은 지겹지만 방학과 휴가를 맞아 찾아간 피서지에서는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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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위에 거실 옥상은 갑판 데크 호화 요트 뺨치네
1 유니언 호수의 다양한 플로팅 하우스 ©Gil Aegerter 2 유니언호 플로팅홈: 시애틀의 건축사사무소 ‘Vandeventer + Carlander Architect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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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누워 별 보는 한옥 호텔 … 바가지 없는 모텔서 ‘굿스테이’ …
“휴가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 잡은 곳으로 휴가를 떠난다.” 우리나라 휴가철 문화를 상징하는 푸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휴가철에 방 구하기가 힘들다. 여름 휴가철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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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적시면 물보다 더 차가워지는 쿨스카프 5000~9000원
30도를 넘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들이 앞다퉈 수영복과 원형 아쿠아풀, 튜브 같은 바캉스용품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 슬슬 바캉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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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물놀이장
한낮의 찌는 더위로 지쳤다면 집 근처 야외수영장을 한번 찾아보자. 대표적인 알뜰 피서 공간으로 한강공원 수영장을 꼽을 수 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태닝과 수영을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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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바캉스 … 떠나자~ 바다로~휴가가기 전 꼭 챙기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이 마음을 미리 바다로, 산으로 밀어 넣는다.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오수를 즐기는 장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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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 4인가족이 15000원?
서울의 한낮 기온이 섭씨 32도를 넘은 지난 15일. 난지캠핑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이달 초 재개장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 한강난지공원특화사업으로 1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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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피서지 알뜰하게 더위 날리기
방학과 함께 가정마다 피서지 찾기가 시작됐다. 신종플루 같은 유행성 질병이나 가벼워진 지갑사정을 생각하면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가깝고, 저렴하고, 안전할 것-’ 휴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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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아산 풍기동 아이파크 “올핸 돼지 몇 마리 잡지?”…6월 주민전체 잔치
‘살기 좋은 아파트상’을 받은 풍기동 아이파크. 강월석 입주자대표회장(왼쪽 두번째)과 이계숙 부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주민들과 포즈를 취했다. [조영회 기자]낮 기온이 2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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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수욕장 손님 크게 줄었다
지난달 27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수영구청 주최로 열린 조개잡이 체험행사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조개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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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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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인파 첫 1천만 돌파
올 여름 부산시내 해수욕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상 유례없이 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가득 메웠다. 해운대해수욕장의 경우 처음으로 피서객 1천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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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찜질방은 지금 '만원사례'
수도권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朴모(35)씨는 지난주 아내(33).딸(4)과 함께 동해안으로 알뜰 피서를 다녀왔다. 한창 성수기라 빈방도 드물고 바가지 숙박 요금이 기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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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금융 서비스도 '산과 바다로'
어느덧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의 계절이다.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금융권이 마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활용하면 알뜰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피서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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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서 알뜰 피서 즐겨볼까
"우리도 피서가자." 찜통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연일 계속되면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가자며 보챈다. 하지만 며칠씩 바캉스를 가기에는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교통체증과 피서지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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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族' 알뜰 피서법
방에서 꼼짝않고 피서를 보내는 '방콕 휴가족'이라도 바캉스 준비는 필요하다. 전 전국백수연대(전백련)회장 주덕한(34)씨가 '방콕족'이 챙겨두면 유익한 준비물을 제안한다. 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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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夏夏" 짭짤·시원한 일자리 '알바'도 뛰고 피서도 하고
바캉스 계절이다. 수많은 사람이 일을 뒤로 하고 산이나 강·바다로 떠나고 있다. 돈을 벌면서 여름을 즐기려는 알뜰파 젊은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각종 취업 관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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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용 캠프·레포츠 이용료 할인… 카드社 바캉스 행사 풍성
신용카드사들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바캉스 행사를 마련했다. 각 카드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알뜰 피서에 보탬이 된다. ◇전용 피서 공간 마련=인기 있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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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계곡 피서지] 차디찬 물·시원한 숲속으로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 휴가, 산으로 바다로 떠나 일상사를 훌훌 털고 재충전할 기회다. 더위를 씻기에는 바다보다 계곡이 제격이다. 해수욕장도 좋지만 바닷물에 들어가 있을 때만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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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캠프 즐겨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북적대는 피서지나 휴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알뜰한 가족캠프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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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가자! 피서 쇼핑
장맛비가 퍼붓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로 달아오르는 도심. 잠시 외출이라도 하려면 짜증스런 날씨 때문에 선뜻 나서기 힘들다. 멀리 갈 것 없이 수만평의 넓은 공간에 에어컨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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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피서 100배 즐기기]
장맛비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제주의 바닷가. 따가운 햇볕에 반짝이는 금빛 모래에 젊음이 묻어난다. 현무암을 배경으로 이국적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여름철 국내 최고의 피서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