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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독점 깨지니…삿포로·오키나와 싸졌네
이화(27)씨는 지난 연말 혼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감행했다. 크리스마스 이후 4박5일을 설국 홋카이도에서 보내기로 한 건 순전히 저비용항공사(LCC) 항공권 덕분이다.'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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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에서 만드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
연말연시 모임장소로는 특급호텔이 손꼽힌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연말 프로그램을 준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호텔 유세용 총지배인은 “1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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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벌써 12월이다. 아니 12월 하고도 중순이다. 소위 연말연시의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하나 올해는, 그놈의 경제 탓에 분위기가 영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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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행운 잡으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본지 독자만을 위한 '러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20~25일 엿새간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연인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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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예·찬 마케팅
짝 없는 싱글족들에게는 홀로 보낼 겨울밤이 유달리 길게 마련이다. 연말에 열리는 파티나 콘서트도 커플끼리 동반하는 행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시끌벅적한 파티나 화려한 네온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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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 이벤트 찾는다면 물어봐, 인터넷에
송구영신(送舊迎新). 한 해가 가면서 온라인에서도 송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02년. 슬픔과 고통, 그리고 아쉬움을 지는 해와 함께 보내자는 이벤트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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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집안 꾸미기
서민 가계를 숨막히게 했던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속에 어느새 한해가 시나브로 저물어간다. 우울했던 무인년을 훌훌 떠나 보내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밝은 세밑분위기를 만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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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즐거운 행사 아이디어
요즘 망년 모임의 특징은 집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집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모임을 갖기 위한 본지 주부통신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음식준비는 '품앗이 뷔페'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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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송년회 이런 차림 어때요
연말 모임에서는 화려해 보이고 싶은 것이 대다수의 심리. 그러나 비싼 옷을 장만하기는 부담스럽다. 평소 옷차림에 약간만 변화를 주어 돋보이는 옷맵시를 연출해보자. 남성의 경우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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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책보내기」 시민들 큰 호흥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전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있는 「내고장 책보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큰효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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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