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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0, 스마트폰 전용 앱 출시, 더 편하게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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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SK텔링크에서는 스마트폰 전용 00700앱을 출시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했다.

SK텔링크 00700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국제전화부문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제전화서비스 산업평균은 68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종합순위는 00700이 72점으로 1위, 001이 69점으로 2위, 002가 6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인 00700은 모든 구성요인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구매의도에서 2위와 점수 차이가 4점으로 가장 컸다.

유선, 모바일, 인터넷 등 국제전화 이용의 도구가 다양화되고 있다. 최근 00700과 001은 스마트폰 전용 앱(00700앱, 톡톡001)을 출시했다.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SK텔링크는 고객행복 실현에 가치를 두고 경영을 추진했다. 한 예로 고객이 ‘00700’을 이용하며 단계별로 느끼는 불편사항 및 만족도, 개선사항을 도출해 해결해주는 고객경험관리 기법이 있다. 고객센터에서 접수한 고객 의견(VOC)을 분석해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그 결과 홈페이지 접근성 강화, 고객센터 상담원의 친절도 강화, 국제전화 연결 시간 단축, TV광고 메시지 이해도 개선 등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고객의 이용 편리성 개선 및 가격 측면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선불폰 자동이체 서비스, 세븐모바일 반값 알뜰폰 출시 등 보다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박상준 SK텔링크 대표이사는 “우수한 통화 품질과 저렴한 요금 등의 서비스 경쟁력이 00700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소원 객원기자 (swon53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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