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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하기·선물하기·밀당하기 … 데이터 쓰는 법 가지가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각자 특징이 있다. 이동통신 전문가들은 유선 전화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라면 SK텔레콤의 요금제가 유리하고, 매달 데이터 사용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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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갈아타려면 LTE폰 쓰는 고객만 가능
“2G나 3G로 휴대전화를 쓰는데 ‘데이터중심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나.” “요금제를 바꾸는 건 좋지만 그러다 괜한 위약금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음성통화·문자 공짜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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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죽고, 온라인 뜨는 이동통신 시장
서울에 사는 회사원 김원영(27)씨는 지난달 이동통신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퇴근길 통신사 체험매장에서 단말기를 사용해본 김씨는 귀가후 다시 PC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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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에 나선다는 구글, 두께 6.1㎜ 태블릿PC 선보인 소니 …
소니의 초경량 태블릿PC 엑스페리아Z4(左), MS의 중저가 스마트폰 루미아 640(右) 정보기술(IT) 업계는 변화가 곧 산업의 특성이 됐다. 그런 까닭에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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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서 삼성 위협하는 중국의 스티브 잡스
지난 8월 5일 이후 한국 경제계 최대 화제는 단연 중국업체 ‘샤오미(小米)’였다. 바로 그날 샤오미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모두 넘어섰기 때문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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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지원금 수준 차츰 회복…휴대전화 소비심리 되살아나”
지난 1월 26일 새벽 동대문에 소재한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 앞 모습.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말기 유통법)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지난 1월 26일 새벽 동대문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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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이라고 해서 A형처럼 살았다 그런데 O형이라니
만나기만 하면 “혈액형이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가 A형이라 대답할 때 “그래 A형이라서 나랑 잘 맞는구나”해주면 다행이지만 “나는 A형이랑은 정말 안 맞아”라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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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휴대폰 요금은 왜 또 늘어났지?
1, 2. 통신사는 리베이트를 조절하고 판매목표를 할당하는 방식으로 휴대폰 대리점·판매점의 불법 판매를 조장하고 있다. 통신 3사의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휴대폰 판매점의 모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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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10만원대 외국 스마트폰의 역습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0만~20만원대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외산폰의 무덤’이라는 국내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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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다른 곳보다 50원 이상 싸다면 … 좋아하지 말고 의심하라
“싸다면 일단 의심하라.” SK에너지는 ‘불량 주유소를 피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가격이다. 주변 주유소보다 ‘눈에 띄게’ 싸다면 일단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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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통신요금 사업자 자율에 맡겨도 되나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6월까지 통신요금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여부가 통신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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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무제한'에 끌리세요? 잠깐만요
KT ‘완전무한77’ 요금제에 가입해 월 7만7000원(이하 약정할인·부가세 제외)의 이동통신 요금을 내고 있던 직장인 진모(37)씨. 한 달에 스마트폰으로 약 9GB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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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전 세계 휴대폰 렌탈 '아주 편해요'
지난 15일 LAX 스카이폰 렌탈 매장을 찾은 데이빗 최씨는 '한국, 중국 렌탈폰 때문에 이번 가족여행을 너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세상 참 편리해졌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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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마우스, 대형마트 장바구니를 누르다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 아마존 한국법인 신임 대표 내정’. 지난주 유통업계는 이 뉴스에 술렁였다. 정보기술(IT) 전문가 한 명의 이직에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한 것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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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마우스, 대형마트 장바구니를 누르다
관련기사 근처에 저렴한 미용실? 스마트폰은 알고 있다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 아마존 한국법인 신임 대표 내정’. 지난주 유통업계는 이 뉴스에 술렁였다. 정보기술(IT)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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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알뜰폰 열풍과 ‘날마다 할인’ 정책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뜰폰을 사는 이는 매월 10만 명에 이른다. 누적 가입자 수는 약 250만 명. 내년 말께엔 500만 명을 헤아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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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알뜰폰은 쌉니다 아니, 비쌀 수도 있습니다
알뜰폰(MVNO) 사업이 최근 우체국과 대형마트의 가세로 힘을 얻고 있다. 7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한 직원이 시민에게 기존 가격 대비 30% 정도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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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저렴 … 우체국서 '알뜰폰' 산다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통신사보다 통신요금이 30% 저렴한 ‘알뜰폰’을 27일부터 전국 226개 주요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단말기는 저렴한 피처폰부터 최신 LTE 스마트폰까지 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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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0, 스마트폰 전용 앱 출시, 더 편하게 이용
SK텔링크에서는 스마트폰 전용 00700앱을 출시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했다. SK텔링크 00700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국제전화부문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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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장만 보는 마트는 이제 안녕, 금융·통신서비스도 한곳서
홈플러스가 3월부터 선보인 알뜰폰(MVNO) 서비스에 가입하면 통신비를 기존 통신사 대비 최대 4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사진 홈플러스] 보험도 들고, 은행일도 보고,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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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 갤S3 다시 나왔다
한동안 잠잠하던 휴대전화 보조금 시장이 다시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뽐뿌’ 등 일부 인터넷 게시판과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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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꽉 찬 ‘알뜰폰’ 살아있네~
스마트폰보다 통신료가 훨씬 가벼운 알뜰폰이 슈퍼에서 판매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박근혜정부의 통신비 부담완화 정책과 맞물려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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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 갤럭시S3' 6만원 요금제의 비밀 '충격'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는 이형주(44)씨는 올 9월 ‘갤럭시3가 17만원’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회사 근처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판매원은 “당연히 그 가격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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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보다 요금 30% 저렴 … ‘홈플러스 알뜰폰’ 나온다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T로부터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을 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KT와 체결했다. 왼쪽부터 표현명 KT 사장, 이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