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스피커’ 출력 높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나랏돈 마구 쓰고 다음 세대에 떠넘기는 이 정부는 패륜정부” ■ “대통령 현실 인식 부족 이은 참모 다주택 논란 국민 분노 불러” ■ “서울시장? 대선? 야권 전체 파이 키
-
또 성추문에 또 대책 내겠다는 與…"또 더불어만진당" 조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에서 젠더 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자 하는
-
박원순 의혹에 울먹인 남인순…진중권 "악어의 눈물 역겹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눈물 흘리며 사과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맹비난했다. 그는 남 최고위원을 향해 이제 와서 울먹이느냐
-
[단독] 박원순의 추락…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
-
[월간중앙] 여권의 ‘내로남불’로 얼룩진 박원순 퇴장
민주당,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친분 앞세워 피해자 2차 가해 초래 측근에 둘러싸인 제왕적 권력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사태의 불씨 7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
-
박원순 논란 8일만에 움직인 여가부 "2차피해 클까봐 못나섰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최근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
-
"XX자식"→두번 사과···'이해찬 반전' 與도 박원순 거리두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5일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통절한 사
-
박원순 피해자 다시 때리는 '피해 호소인'이란 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5일 “당 대표로서 너무 참담하고 국민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단 말씀을
-
"미투 가해자들이 쓰던 용어"…여당이 가져온 '피해 호소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뉴스1] “피해 호소인께서 겪으시는 고
-
이해찬 "피해호소인" 역풍…진중권 "그 말 만든 사람 매장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사과하면서
-
[단독]"박원순 피해자 보호 조치中" 이랬던 여가부, 논의도 안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왼쪽)이 6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당정청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
-
'#한국여성의전화' 후원 릴레이···'2차가해'에 여성계 뭉친다
트위터에선 한국여성의전화 후원릴레이가 퍼지고 있다. [트위터 캡쳐] “#한국여성의전화 후원 했어요.” “문자만 보내도 건당 3000원 후원된다고 합니다.” 15일 오전 트위터
-
[노트북을 열며] 민주당 여성 의원들의 ‘의리’
임장혁 정치부 차장·변호사 “국회가 성 평등 사회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최초의 여성부의장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 지난달 5일 여성 최초 국회 부의장이 된 김상희
-
성추행 묻자 "나쁜 자식"…성추행 폭로되자 대리사과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
-
미투의혹·절도·음주운전·불륜…온갖 추문들, 걸렸다하면 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
최장 12년 그들만의 '소왕국'···'나홀로 집무실'이 위험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뉴스1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로 사퇴했다. 피해자 부산시민
-
안희정·오거돈 이어 박원순까지…여권 인사 3번째 '미투'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자신의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박 시장의 비서 A씨는 전날 변호사와 함께 경찰을 찾아
-
보수는 갑질·도박, 진보는 기부·봉사…KBS 드라마 편향논란
드라마 ‘출사표’ 포스터. 사진 KBS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보수정당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통합당은
-
오거돈 겨눈 심재철 "민주당, 文이 만든 당헌 빠져나갈 궁리"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
-
진중권 "오거돈 성추행, 유재수 뇌물···친문인사가 낳은 비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친문인사가 낳은 비극”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성추
-
오거돈 사퇴에 민주당 일각 "내년 보궐에 아예 후보내지 말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
[월간중앙] 문재인 호위무사 ‘문빠’의 실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죄의식으로 노사모에서 극단적 팬덤으로 분화 패권 좇다가 2016 총선 패배 후 탄핵 역풍 맞은 친박의 교훈 되새겨야 지난해 1월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
돌아온 친노 '우광재'···민주당 "강원·수도권 총선 출마해야"
이광재(54) 전 강원지사가 30일 2020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그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전 지사는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
-
"정경심 구속 法판단 존중"한다면서 "조국 구속 말라"는 여당
“현재로서는 사인(私人)이기 때문에 당에서는 공식적 입장을 낼 계획이 없고요. 차분하게 사법적 처리 과정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현재로서 구속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확정한 것은 아